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가 벨로드롬에서 2키로를 달리는거라서
업힐보다는 평지에서 항속유지나 스프린트능력이 요구되는지라
연습팀도 가급적 평지나 2~3%정도의 낮고 긴 오르막위주로 연습을 하더군요
그래서 연습코스도 큰도로를타는방식이었습니다.
늦은시간이라 차량통행량도 적고 새로 단장된 도로라 길도 깔끔하니
훈련하기에 안성마춤이었던데다
어제부턴 밤에도 춥지않은날씨가되어서 빕숏입고타도 될정도라서
추위에 움츠러들지않아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있었습니다.
덕분에 기분좋게 라이딩하고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