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김대중 문재인 박원순등등이 이런내용이 있었다면 조중동 1면으로 며칠동안 도배할듯...
당시 피해자 주변인 다 인터뷰하고
여죄가있을거다등등 카더라 생산하고...
그래도 대한민국의 보수 주류 자유당정치인이라 조용히 넘어갈듯하긴 하지만...
http://v.media.daum.net/v/20170421160812730?s=pelection2017
홍준표 '돼지흥분제 논란' 일파만파..사퇴 요구 잇달아
입력 2017.04.21 16:08 댓글 9364개
2005년 자서전서 성범죄 모의 내용 뒤늦게 알려져
"혈기왕성할 때" 한국당 해명도 빈축..국민의당·바른정당 사퇴 요구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대학 시절 약물을 이용한 친구의 성범죄 모의에 가담했다고 자서전에서 고백한 사실이 21일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비난 여론이 비등한 상황에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등 정치권에선 홍 후보에게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문제가 된 부분은 홍 후보가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으로 활동하던 2005년 출간한 자전적 에세이 '나 돌아가고 싶다'의 '돼지 흥분제 이야기' 대목이다.
홍 후보는 고려대 법대 1학년생 때 있었던 일이라면서 "같은 하숙집의 S대 1학년 남학생이 짝사랑하던 여학생을 월미도 야유회 때 자기 사람으로 만들겠다며 하숙집 동료들에게 흥분제를 구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 하숙집 동료들은 궁리 끝에 흥분제를 구해주기로 했다"면서 해당 남학생이 맥주에 흥분제를 타서 여학생에게 먹였으나 여학생의 반발로 미수에 그친 점, 하숙집 동료들 간 흥분제 약효를 놓고 격론이 벌어진 점 등을 소개했다.
이 내용을 발췌한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본격적으로 퍼지면서 인터넷에서는 명백한 성범죄 모의라면서 분노하는 여론이 크게 일었다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