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드디어 내짚 마련을 했습니다.

[슈트룸포겔]

20년 새로운 디자인의 데칼, 새로 바뀐 허브(NSW모델만해당)로

리뉴얼된 ZIPP 404 NSW 휠을 구입했습니다.

404NSW 부터 통짜로 깎아낸 허브가 구조변경이되면서 라쳇소리가 거의 없다사피할정도로 조용해졌고

딤플무늬도 454NSW 처럼 물결무늬로 새겨져있습니다.

프론트휠 744 그램, 리어휠 895 그램으로

무거운편에속하는 짚휠이지만 디티스위스 최상급휠과 20그램밖에 차이나지 않게 가볍네요.

실주행시엔 라쳇소리가 휠의 카본공명음에 뭍혀서 라쳇소리가 아예 들리지 않을 정도로 조용합니다

그동안 짚 휠 특유의 우렁찬 매미소리가 안들려서 조금은 아쉽네요.

땅이 젖어있어서 고속주행은 못해본게 좀 아쉽습니다 어서 장마가끝나야 할텐데말이죠 ㅋㅋㅋ

[Andante~]

짚......부럽네요 ㅠ_ㅠ

저는 자전거 안타다가 다시 요즈음 타기 시작하는데 23키로나 찐 돼지가 되어버려서 ㅠ_ㅠ

그나마 아는형한테 노바텍 스프린트라도 뺏어올랬더니 무게제한에 걸려버려서 어쩔수 없이 일단 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