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사고 글 올리는 김에 몇년전 유명한(?) 자전거 사망 사고에 대해 적어 볼까 합니다. 그 당시 각종 자전거 커뮤니트에 올라와서 꽤 시끄러웠죠
저도 취미를 자전거 타지만 자전거를 타는 분들 중에 자전거 타는게 벼슬인냥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순 말이냐 하면 자전거를 타면 모든 자동차가 자전거를 배려하거나 양보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죠
이런류에 사람들 특징이 모냐하면 위험에 무감각하다는 겁니다
서울에서 팔당쪽이나 남한 산성쪽 국도를 이용하는 자동차들은 거의 100키 가깝게 운전합니다.
이런 코스에 자전거 동회회 사람들이 가다가 중간에 있던 여성 라이더분이 급정거를 못해서 앞에 있던 분 자전거와 충돌후
도로에 쓰려졌는데 마침 지나가던 차가 그 여성 라이더분들 발고 지나가서 현장에서 즉사한 사건입니다.
남녀가 함께 있는 동호회에서 보통 힘이 딸리는 여성 라이더분을 위해서 행렬 가운데에서 타게하는데 급정거에 대처를 못하신거죠
제가 추측하건데 그 도로에서 선두에 있던 라이더들이 속도를 엄청나게 쏘고 가다가 중간에서 힘겹게 달리더 여성 라이더가 순간 대처를 못한 사건으로 보입니다
제가 그 동호회 회장이면 그런 위험한 코스를 택하지도 않었을것이고 혹 선택 하라더라 위험한 코스이니 속도보단 안전을 생각해서 적정 속도로 달렸을텐데
자전거를 단체로 타고 다니면 막연하게 안전할거라 생각하는 심리가 작용한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다시 말하지만 단체로 자전거 타는걸 벼슬인냥 우쭐하면서 타지 맙시다(니들이 깡패 세끼들이냐. 다른 라이더분들 위협 좀 하지말어 식충이 세끼들아)
PS: 전 자동차 타면서 왜만하면 욕을 하지 않는데 자전거만 타면 욕을 줄줄 나옴
해당되는 라이더들이 봤을 때는 발끈 할 수도 있겠지만, 올리신 글에 동의하는 바가 많습니다. 공도?일반도로? 뿐만 아니라.. 사람 많은 휴일 자전거 도로에서 까지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항상 혼자 다니는 저도 사실 가끔 안전에대해 무뎌지곤 하는데, 올리신 글을 읽고나니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반성하게 됩니다.
해당되는 라이더들이 봤을 때는 발끈 할 수도 있겠지만, 올리신 글에 동의하는 바가 많습니다. 공도?일반도로? 뿐만 아니라.. 사람 많은 휴일 자전거 도로에서 까지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항상 혼자 다니는 저도 사실 가끔 안전에대해 무뎌지곤 하는데, 올리신 글을 읽고나니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반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전 산악자전거만 탑니다. 산에서는 나만 조심하면 안다치니까요. 하지만 자동차와 함께 달리는 도로는 나만 조심한다고 안전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산도 딱히... 등산객도 잇어서 그렇게 안전하지는 않다고 생각되요, 진짜 껌껌한 야간인데도 산속 헤메고 다니는분들 의외로 몇몇 있으시기도 하고...
저도 산도 딱히... 에 한표요 파크나 몇몇 통제된 코스가 있는곳만 타면 모를까 일반적인 산을 타면 사람을 안 마주치는게 드물어서 그리고 가끔 들짐승과 마주처서 다치시는분들 이야기도 들리고요 (서울안에서요;;)
저두 자전거타지만 저건 몰상식하다고생각해요 사망한건 안타깝고 가슴아프지만 해선 안될행동하다가 그리된거니....
분원리 가던 길에 있었던 사고네요.. 그날 그 근처에 있었는데.. 젊은 여성분이 그렇게 되서 굉장히 슬프네요.. 항상 조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 타야 할거 같습니다.
전 그래서 가급적 소수인원이나 혼자 다니되, 차와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는 코스로만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