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같이라이딩하던 동료가 가볍게 클빠링을했는데
하필 드레일러쪽으로 넘어져 행어가휘어서 바로 변속불량이 걸리더군요
행어부품구한다고 보름정도나 자전거 못타던 걸 옆에서 보니까
나한테도 언젠가 일어날수도있겟다 싶어서 부랴부랴 행어부품 예비용으로 두개샀습니다
작년에 자이언트 TCR 탈적에 저도 행어교체를 한적이 있어서
당시 개당 2만원쯤했으니 5만원이면 두개사겟지 싶었는데
행어 한개당 5만원...
스위스 본사에서 온다고 배송비 2만원추가...
무려12만원의 지출이 발생하네요 ㅋㅋ
진짜 타다가 한번 제대로 낙차하면 피눈물 날거 같습니다;;
옆에껀 역시 예비용으로 구입한 로드용 디스크브레이크 패드.
싼놈들은 행어가 휘면'어이구! 행어가 휘어버렷구만. 살짝 펴주면...땋!' 하고 고쳐버릴탠데 저건 그런게 불가능한 녀석이네요...
보통 행어들은 수리가 가능 한데 저건 답없네요. 그냥 툭~치면 뿌서질것 같이 보이네여 ㅋㅋㅋ 다른 기함급들은 이정도 아닙니다 BMC가...
로드는 일단 깔면 50부터 시작인듯..
첼로는 2만원안에 해결되는 부분,,ㅠㅠ 기함급은 저에겐 너무 무서운존재입니다 안그래도 험하게 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