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야간에 한 20km타고 들어와서 넣어둘때만해도 별 문제 없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라이딩 중에 연석을 밟고 올라타는데 그 특유의 덜커덕 푹 하는 느낌이 나서 불안불안했는데 별만 공기 빠지는게 없어서 집까진 잘 돌아왔습니다만....
오늘 아침에 타고 나가려고 보니 뭔가 덜그럭덜그럭 꿀렁꿀렁한 느낌이 자꾸 나서 뒷바퀴를 만져보니 아이쿠야....
하 튜블리스인데도 한달만에 펑크가 날거라곤 생각도 못했네요...도로가 문제인지 제 운전 습관이 문제인지
튜블리스는 일반 타이어보다 교체하기도 어려워보이는데 샵가서 하면 보통 얼마에 해주나요?
튜블리스라고 해서 꼭 어렵거나 돈을 더 받는건 아닙니다. 샵에서 타이어만 구매 하시면 교체는 그냥 해줄거예요.. 타이어 회사에 따라 금액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직구로 타이어 구매해서 가시면 아마 교체비용 발생 될거예요.
이런걸 써보는건 어떠신가요? https://youtu.be/-NoLJ_gaamk
https://youtu.be/AdiWZ-1n55I
타이어 펑크는... 운이더라구요...
저도 2년동안 한번도 없어는대 운빨인듯 합니다
튜브리스하고 한달만에 드릴이 꼽혀서 타이어 림까지 뚫린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