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만 패키지가 발매됐습니다 그외는 e숍
국산 제작사 이기몹
해본 결과... 이건 너무 과도한 경고문
이게 국산 제작이라 처음부터 한국어로 디폴트 돼있습니다! 언어는 일본어 포함 2개 제공
패키지판 기준
시드인지 인간을 괴물로 만드는 푸른색 괴세포 애니로 봤지요
배경 도시
모든 버그를 수정했다는 최종판입니다
메뉴에 DLC상점이 있는데... 플레이블 캐릭터 구입 그겁니다 -_-
다른 메뉴인 히스토리 한번 보기로
참고로 저는 애니메이션으로만 접했습니다 원작 줄거리는 빅대디 관련빼고는 같군요
그리고 박사님도 안죽네요...
원작 게임은 너무 쉬워서 하다 말아서... 그 후속작인 OD도 안했습니다
그래서 후속작인 OD줄거리를 봐도 감흥은 없네요
오프닝
주인공 애인이었던 딸내미가 전투를?
음침한 주인공 그레이브
이녀석은 엔딩까지 말을 딱 두마디만 합니다
원작에선 보호만 받던 캐릭터가 조직 리더라니
옛날 빅포 같은 녀석들이군요
스토리 별거 없네요 레이븐 클랜이라는 것들을 부수면 되는거죠
하늘에서 관짝이 날라와서 양아치들 처부수고 오프닝 끝...
게임 시작
이 게임은 그냥 막 갈기면서 전진하면 됩니다 그게 다에요ㅋㅋ
근접 공격도 존재합니다 방패 부수기나 미사일 처내기외에는 쓸일은 없지만
한국 성우입니다
원작에 있었던 갱들의 한국어 찰진 욕설들이 삭제돼서 진짜 아쉽습니다
검열 돼서 피도 파란색입니다 덕분에 15세 이용가가 됐다나
스위치판 그래픽은 그다지...
거기다 최종 수정 버전이 스위치에만 있다니 환장할 노릇
사용하면 실드를 회복 시켜주는 처형 액션
방패 녀석들은 근접기로만
데몰리션 요는 필살기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미사일을 발로 뻥차주기
로켓 공격은 근접기로 되돌려줄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친절해서 길찾기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막 쏘면서 달려도 문제없습니다
가끔 보스가 존재하는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별거 없습니다 그냥 쏘면서 피하면서 그냥...
아무일 없었던 듯 주인공은 유유히 퇴장
처음에 익숙해지려고 했던지라 24분이나 걸렸습니다
모든 스테이지는 모두들 보통 10여분이면 클리어 가능
참고로 게임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하드는 해야 할만합니다
다른 데몰리션은 연구소에서 구입 가능 4개 장착가능합니다
제일 쓸만한 데몰리션
한방에 앞에 있는 놈들 죄다 지워버립니다
액션씬 자체는 심심하진 않아요 몸으로만 대화하는 과묵한 주인공
그니까 얘가 애니메이션에서는 보호만 받았던 한없이 약했던 여자애라 이거군요...
검열 돼서 피 한 방울 안흘린 시체들
온가족의 닌텐도
분명 인간이 주사 한방 맞으면 이런 놈으로 변했었죠
근접계 디몰리션 장착해두는 게 편하다
전투씬없이 그냥 털리던데
어디서 본적있는 뒤통수
커버에도 나와있고... 이놈이 누군지는 플레이당시 이미 예상했습니다
아까 그 저격은 총알 아니라 시드 세포
주인공 전 애인의 딸이기도 하고
부활한 주인공의 의형제인 해결사 쿠가시라 분지
주인공 의형제 이름값은 하는가
드디어 첫마디 하는 주인공
형님한테 주먹으로 뚜까뚜들겨 처맞고 도주한 분지
애니선 분명 주먹 싸움에서 져서 의형제 맺고 동생 됐었죠?
웬 페이롱이...
페이롱 별거없다
클랜 간부1
주사 한방
주사 맞더니 로봇이 -_-
어이가 없군
클랜 간부 한명 퇴장
분지로도 플레이 가능합니다
어느 스테이지는 분지가 주인공이기도하고
상점에서 캐릭터 구입 할수도 있고 강화도 가능해요
전체적으로 빠릅니다
데몰리션은 모두 늑대 연출
이녀석은 OD등장 캐릭터라는데
얘는 한정 스테이지에서만 플레이 가능
위서 봤듯이 근접계 캐릭터였죠
DLC로 구입 가능하긴합니다
그다지 재미는 없던 캐릭터
이 누나도 주사 맞고 귀신 됩니다 -_-
형님을 쫓는 분지
이놈으로도 플레이하고프면 구입하면 되고
차피 모든거 사고도 돈이 남습니다
궁금한게 이놈들 인간형으로 다시 돌아올수는 있나?
자빠져있는 형님 정신 차리라고 뺨 두방 때리고 먼저 가버린다
또 주사
이렇게 하나도 매력 없던 사천왕 전멸
바이오 펑크 넘어선 오컬트인가? 되살리다니 무슨 신룡인지...
분지도 이놈이 살려낸걸로 추정
이 두명은 저도 알고있는 캐릭터죠
별거 없네요
마지막이자 두번째로 입 여는 과묵한 주인공
필살기를 쓰면 체력도 회복되고 정말 어려울 요소가 없는 게임...
의형제 합체기
결국 미카는 시드 세포가 몸 안에 남아있는 상태로
분지 얜 안죽고 살았네요
아무튼 스토리보니까 대놓고 후속작 기약이네요
만들거면 이 제작사가 아니면 좋겠는데
엔딩곡은 한국 노래였습니다
모든 스테이지는 하나당 20분도 안걸려요 아무리 길어도 15분정도면 해결됩니다
미션은 총 35개?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스토리는 진짜 별것도 없고
충실한 B급게임
뇌 비우고 그냥 총만 마구 갈기면서 돌진하면 되는 심플한 게임입니다
스토리는 하나도 몰입 안되네요 그냥 시간 떼우기용이면 충분
만약 원작 게임 팬들이면 본작은 안좋아할 것 같습니다만
저는 그저 B급 작품으로 인식하고 B급 감성으로 한번 즐겼습니다
캐릭터는 주인공이랑 분지만 멋지네요 사실 아는 애가 이 두명뿐이라서 ㅋㅋ
그리고 여담인데... DLC로 한정 캐릭터들 올패스가 31000원;
제작사는 플레이어들을 개호구새키로 아는건지
예를들어서 주인공 친구였던 해리 맥도웰이 9천원입니다 아까 그 쿼츠라는 여자애가 6천원?
IP빌려서 캐릭터팔이 제대로하네요 제작사 참으로 비호감이네
확실히 난이도가 너무 쉽긴 했습니다 처음부터 이걸로 했으면 좀더 재밌었을까나
개인적으로 진짜 진짜 아까운건 찰진 한국 욕설들이 삭제된 겁니다 그게 진짜 핵심이었는데...
재수 없게도 이 게임이 하필 온가족의 닌텐도가 적용되다니! 안그래도 부족한 게임인데...
적들이 엄청나게 욕하는 게임이라서 충격받았습니다
진짜 그게 진미인데 다 삭제됐습니다 울나라 성우들 진짜 열연했는데
아이 ㄱㅅㄲ~ 하면서 찰진 욕이 일품이였는데 ㅎㅎ 삭제되다니 아쉽군요
개인적으로 건그레이브 OD 보다 노잼이엇던걸로 기억됨,<iframe width="1280" height="720" src="https://www.youtube.com/embed/8eNu7JjjmBQ" title="PCSX2 건그레이브 OD 오프닝및 보스전모음 4K / RTX3080"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