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서울안에서 미니벨로 12인치 타이어 구매 힘드네요

[세가좋어]

서울시내에 미니벨로 12인치 타이어 (12-1/2 x 1/4. 57/62-203) 파는곳을 찾기가 힘드네요.

자주 타는건 아닌데 날씨 좋을때나 마트 갈때 타고 다니는데

바람이 잘 빠지는것 같아서 튜브랑 밸브를 갈았는데

바람을 좀 빵빵하게 넣어서 그런지 튜브 교체한지 하루도 안됐는데

타이어 옆구리까지 같이 터졌습니다.

마트서 물건사서 나오니 터져있네요.

동네 자전거 가게를 돌아다녀봤는데 대부분 없고

규모가 좀큰 한곳은 흥아 타이어를 한개 2만원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6~7천원선이면 되는데 너무 바가지 같아서 그냥 왔습니다.

추석전 못받을것 같아서 방문 구매하려했는데

대부분 인터넷 판매매장이 지방에만 있네요

서울안에 괜찮은 매장있으면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내일 일산까지 가게 생겼네요

[벌꿀파이]

보통 인터넷으로 구입하는데...바로 추석앞이라..기간이 예매하네요..

[세가좋어]

어제부터 찾아봐도 서울시내엔 안보여서 내일 일산가서
cst(1.1만, 1.2만) 흥아(7900원) 3종류 있던데 그냥 흥아로 사오려구요

[관대한곰]

2만원이면 사실 바가지는 아닙니다.
저게 비싼거면 매장을 찾으시기 보다 직접하시는게 맞긴 해요.

[세가좋어]

똑같은제품 인터넷서 6~7천원선에 팔고있는데 3배면 바가지죠
담날일산가서 더 괜찮은 제품 7.9 에 사왔습니다.

[관대한곰]

문제는 대리점에 그런 가격 또는 더 비싸게 공급도 됩니다 ㅎㅎ
인터넷이나 그렇게 파시는 분들이 직접 때와서 박리다매로 대량으로 파시거나 대리점에 공급까지 하시는 분들인거구요

매장은 소비자가격 기준에 교체 공임 붙여서 소량으로 장사하는거고

유통방식 자체가 다른거지 인터넷이 턱없이 싸다고 매장이 바가지인건 틀렸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마트, 편의점가셔서 인터넷서 유통되는 동일 음료, 과자가격 말씀하시면서 바가지라 하시지는 않잖아요 ^^

내가 생각하는 가치보다 비싸면 그냥 인터넷서 사시거나 지금처럼 발품파시면 되는거고
굳이 정상가격에 판매하는 매장을 바가지라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뭐 마트, 편의점가서도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그냥 인정해드릴게요

[DCat1]

2만원이면 걍 오프라인 매장서 구매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세가좋어]

1만 이면 사왔을겁니다.

[치넬치넬]

압구정에 위클이라는 산바다스포츠 매장이 있습니다.

미니벨로 판매 정비 하던데..

한번 문의전화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