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반떼 탈 때는 그냥 뒷자리에 막 싣고 다녔는데
작년에 차를 바꾸고 그렇지는 못해서 캐리어를 알아 봤습니다.
씨써커를 살려고 갔었는데 씨써커보다 가격도 싸고 비슷한 제품을 사장님이 추천하길래
'벨로시닷 그랩' 흡착식 캐리어를 샀습니다. 해외에서는 라씬이라는 제품명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UCI 인증 캐리어니까 믿고...
물통이나 공구통 가민 라이트 등은 왠만하면 차 안에 넣어두고 싣는게 좋습니다.
터널 같은 곳을 지나갈 때는 높이를 잘 생각해야 됩니다.
앞 바퀴를 제거하고 QR 체결하는 방식이라 똑같습니다.
페달을 고정해주고 타야 페달이 차량을 긁는 피해를 방지할 수 있죠.
뒷 바퀴를 고정하는 벨크로와 마찬가지로 일반 벨크로보다 뭔가 더 쫀쫀하게 고정해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100키로 이상 달리면 풍절음이 들립니다.
싣고 갈 때는 살살 다녀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피나렐로도 멋지고...자가용도 멋지십니다...부럽..ㅋㅋ
떨어질 염려는 없나요?;;
회사에 달고 출근 후 퇴근 후 타면서 조이는거 깜빡하고 갔는데 중간에 1부분이 압력이 풀려있었는데 멀쩡함. 체감상 2시간마다 1번씩 체크해주면 될겁니다.
압력 풀리는거 센서있는제품인가요? 제품이 넘 다양해서 결정장애옵니다 ㅜㅜㅜㅜ
압력센서 모니터링가능한 제품도 있네요. 조금 더 비쌀뿐 ㅎㅎ
답변 고맙습니다. 구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