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트레일 바이크만 타면서 하루에 한 부분 씩 손을 보고 있습니다.
트레블이 얼마인지를 떠나서 휠베이스가 긴 자전거는
공중에 띄우기 훨씬 어렵다는게 가장 크게 느껴지더군요 ㄱ-
평소 엔듀로바이크로 달리던 코스를 그대로 달려보니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ㄱ-
리치2cm, 체인스테이1cm가 더 크고
가변 싯포는 범위가 3cm작은 탓인지 뭔가 훨씬 잘 안됩니다 ㄱ-
그리고 마일리지가 거의 2천km가 된 엔듀로바이크도 손대기 시작해서
리어샥 에어캔 정비를 해봤는데,
리어샥 두 개째 만져본 결론으로는
포크 로워레그 정비와 비슷한 난이도인것 같습니다.
자전거 정비 쇼바말고는 대부분은 해본거 같은데 쇼바정비는 아직 엄두가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