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사무실겸 회장님의 가게구석에 테이크아웃 커피를팔던 작은 공간이있는데,
코로나영향으로 커피머신이 철수하면서 자전거예비부품 창고로 쓰이던장소를 동호회전용 로라방으로 꾸며봤습니다.
스마트로라가 3대 딱 들어가며
현재 동호회에 스마트로라는 엘리트 디레토X, 와후 키커 2세대가있고,
고정로라는 삼창로라가있습니다.
아직 개인컴들은 들여오지는 못했지만 와이파이가되므로
각자 스마트폰으로 스마트로라랑 연동해서 즈위프트를 즐기고있습니다.
혼자 집에서탈때보단 같이 모여서타니까 어느정도 경쟁심리도붙고 좀더 열심히타게되더군요
단점으로는 땀범벅이된 몸뚱이를 바로 씻을수없다는점뿐인거 같네요
그래도 겨울이라 로라방 창문열면 바로 찬바람이불가는 합니다 ㅋㅋ
가게는 대충 이런구조입니다.
정비를 위한공간이따로있고, 정비실 안쪽문으로들어가면 로라방이 있습니다.
그앞에는 로라방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자전거가 거치되어있습니다.
회원들 자전거 거치대 앞으로는 판매용자전거들이 매대에 놓여있습니다.
시골이라 로드바이크보단 MTB가 압도적으로 많이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