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프레임 사이즈를 보니 490과 510에서 골라야될듯하던데
불혼바 달린놈으로 as받기 쉬운 삼천리 자전거 고를려고 하니 저렴한건 사이즈가 490이고 510사이즈는 가격이 거의 두배정도 올라가더라고요.
듣기로는 510이 185까지 490이 180까지 커버가 된다고 들은거 같아서...3cm차이가 어떻겠냐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완성된걸로 구매할려면 11시까지 구매해야 제품을 내일 받을 수 있어서 빨리 결정은 해야겠고 뭘 선택해야될지는 모르겠네요.
490도 괜찮나요?
3cm 차이는 무지막지하게 큽니다. 피팅을 대충 볼때 조절하는 길이가 5mm 단위입니다.
평균신장보다 큰데 몸에 맞는 사이즈를 타고 싶다면 싼 자전거는 불가능합니다.
장기적으로 생각한다면 몸에 맞는 크기의 프레임을 타시는게 좋습니다
흠...보통 생활자전거에 표기된 키는 범위를 엄청나게 넓게 잡아놔서 표시된 키가 잘 맞다라고 표현하기보다는 대충 그정도 키까지는 탈수 있음 이라고 적어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표기된 키에 중간쯤에 드는게 아니라면 잘 맞다고 보기는 힘든게 사실이예요 개인적으로 외국계 제품중에 큰사이즈 제품으로 가시는걸 권장합니다. 자이언트 같은경우엔 30만원대에 L사이즈 제품들도 있습니다. 물론 물건은 잘 없지만...
자전거 하루 이틀 탈 거 아니잖아요 ㅎㅎㅎ 몸에 맞는게 최우선입니다. 가격을 좀 더 쓰시던가 아니면 발품을 좀 더 팔아야겠네요.
80이 넘으시면 일반적인 저렴한 자전거는 못 탄다고 보시면 되요 타긴 하는데 몸에 맞는 사이즈가 아니라서 이런저런곳이 아픕니다 한번 탈때 5~10km정도만 타면야 아픈게 문제되기전에 끝날 확율이 높지만 타는 거리가 늘어나면 그 만큼 아픈곳이 생깁니다
윗분 말씀처럼 L 사이즈 이상 나오는 자이언트 등의 해외 브랜드 하이브리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