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골반을 안장 위에 제대로 올려놓지 않았고.
배에 올바르게 힘을 주지않았고.
스트레칭 생각은 안 하고 탔습니다.이런 이유들때문에,자전거 타면서 다른 신체 부위들이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니
그 부담을 코어근육,허리가 맡아서 그렇게 아팠던 것같기도 하고,그래도 타고 난 뒤에 스트레칭을 간단하게라도 해주면
훨씬 더 나았을 건데 그러질 않았네요.정말 문득 생각이 나서 배에 살짝이라도 힘을 주고 허리에서 힘을 빼고 타니 훨씬
더 편합니다.어깨나 손아귀도 같이 편해졌습니다.
이대로 잘 하면 100km 이상의 장거리 라이딩도 해낼 수 있는 몸이 될 것이며 로드도 타 볼 수 있을 것같아 기분이 좋습
니다.
코어운동에 플랭크가 가장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