키류짱~!
이번 편은 키류보다 마지마가 진 주인공처럼 느꼈네요
그녀의 행복을 위해 사랑을 포기한 상남자 마지마ㅠㅠ
처음에는 단순(?)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점점 스케일이 커지면서 볼륨감 있는 전개가 매우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호평한 이유가 있네요.
60프레임도 좋았고 노하우 축적으로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느낌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극1에서 보여줬던 마지마의 전투 스타일을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래도 현재까지 한 것 중 가장 재미있게 한 건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다고 느껴지는 5편이네요 ㅋㅋ
아쉬운 건 발매 순서대로 플레이를 한 점입니다.
극 1 → 제로 → 극 2로 했으면 훨씬 더 재미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6편은 현재 PC용 한글 패치를 만들고 계신 분이 존재하니 기다려야겠네요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용과 같이: 극
용과 같이: 극 2
용과 같이 3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제로하면 의사누님도 빠질수가없죠
제로 때문에 마지마 팬이 급격히 늘어났을 겁니다
국내에선 그럴지 모르지만 원래 마지마가 인기가 좋아져서 제로에서 주인공으로 발탁된 케이스 입니다.
극1을 시작으로 해서 진짜 마지마를 뭐 저런 미친XX이 다있어 했는데... 제로하면서 납득하고 감동함ㅜㅜ 근데 개인적으론..저 주인공 여자보다...옆에 의사 여자가 더 이쁘..;;;
발매 순서대로 하셨군요! 전 역시 6만 못해봤는데 pc판 한글패치 나오면 그걸로라도 꼭 해보고 싶네요. ㅜㅜ 용과같이 시리즈 진짜 인생 게임입니다.
제로하면 의사누님도 빠질수가없죠
라오어하려고 플스4샀는데 용과같이에 중독됨 제로는 오프닝 곡도 정말 좋지만 엔딩곡의 가사를 봤는데 엔딩곡이 더 좋더군요
남자는 큰소리로 우는거 할 수 없으니깐 노래하는거야ㅠㅠ
마지마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