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은 등산로에 올라가봤습니다.

[슈트룸포겔]

어제는 무이산 임도 오늘은 무이산과 덕성산을둘러가는 등산로를 달려보았습니다.

등산로기는하지만 차량으로도 이동이가능한곳이라 자전거로 가기에 문제가 되지 않았고

산을 두개껴서가다보니 길이도 꽤나 길었습니다 총 32키로..

근데 막상 달려보니 인적이 매우드문 어찌보면 좀 무섭기까지한곳이었네요

등산로이기는하나 화장실하나없이 편의시설이라곤 이정표가전부더군요

32키로 한시간 30분달리는동안 차두대 등산객한명본게전부였네요 오늘같이 날씨도 좋은날에;;

여튼 어제와는 달리 혼자올라왔기에 간식도싸와서 소풍온거같은 기분내고 내려왔습니다 ㅋㅋ

[메딕황]

이런 코스는 어떻게 찾아 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서울 살고 있는데.. 수도권 근교에 올려주신 임도코스처럼 자유롭게 라이딩 하고 싶어서 근질근질합니다.
(그래블은 아니고, CX 라이더 입니다...)

[슈트룸포겔]

저도 동호회 형님들이 데려가줘서 코스하나둘씩 늘리고있습니다

지방도시쪽은 찿아보면 의외로 이런 꿀같은 코스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