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다른 데서 산 자전거를 동네 자전거포에 끌고 가 정비를 받았습니다.

[철인87호]

그런데 거기 사장이 뭔가 좀 실망하고 싫어한다는 느낌이 있네요.뭐,이해는 하긴 합니다.앞으로는 그 집에 자전거 일보러 갈 경우가 거의 없

다싶을 정도로 줄기는 하겠지만,갈 때 좀 껄끄럽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비받으러 간 김에 아무리 좀 바가지쓰는 느낌이 있어도 군말 없이 공구세트,물병,스탠드값에 공임비까지 내고 왔는데도 이러니까,막 기분

이 상하는 건 아니어도 가슴 속이 좀 싸늘해지는 느낌이 있네요.

[찡빵패밀리]

그래서 오프에서 사기도하는데
웬만함 자가정비하는게속편할정도
오프자전거 매장 정비서비스더러운데 너무많음

[느린 거북이.]

그래서 주변에 단골 샵을 하나 구해놓는게 좋더라구요.
그래놓으니까 미벨전문샵에 로드끌고가서 정비도 좀 받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