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인지라 블박용도보단 동호회에서 라이딩댕기면서 활동 보관용으로 구입했습니다.
에어로랑 그래블 둘다 핸들바에 전용마운트가 있기에 별다른 개조나 별매 마운트없이 깔끔하게 장착되었습니다.
추가로 고속충전기랑 배터리만 한개더 구매했는데,
첫촬영을 나가보니 3시간의 라이딩도 배터리 두개로는 간당하다는걸 깨닳았네요
다음촬영때는 가능한 다운힐이나 경치좋은곳에서의 부분적인 촬영만 해야할거 같습니다.
첫촬영은 특별히 갈데없으면 가는 동호회기준 기본 코스를달리면서 찍었습니다.
좀 급조해서 인원들 모아서간지라 대부분 로드입문한지 얼마안된분들 위주로 라이딩을 했습니다.
주행상황을 전부 녹화하려면 여분 배터리를 충분히 준비하든지 외장배터리를 쓰는 수 뿐인 것 같습니다. 촬영화질 설정이 고화질일수록 런타임이 짧아질겁니다.
애초에 고프로랑 소니액션캠은 짤막하게 녹화하는 용도이지 블랙박스로는 부적합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