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생각해보니 간만에 등장할지도 모를 카드군.

[덱짜다제한간기루스]

CX 카오스 엑시즈.

나름 세컨드 시즌 첫 빌런 주역들인데 미자엘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유마일행VS칠황 의 대결 구도가 세워지면서 굳이 칠황 측에서 다른 이를 써서 유마 일행을 압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전면전에 나서면서 증발.

사실 저 중에서 한 놈은 No.도 아닌 카드에 당하고 그외 나머지도 그닥 전적이 좋은 편이 아닌지라. 애시당초 CX자체보다는 원작판 바리언즈 포스의 강함을 보여주는 용도내지 RUM 홍보용에 가까웠으니.

거기다 이 뒤에 유적 편부터는 다시 No.위주로 전개되서 비 No.몬스터의 카오스 엑시즈 화가 나올 전개도 없었던지라.

그러던 중 뜬금없이 막판에 낫슈의 최종 에이스로서 No.가 아닌 CX-기망황 바리안이 등장.

있었구나 CX쿤!!하면서 나름 뽕차는 장면을 만들어주고 유마를 밀어붙입니다.

정작 결판은 글로리어스 세븐 자폭이란 실로 칠황스러운 결말이지만....

마침 이번에 나온 낫슈의 카드가 비 넘버즈고, 그 진화체가 예약된거 보면 아마 진화체는 기망황 이후로 처음 나오는 동시에 OCG 첫 오리지널 CX 몬스터가 아닐까 기대합니다.

Cx 제네럴 주뱌바:뎃?

넌 D코믹스 출신에 OCG도 안되었잖냐.

나온다면 CX-N·AbySs·H Knight

카오스 엑시즈-넥스트 어비스 오버 헌드레드 나이트

뭐 대충 이런 이름 아닐까.

[WALLnut]

FA 드립(원작 카드 효과는 구렸지만)이랑 마찬가지로 망상하긴 참 좋은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코나미가 내다버린 자식이지만

[이제제그만]

CX-N·AbySs·H Knight...
가능성...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