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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책임자가 정상이면 알아서 발벗고 도와준다 책임자가 비정상이니 몸을 사리지 시발련들아
일단 시스템좀 갖춰야지 고발자 신상보호도안되고 가해자랑 피해자 분리도안시키면서 어린애들한테 책임지우지말자
방관자고 시발이고 끼어들었다가 같이 쳐맞게 생겼는데 뭔 개소리야 교육자란새끼들이 애들한테 덤테기를 씌우네
ㅋㅋㅋㅋ코미디영화 뺨치는 장면 ㅋㅋㅋ
"남자분" "해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설득력없는소리
ㅋㅋㅋㅋ코미디영화 뺨치는 장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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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력없는소리
"남자분" "해줘"
설득력없는소리
설득력없는소리
도와줄 사람이 필요한 상황이면 어느정도의 협조를 구하는게 틀린건 아니겠지만 어디 머슴들 맡겨놓은것마냥 빨리 나와서 거들어라 하는 저 명령조에서 평소 마인드가 보임.
설득력없는소리
이거 경찰이 말한거 아니라고 팩트체크 기사까지 다 나왔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는거보면 선동이 장땡이긴함 ㅋㅋ
자막부터 교통경찰이구만
내가 댓글단게 뭔지는 보고 이야기 했으면 좋겠는데, 저 자막은 경찰이 말한게 아니라고.
설득력없는소리
저거 도와줬다가 수갑찬놈한테 특수폭행으로 고소당하면 여경이 도와줌?
쥬지포먼
https://www.yna.co.kr/view/AKR20190519042600004
그럼 경찰이 시민한테 도움요청하는게 뭐 죽을죄라도 됨?
그정도도 못하면 경철을 하지말아야지 취객하나 해결못하고 도움빌면 그게 경찰이냐
님이 링크건 기사대로면 충돌한 경찰한테 거기 남자분 한 번 나오세요 라고 했다는 거임? 경찰도 구경하고 있었나 뭔 ㅋㅋ
꼬라지 보니 경찰이 어떻게 시민한테 도움 요청할 수 있냐~~ 경찰의 능력이 ~~ 이딴식으로 물타기 하고 질질 끌릴거같아서 미리 쓰는데, 그건 당신네들 견해고 첫 댓글이 경찰이 한 말이 아니라 주변 시민이 말한건데 경찰이 한것마냥 짜깁기해서 짤 쓰는건 엄연한 선동이란거임 ㅋㅋ 아닌걸 아니라고도 못하나?
니가 댓글단 기사에도 경찰이 말한거 맞다는데 도대체 하고픈 말이 뭐임?
얘 취객이 몸싸움거는거 해결 해본적 없다는데 일단 한 표 걸음 ㅇㅇ
일단 시스템좀 갖춰야지 고발자 신상보호도안되고 가해자랑 피해자 분리도안시키면서 어린애들한테 책임지우지말자
동의함. "알빠임?"의 윤리적 딜레마는 나에게 적용된다는 것도 우리가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음. 만약 내가 누군가에게 폭행당해 쓰려져있다만? 주변 시민들이 다들 "알빠임?"하고 지나가는 사회가 정의로운 걸까? 물론 도와줬다가 아주 쓰레기 같은 일을 당한 사례 분명히 있음. 그걸 무시하자는게 아님 우리가 진정 바라는 정의가 있다면 "내 알빠임?"하고 지나가는 사회가 우리가 원하는 사회냐는거지 차라리 우리가 화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도와준 자체에게 책임을 지우려는 '잘못된 법'을 고치기 위해 목소리 높여야 한다고 생각함. 물론 절대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에 백번 동의함. 그러기 때문에 누군가 돕는자가 '용기 있는 자'라고 칭송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동시에 용기 있는 자가 피해보지 않도록 끊임없이 잘못된 부분은 고쳐나갈 목소리를 높여야함. 우리가 원하는건 "알빠임?"이 아님
존나 동의. 교사에게 일르면 누구가 니 한짓 봤다잖아. 이딴소리나 하니 그럼 고발자가 타겟되니 그냥 방관 할 수 밖에 없지. 그리고 고발 한다고 해도 교사들이 제대로 발벗고 나서지도 않을테고 뭐 어쩔거여
학폭당한애들중에 너네들도 방관했으니까 나빴어 하는애들은 걍 천성적으로 남들이랑 못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야지 뭐
본문 내용대로 방관자들에게 개입 의무가 있는건 아니지만, 괴롭힘 방관당하는 입장에서 방관자들을 원망하는 기분이 드는것도 당연한건데 이걸 또 왜 괴롭힘 피해자 탓으로 돌리고 있어
혼자서 데스노트 쓰면서 원망은 해도되는데 그걸 밖으로 표출해서 쟤들도 같이 죽여야돼 하면 그건 피해망상이지
자기가 당할 게 두려워서 학폭 현장을 모른 척 하거나 나서지 못한 방관한 방관자들은 이해의 여지가 충분하나 학폭을 보고 비웃거나 도리어 약 올리는 식으로 가담하는 방관자의 경우는 문제가 많음 사실 이 경우는 방관자 보다는 소극적 학폭 가해자에 가깝지만 보통은 방관자로 통칭 되니
당하는 와중엔 그런 피해망상이 생기긴 하더라고.....자기 혼자 가해자에겐 대들 순 없지, 교사들은 안 도와주지, 하다못해 주변에서 말려줬으면 이런거 안당할텐데...... 같은 식으로
그건 공범자로 따로 분류해야 할 거 같은데
방관이 뭔지 모름?
그래서 이건 방관자가 아니라 소극적 학폭 가해자라고 적어놨음 그런데 학교나 신문 기사 같은 데서 적극적으로 학폭을 가한 주동자가 아닌 그저 관망하며 유희거리 정도로 보는 애들은 방관자 정도로 퉁칭하는 경우가 많아서 예로 든 것 뿐
사실 책임자가 정상이면 알아서 발벗고 도와준다 책임자가 비정상이니 몸을 사리지 시발련들아
내부고발 팍팍 터지는 국가보면 익명성 보장과 함께 충분한 대가를 주는데 우리나라는 신상 까이는거랑 사실적시 고소부터 대비해야함 ㅋㅋㅋ
저런거 말고 가해자 처벌을 강화해야하는데
난 잠만자는 포지션이었는데 어느날 왕따 방조로 처맞았다 누가 왕딴지도 몰랐다
세상을 왕따시키고 있어서
네가 왕따였던거아냐..?
반에서 잠만자는 학생은 인싸는 물론이고 왕따도 은따도 아닌 제 3의 무언가로 보이는 포지션이 있음
공기, 배경
조별과제 조원1
방관자고 시발이고 끼어들었다가 같이 쳐맞게 생겼는데 뭔 개소리야 교육자란새끼들이 애들한테 덤테기를 씌우네
애초에 교사가 제대로 했으면 모범생 애들이 재깍재깍 신고해서 문제 없었음.
초딩 때부터 이르면 "너 고자질은 나쁜 거야." 라고 학교 선생이 말했던 거 기억하면 이 나라는 답이 없음.
ㄹㅇ 신고자 보호도 드럽게 안해줌
교감이 활동비 횡령한 걸 고발 안하면 방조범으로 처벌 할 것도 아니면서... 뭔...
군대에서도 안좋은 의미로 관심병사인 애랑 어울리는 애는 관심병사(진) 으로 취급받았지...
방관한다면서 쳐맞는 애 ㅂㅅ만드는 풍토가 교실에 있으니 방관하지 마라고 하지 별거인가...
그래도 방관하는 것보단 나서서 도와주는게 더 옳은 일임은 잊지 말자. 방관 하는게 잘못은 아닌거 맞는데.. 오히려 방관이 최선이다. 나서서 도와주는게 이싱한거다란 식으로 분위기 몰아가진 말라구.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학폭 관련해서 교사가 나서려고 해도 교육부 쪽에서도 교사를 전혀 도와주거나 방어해주지 않음 학부모 쪽에서 역고소를 당하거나 교사 입장상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도 교육부는 눈 하나 깜짝 안함 정부가 이딴 식이니까 교사도 자연스럽게 방관하도록 시스템이 만드는거 같다
출산률 개박살난 나라의 정책답다
애초에 방관자가 개입하려면 1.당장 나서야 하는 두려움 2.말로 좋게 안끝날테니 몸으로 싸워야 하는 두려움 3.이후 자기가 왕따가 될 수 있다는 두려움 세가지를 다 감안해야 되는데 이런 상황이면 어른도 개입하기 힘들걸?
ㄹㅇ 전문교육도 받고 자격도 가지고 권한을 가지고 돈도 받으면서 일하는 교사의 역할을 왜 능력도 없고 전문지식도 없고 권한도 없고 책임도 없는 애들한테 전가하는거지
일일히 관리하기 귀찮으니까 맨날 연대책임하고 조졌잖아 그거지 뭐
책임은 지기싫고 어떻게든 개선해야겠다는 발상이 고작 동급생들에게 책임 떠넘기기냐 ㅋㅋ
1이 크지, 이게 어줍잖게 돕다가 나서면 다음은 본인이던가 둘이 같이 당함
저 글에 2는 공감 1도 안가지만 1은 진짜 현실적인 문제임 저 부분은 개인으로서 방어를 하는 것조차 제도적으로도 지원이 안됨
야박해 보일 수 있지만 저런 '제3자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원칙이 바로서야 피해자와 피의자, 관리책임자에게 집중해서 올바르게 일을 처리할 수 있게 됨 모두의 책임은 누구의 책임도 아니기 때문에 다같이 개선하자는 식의 정서로는 발전이 있을 수 없음
역시 헬조선 클라스
폭력에 대해선 교사의 정학권한을 강화시켜야지...
아 정학시킨 학생의 학부모가 민원 넣으면 귀찮다구~~
???: 애들끼리 싸운 거 가지고 애 인생 망칠 일 있어요?
학폭 신고 터지면 군대 헌병대 마냥 들쑤시는 단체 못만들려나
후속조치가 제대로만 되어도 자연스레 바뀐다 후속조치가 안되니까 망관자로 남게되는거지
그거 하라고 교사 있는거 아닌가? 경찰하고 직무유기하네
처음엔 학폭없다고 쉬쉬하더니 드라마로 학폭이슈가 수면위로 올라오니까 이젠 방관자 잘못 에라이 ㅅ발아
"알빠임?"의 윤리적 딜레마는 나에게 적용된다는 것도 우리가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음. 만약 내가 누군가에게 폭행당해 쓰려져있다만? 주변 시민들이 다들 "알빠임?"하고 지나가는 사회가 정의로운 걸까? 물론 도와줬다가 아주 쓰레기 같은 일을 당한 사례 분명히 있음. 그걸 무시하자는게 아님 우리가 진정 바라는 정의가 있다면 "내 알빠임?"하고 지나가는 사회가 우리가 원하는 사회냐는거지 차라리 우리가 화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도와준 자체에게 책임을 지우려는 '잘못된 법'을 고치기 위해 목소리 높여야 한다고 생각함. 물론 절대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에 백번 동의함. 그러기 때문에 누군가 돕는자가 '용기 있는 자'라고 칭송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동시에 용기 있는 자가 피해보지 않도록 끊임없이 잘못된 부분은 고쳐나갈 목소리를 높여야함. 우리가 원하는건 "알빠임?"이 아님.
백번 맞는 말이긴 한데.....누구나 용기있는 자가 아니라는게 문제고, 거기다가 용기만 없으면 모를까 졸렬한 놈들도 많음
적어도 용기있는 자가 피해보지 않는 법과 제도가 필요하지.. 참 일개 시민으로써는 쉽지 않은 일이지 이런걸 이용하는 어떤 졸렬한 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 흔히 말해 사이다가 필요하지만.....그런 일의 결말을 보면 진짜 열받음.
하지만 빌어먹을 사회라는 괴물은 언제나 '옳지도 나쁘지도 않은 일'을 인정하지 않고 '옳은 일'과 '나쁜 일'로 구분하려 함 일 잘 했던 사례가 하나 생기면 그게 표준인 것 마냥 넌 왜 그렇게 못 하냐고 비난하는 일이 너무 많음 본문의 내용은 일부 친구들의 도움으로 따돌림에서 벗어난 사례를 들이밀면서 그것을 의무로 만들려는 듯하게 보임 방관자라는 표현 자체에도 죄책감을 유발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생각함 당장 댓글에서도 "알빠임?"이라는 표현이 나왔는데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고 악의적으로 방관한 학생보다는 별 생각 없이 자기 친구, 자기 공부가 우선이었을 뿐인 대다수의 학생이 결과적으로 방관한 것이 현실임 그런 학생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면서 의무를 지워주는 게 과연 지혜로운 방법일지 의문임 현대사회의 인간은 고대사회의 인간보다 특별히 나은 것도 없는 성인군자와는 거리가 먼 생물임 그걸 인정하고 성인군자처럼 행동하라고 요구하기보다는 옳은 일을 한 것을 칭찬, 보상하고 규범의 테두리를 넘어서 악행을 저지른 사람을 비난, 처벌해야 하는 선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함
야, 이거 글 잘 썼다
걍 나한테 해코지 안 하고 방관이라도 해주는게 고맙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 학창시절에 괴롭힘 당하던 애 신고했더니만 다음날 교무실에서 걔 괴롭히던 놈이랑 나 대면시키면서 이 새끼 맞냐 이러더만 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내가 건드리면 지랄발광하는 ㅁㅊㄴ으로 찍혀있어서 그냥 넘어갔지 그거 아녔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세월이 지나도 저따구냐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임 져야 할 새끼들이 어떻게든 짬처리 하겠다고 염병...
호의는 베풀어지면 좋은거고 아니면 당연한거지.
책임이 있는 사람이 해결하는게 맞고 책임 없는 사람이 호의로 나서는건 어디까지나 되면 좋은거고 아니면 그게 걍 평범한거에 불과함.
또 쿨돌았네 ㅋㅋ
왕따는 어른인 교사가 알고도 방치하거나 동조하는 경우도 많는데 일개 학생이 뭐라고 나섬 나서는 애가 대단한 거지 대다수의 일개 학생은 이후 벌어질 학교와 가해자의 눈초리를 감당할 수 없음
맞는 친구 도와주던 학생들? 이걸 또 세대별로 갈라치네 학교폭력 문제에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문제가 해결됐던 세대"같은 게 없는데 뭔 개소리를...
더슬픈건 일본이나 미국도 다르지 않다는것이다..
그렇게 따지면 위험에 처했을 때 사람들한테 도와달라고 요청하지 말고 스스로 엠뷸런스를 부르든 경찰을 부르든 뭐 알아서 해라. 사람이 숨을 못쉬고 쓰러져서 헐떡대도 "남"이니까. 그런 사회 여기서 많이 비판하지 않았나? 중국이라는 사회의 예시를 말이지.
저런 주장을 하는 애들은 자기 자식이 학교에서 따 당하고 쳐맞다가 다른 학생들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하면 "너는 왜 남에게 도와달라고 하니? 넌 왜 그렇게 이기적이니?"라고 자식을 꼭 혼내길 바란다.
학교폭력 저지하려다 내가 그런거 걸려서 나도 피해받기랑 길가다 쓰러진 사람보고 119불러준뒤 내 갈길 가는걸 같은 선상에 놓냐 무슨 ㅋㅋㅋ
엥 본문에선 길가다 쓰러진 여성이라고 강조하면서 왜 도와주냐고 쿨병에 걸렸던데용 본문부터가 같은선상에 놓으면서 냉소적쿨찐태도로 임했는데 뭔
높으신 분들은 처맞아본 적이 없어서 학폭이 애들 그냥 한대씩 머리 때리고 가는건줄 아나봐? 애들이 다른 애들 파묻고 야구빠따로 쳐서 횡문근 융해시키고 이런거 어제오늘 일 아님 말린다고? ㅋㅋㅋㅋㅋ시발 말려서 들었으면 그냥 아침조례때 교장이 '요즘 애들끼리 싸움이 자꾸 일어난다던데' 한마디면 몸사렸겠다 그치?
지들 책임지기 싫다고 애들한테 떠넘기는 꼬라지 보소...
저런식으로 다 개입하러 할거면 취미 생활 할 시간에 봉사활동 가고 덕질할 돈으로 다 불우이웃 돕기나 하라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가해자 책임 떠넘기기 아님?
가만히 있을 수 밖에 해놓고서 애들이 무슨 죄야
문자 그대로 아무것도 안한 방관자라면 상관없지않나 피해자가 전학가거나해서 사라지면 이제 그 다음 타자될 사람에겐 문제가 되겠지?
그냥 직통으로 신고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하긴 해. 선생들은 말을 들어 처먹질 않고, 그나마 선생이 나서는게 자기 밥그릇에 기스날 때니.
학폭은 교사가 해결해야 할 문제임. 애들은 보복당할거 무서울텐데 대체 뭘 어떻게 하라고. 현실은 교사건 학교건 조용히 넘기고 봉합할 생각만 한다
한국이 이런 부분에서 진짜 모순적인 게 모든 분야에서 자력구제 엄청나게 싫어하고 그나마 감안할 경우에는 법적으로는 물론 사회적 도덕적으로까지 엄청나게 깐깐한 기준을 들이대면서, 저럴 땐 모순적으로 방관이 나쁘단 식이야 뭐 어쩌란 거야 총체적으로 완전한 엉터리지
심지어 방관자가 방관 그만두고 개입하는 것도 아니고, 당사자인 피해자가 스스로의 힘으로 가해자를 패거나 죽이는 것조차도 절대 용납 안 하고 법적처벌 멕이는 건 물론이고 아무리 그래도 폭력은 나쁘다느니 살인은 나쁘다느니 이딴 말하는 인간이 사방에 널려있는데 방관자가 퍽이나 개입해도 되겠다
방관하지 말고 어른한테 알리라고? 저런 말이 나오는 거 자체가 근본적으로 피해자가 그런 거 다 하면서 발버둥쳐도 공삭적 해결해야하는 기관이 무용지물이라서 나오는 말인데 진짜로 뭐 어쩌란 건지 원
방관이 어쩌고 저쩌고 무능한 주제에 주제파악도 못 하고 책임 떠 넘기는 되도 않는 훈계질 꼰대질 자제하고, 담당기관 공식기관 단도리나 잘 할 것이지 그거 못 하겠으면 자력구제의 자유를 크게 허용하는 사회로 가든가
글이 좀 역겨운데. 길거리에서 여자가 맞고 있으면 어 뭐지 도와줘야하나? 라는 마음이 드는게 정상 아님? 현실적으로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상황인지 아닌지는 2차적인 판단이고, 일단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 자체는 동하는게 정상이지. 눈앞에 있는 연놈이 뒤지든 말든 남이니까 난 몰?루 하면서 직관하면 그게 벌래새끼지 인간인가. 책임을 떠넘기기보다는 시스템을 정비하라는 취지는 이해하겠다만 예시가 너무 극단적이고 역하네.
본문글은 냉소적 쿨찐 일베디씨펨코.충이 쓴건데 당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