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히도 전개 생략..을 뒷받침해주는 가이드 문구가 있었네요.
스트롱 주큐의 필드 상황은 이와 같습니다
필드 마법/시무르그의 영봉 엘부르즈
필드
사신조 시무르그/수비표시
안개골짜기의 거신조
다크네스 시무르그
열풍의 패자 시무르그
이걸 선턴 패 5장으로 어떻게 하느냐?
우선 전개 시작.
패의 시무르그의 내구를 발동, 사신조를 버리고 열풍의 패자와 다크네스를 서치.
묘지로 보낸 사신조를 자신의 효과로 특소.
그 다음 엘부르즈를 발동.
패에서 추신조 시무르그를 소환, 효과로 1번 더 시무르그 몬스터를 소환 가능.
엘부르즈의 2 효과 발동, 시무르그의 릴리스 소재를 줄여 추신조를 릴리스해 열풍의 패자를 어드벤스 소환.
그리고 패에서 열풍의 패자가 어드벤스 성공한 것으로 다크네스를 특수 소환.
릴리스 소재로 보내진 추신조 시무르그를 자체 효과로 부활.
그리고 묘지에 존재하는 시무르그의 내구를 제외하고 패에 존재하는 거신조를 레벨 6으로 조정.
이후 엘부르즈의 3번 효과를 발동, 추가 어드벤스 소환을 실행.
특수 소환했던 추신조를 릴리스해 레벨 6이된 거신조 어드벤스 소환.
이로서 필드 완성.
이 됐군요.
전개법을 일일이 알려주기 보다 임팩트 장면만 살리고 나머진 가이드로 해설헀는데..
분량이 더 많았음 스트롱 주큐가 직접 전개하는 걸 봤을텐데 아쉽네요..
뭐 이렇게라도 해설해주는 게 어딘가 싶습니다.
왜 사신조가 남아있는데 3마리나 튀어나와있는거지 하고 생각했는데 추신조도 자체 특소 달렸다는걸 잊고 있었다... 시무르그 덱으로서는 거의 가장 이상적인 상황의 플레이네요.
보기만해도 대단한 플레잉이네요
이걸 후공 잡은 쇼마가 슈타나/아다라/비슈다/떨리는 용린/천위무붕의 땅/용혼의 환샘으로 다 철거하겠다 선언은 했는데.. 다는 무리게 아닌가?
어디보자.. 비슈다 소재로 권승을 꺼냈으니까.. 일단 비슈다 째서 거신조 철거하고. 패의 아디라 특소한 다음 링크해서 용선녀, 패의 환샘 버리고 권승 소생하고 다시 둘로 링크해서 귀신, 슈타나 특소해서 권승으로 다시 바꾼 다음, 떨리는 용린으로 천위 가져와서 일소. 그리고 다시 둘로 2장째 용선녀 꺼내고 귀신으로 공격할 때 열풍의 패자를 용선녀로 철거, 다크네스와 귀신 자멸하고 슈타나로 소생해서 철거하면 어 되네요.
왜 사신조가 남아있는데 3마리나 튀어나와있는거지 하고 생각했는데 추신조도 자체 특소 달렸다는걸 잊고 있었다... 시무르그 덱으로서는 거의 가장 이상적인 상황의 플레이네요.
이걸 후공 잡은 쇼마가 슈타나/아다라/비슈다/떨리는 용린/천위무붕의 땅/용혼의 환샘으로 다 철거하겠다 선언은 했는데.. 다는 무리게 아닌가?
천위가 기본 성능이 좋아서 완전 무린 아닙니다. 그 빌드 상에서 몬스터 효과를 막는게 거신조 뿐이라 몬스터 효과 위주로 돌아가는 천위로 간단하게 돌파 가능
어디보자.. 비슈다 소재로 권승을 꺼냈으니까.. 일단 비슈다 째서 거신조 철거하고. 패의 아디라 특소한 다음 링크해서 용선녀, 패의 환샘 버리고 권승 소생하고 다시 둘로 링크해서 귀신, 슈타나 특소해서 권승으로 다시 바꾼 다음, 떨리는 용린으로 천위 가져와서 일소. 그리고 다시 둘로 2장째 용선녀 꺼내고 귀신으로 공격할 때 열풍의 패자를 용선녀로 철거, 다크네스와 귀신 자멸하고 슈타나로 소생해서 철거하면 어 되네요.
용린이 다크네스에게 막힐 가능성이 있지 않나요. 어떻게 이길지는 지켜봐야 알 수 있겠지만요.
아아 방법 쓰고 있었는데 말이죠. 중간까지는 틀리진 않는데 바로 용린으로 가져와버리면 패자에게 바운스 당해버립니다.
그러네요 용린이 걸리네, 무붕으로 몹은 지킨다고 해도 아슬아슬하게 패자나 다크네스 둘 중 하나는 남나.. 아니지, 용린을 막을 때 사신조 쓸테니까 그냥 용선녀+권승+슈타나로 권승 공격->다크네스 철거->권승 자멸하면 슈타나로 부활 후 폭사 시키고 둘이 다이렉트 때리면 되긴 하네요. 공격력이 좀 모자르긴 하다만.
그냥 단순히 아다라->권승->비슈다 효과 발동(바운스, 거신조 대상) -> 무효 하든 안하든 거신조 제거 -> 아다라 효과로 비슈다 샐비지 -> 비슈다 특소 -> 룡선녀 -> 여기서 슈타나를 코스트로 쓰든 일소하든 해서 권승 -> 룡선녀로 사신조 파괴 -> 권승 공격 -> 룡선녀로 다크니스 파괴 -> 리플레이룰로 패자에게 자폭 -> 슈타나로 권승 소생+패자 파괴 -> 권승 직공 그 후 천위무봉깔고 용린으로 천위 덤핑 + 서치한후 환샘 세트 하고 턴 엔드.
선턴에 이미 비슈다를 자체 특소해서 2번째 특소는 못할 거에요. 잡자마자 특소해서 소재로 권승 꺼내고 끝난지라.
근데 이렇게 해도 돌파는 되네, 쇼마는 아직 초심자라 아디라를 소재로 꺼낸다는 발상에 미치지 못한 것인가.
아, 비슈다를 소재로 권승을 냈나요 .그건 몰랐네요. 그럼 그 상태에서 비슈다 발동해서 바운스하고 남은 천위 중 아무거나 2개 소환 + 코스트로 선녀 + 권승 상태 만들고 들어가면 되겠네요 사실 과정이 어찌되든 결과는 비슷하게 들어갑니다. 천위는 역시 평범하게 고성능이라 좋단 말이죠. 이러니 친구들이랑 할때 천위를 못 끊어.
스트럭쳐스 주인공 덱이라 이번 년도 끝날 때 까진 재밌게 굴릴 수 있을 것 같네요.
+) 하급 시무르그 걸리면 어찌 거신조가 나올 수 도 있으니 안정성을 위해 (그리고 홍보를 위해) 선녀+권승으로 귀신 + 아다라로 슈타나 회수해야겠네요. 생각나서 추가 일단 주인공 덱이긴한데 (이번화 못봐서 정확힌 모르지만) 왠지 다음화부터 덱을 계속 바꿔가면서 굴리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만화 제목도 있고, 천위가 강하지만 플레이의 한계가 있는 덱이니...
비슈다-권승-비슈다로 거신조올림-아다라특소-하리파이버-아다라특소-슈타나일소-아다라+슈타나로 용선녀-환샘버리고 특소-특소+하리파로 귀신-용선녀로 사신조 공격-귀신으로 자폭-슈타나로 귀신살리고 시무르그파괴-귀신으로 재공격-용선녀로 영봉파괴-공격력이 돌아온 시무르그 전투파괴 하리파이버를 경유하면 필드클린이 가능합니다. 나머진 용륜쓰고 아다라로 비슈나 회수하고 무붕 발동해두면 끝. 그런데 저 덱에 하리파이버 있나요
스트럭쳐즈란 이름도 있고,1화부터 주인공이 데이터 관련해서 특출나단 묘사도 들어갔으니 매 에피소드마다 바꿔도 이상하진 않긴한데...카드게임만화적으론 상당히 모험적인 시도이기도해서그러려나?하는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보기만해도 대단한 플레잉이네요
이미 효과를 알고 있는 카드군들로만 구성되니 이런 듀얼회로를 돌릴 수 있어 좋네요 약간 전개를 추리하는 퍼즐듀얼같은 것도 만들면 재밌을 것 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