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세대 월프 테마인 티스티나랑 비교하자면
티스티나는 저점과 중간 지점이 부족하고 고점이 높은 느낌이라면
Ashened 애들은 저점과 중간 지점이 풍부한데 고점이 애매한 느낌입니다.
막말로 영웅 꺼내기/어둠의 용 베이도스 꺼내기가 테마 내 최고점인데
애네 둘이 엑시즈 티스티나랑 비교하면 더 강하냐?하면 애매하다는 느낌?
특이 베이도스는 몹 3장 잡아먹고 튀어나오는데 실질적 효과는 소환시 해깃 빔+상대 효과 발동시 내 필드 잿빛 카드 묘지로 보내고 그 카드 파괴(무효화 아님)인데다 잔불은 효과 구성이 사실상 최종 고점이라기 보다는 중간 지점의 서브 에이스 느낌이죠
반면 엑시즈 티스티나는 테마 내 콤보로 상대 세트 카드 전체 제거라는 극한의 어그로를 끄는데다 파괴가 아니라서 아티팩트 발동이 안된다는 소소한 장점에 제거되면 묘지 티스티나를 부활시키는 등 최고점이자 중간 다리 역할을 다 하는 만능 카드라서 더 비교가 되네요.
뭐 둘이 듀얼하면 후공이 이기긴 합니다만
아래에도 말했듯 티스티나가 지원 꾸역꾸역 먹어도 답이 없다 이런 애들이 아니라서 DLC 1~2장으로도 덱으로서 구실은 할거같습니다. 근데 이 말은 뮤트리아한테도 했는데 아직도 서치+묘지 자원 제외할수 있게 만드는 지속마법 아직도 안주는거냐 코나미.
아래에도 말했듯 티스티나가 지원 꾸역꾸역 먹어도 답이 없다 이런 애들이 아니라서 DLC 1~2장으로도 덱으로서 구실은 할거같습니다. 근데 이 말은 뮤트리아한테도 했는데 아직도 서치+묘지 자원 제외할수 있게 만드는 지속마법 아직도 안주는거냐 코나미.
뮤트리아는 아무리 생각해도 "스토리 완결냈다 끝" 느낌으로 그냥 일부러 안 주는 느낌인지라..
만약 바티스티나가 초동이 된다면, 언체인드 티스티나, 펜나 티스티나, 고블린 티스티나 상상할게 많네요.
미계역까진 아니더라도 플런드롤 정도의 기본설계와 후속이면 괜찮을거 같은데 어째 월프 카드군들 헛다리가 점점 많아지는거 같아 좀 슬프긴 합니다 정말 터미널 월드마냥 위아더 월드팩 같은거 하나 내야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