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아주 일부만 똑 때놓고 왜곡해서 혐오하는데
요즘 세상에 검색하면 답이 나오는걸 굳이 그렇게까지 혐오하는게 이해가 안됨
https://www.gotquestions.org/Korean/Korean-more-handle.html
연구하는 학자들도 바보가 아니라서
한참전에 이 구절은 이런 뜻으로 쓰였고
이렇게 받아들이면 된다 제시까지 해줬음
간단하게 설명해주자면 첫짤의 시련은 사실 고생, 고난이 아니라
유혹이라는 뜻으로
신은 너희가 견뎌낼 수 있을 유혹을 겪게 하신다.
하지만 그걸 견뎌낼 수 없을 것같다면 그것을 피할 수 있는 수단 또한 안배해 놓으셨다. 정도의 뜻임.
너 설마 본문 상단에 있는거 저거 하나 가지고 혐오라고 하는거냐?
그렇게 배경적인 해석이 필요한 구절을 난 굉장히 싫어해요!
희귀병 걸린 4살짜리 어린애에 대해서는 저들도 곤란해함
하지만 종교란게 일부분만 똑 떼서 장사하디
근데 동성애같은 건 구문 그대로 받아들이고 못하는 건 해석해서 그런 거 아님?
너 설마 본문 상단에 있는거 저거 하나 가지고 혐오라고 하는거냐?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5964242?view_best=1&page=2 당장 저 짤가지고 혐오 시동걸고 있는데
그 글에서 어떤 혐오가 있는지 잘 안보이는데 설멸해줄수 있니
그거가지고 혐오글 쓰고 있으니까 틀린 말은 아니지
댓글에 몇개 빼고는 그냥 드립치면서 노는것 같은데..
본문까지는 그냥 드라마 내용으로 쓴 글이라고 볼 여지가 있는데 댓글은 그냥 노빠꾸로 액셀 밟네
어... 본문은 드립이고 댓글도 반이상이 드립치고있는데??
그럼 댓글도 캡쳐해서 같이 올리던가 저 짤 하나만 달랑 올려놓고 쿨돈다고 하면 어떡하냐;;
걍 노는거 아님?
근데 왜 이게 기독교 혐오임? 혐오도 아니지만 기독교도 아닌데?
???: 아 신이라고 부를 존재는 우리 신만 가능하다고
그니까 ㅋㅋㅋ 기독교인들 자의식 과잉 왜이렇게 심함 GOD을 전부 하나님이라고 번역하는것도 존나 꼴같잖음 진짜 ㅋㅋㅋㅋㅋ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1612261 아니 본디오 빌라도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분석은 관심도 안 가지면서 도깨비에 나온 문구 하나는 바로 종교 혐오로 몰고 가는 건 뭐라고 해야 합니까.... 이런 글에는 답글도 안다시네
본문 글에서는 성경 구절을 오역을 했다고 지적하는데 오역 자체가 혐오인거야, 아니면 오역을 가지고 농담하는게 혐오인거야? 저 구절을 오역된 의미로로 써먹는거 도깨비 말고도 사이버 펑크에서도 봤었는데. 그리고 거기서도 반쯤 농담조로 써먹었는데 이것도 혐오인거야?
하느님이라고 번역하면 이해라도 가는데....
그렇게 배경적인 해석이 필요한 구절을 난 굉장히 싫어해요!
꿈보다 해몽
사실 그냥 구절이 아니라 아주 일부만 똑 때놓고 왜곡하는거임. 고린도전서 10장 13절이 풀버전인데 거기서 아주 일부만 때놓은게 첫짤이라서
됐고 이때다하고 설교 아웃!!!!
뭔가 오해한건데, 구약은 당연히 해석이 필요하고, 신약에서는 그 구약을 구구절절이 해석해둠. 심지어 바울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예수만나고 예수님 얘기를 철학적이고 논리적으로 다 풀어줌. 저기서 얘기하는건 연결된 문항을 하나만 똑 떼어서 지 맘대로 왜곡해서 오용하는거..
희귀병 걸린 4살짜리 어린애에 대해서는 저들도 곤란해함
근데 왜 날 유혹하는 여자는 없는거지? 혹시 그 안배가 내 외모였던거야?
시련면역외모 ㄷㄷ
그 유혹은 유게고 안배는 강등이다
루리웹 삶이 항상 시련인 게시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예수:넌 그냥 아니다 내 우편에 앉아라
2D 여성들이 유혹하면 못참고 돈 써서 뽑는게 유혹에 넘어간거야
그.... 꽃뱀이나 사이비쪽 사람들이 홀리지 않는것이니 오히려 안배가 재대로 작동되는게 아닐까요..?
하지만 종교란게 일부분만 똑 떼서 장사하디
특) 종교 혐오하는 사람일수록 신에게 바라는게 많음
근데 동성애같은 건 구문 그대로 받아들이고 못하는 건 해석해서 그런 거 아님?
동성애 뿐만 아니라 음행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깜
악마도 하나님이 창조한 거.
ㅇㅇ 그거 성경에도 나옴. 악한사람도 쓰임이 있어서 두신다고.. 특히 악한걸 더 악한것으로 벌주는건 성경에선 흔한 클리셰임. 앗시리아, 히타히트, 바빌로니아 심지어 로마도 그렇고.. 심지어 선택받았다던 유대지파들도 그들한테 벌 받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498115661
봉사활동좀 다녀보면 기독교 이미지 좋아짐
어차피 유게베스트에서 혐오 댓글 싸는 애들 중에 진지하게 떠드는 애들이 거의 없음. 그냥 감정쓰레기통처럼 쓰는거지..
저번에 다리를 잃었지만 그럼에도 열심히 살아보려고하시는분이 감동글로 올라왔는데 거기서 뜬금없이 신은없다 신은 저주스런 존재다 이런뉘앙스로 댓글쓰던 몇몇 유게이들 있던데 정작 그 다리잃으신분은 종교에서 위안을 찾고 종교활동 열심히 하는 분이었음...
배호성
얜 또 뭐라냐?
애초에 게임 장르 다 다르고 특성 다 다르듯 종교도 죄다 다른데 아무것도 모른채 '신은 대충 선이고 절대자 아님?'이란 수준의 발상으로 '세상의 악을 놔두는 게 무슨 신이냐!' 그러는데.. 저기요 불교는 이 세상도, 인간계보다 더 좋은 극락도 결국은 고통이고 번뇌라, 어차피 삶은 그따위니까 아예 시스템을 초월하고 나가야 한다고 가르치는 종교이고 그래요.
그 비판이 나오는건 기독교에서 신이 전지 전능 전선을 뜻하기 때문이고 그에 따라 나온 논쟁임. 불교랑은 아무런 관계가 없는 논쟁
불교랑 기독교 기본 베이스가 틀린데 뭔....
기독교 신도 성경만 봐도 구약 초반에는 '다른 신들'을 언급하며 '그중 제일 강하다'는 식인데 후대로 갈수록 '유일신'이란 컨셉이 강화됨. 종교란 건 시대상 다르고, 변화도 제법 하는 거고 종류도 많아서 '퉁치기'가 되질 않아 애초에.
그럼 난 기독교 신을 '신이 있다면 아마 그런 존재겠지?'라고 여기고 있어요라고 정의하던가 해야지. 허구언날 신 타령 하는 데 그 컨셉이 뭐..
그 유일신 컨셉으로 여태팔리고 유일신 컨셉으로 통용되는게 기독교라 다들 아는 소리라 넘어가는거지 걍
토지는 하나님의 것이니까 부동산 매매하지 말라고 적혀있는데 그거 지키긴 하냐?
그거 꼭 좀 지켰으면 좋겠어
이거 답변 좀 해줘 쓰니야....
해석이 필요할 듯?
이 댓글에 종교쟁이들 답글 안달리는거만 봐도 진짜 편의주의 킹갓황임
그래서 주장하던게 토지공개념이잖아
일단,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유일신을 섬기는 광신도집단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만희의 신 천 지 같은거에요
그럴거면 교황도 사이비라하지 왜?
이런 멍청한 댓글에 추천박는거부터 자칭 종교까들의 수준을 보여주는거지 인터넷에서 주워들은걸로 이미지좋은 종교는 쏙 빼놓고 ㅋㅋ 최소한 종교에 대해 왜 그런건지 학문적으로 이해하면서 까라
기독교에 천주교가 포함되니까 한거긴 해 이런 개신교를 무지성 혐오하는 애들은 지들이 뭐 까는지 잘 모르면서 이런말하는거니까 그냥 상대해주지 마
밑도끝도없이 혐오하는건 딱히 아는것도 아니고 편견 가지고 하는게 대부분
뭐가 혐오란겨?
종교는 그저 오래된 아이돌 팬클럽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보통 혐오하면 종교보다도 신자에게 집중되있는듯 종교쟁이 그런
뭐는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되는데 뭐는 그러면 안되고 어쩌구.... 너무 편의주의적인거 아님? 라노벨도 이러면 욕먹을텐데 팬덤빨로 밀어붙이는거잖음
애초에, 신은 감당할 시련 어쩌구는 고린토에 있는 교호에 보내는 바울의 편지에 나오는 내용임. 당시 고린토가 문란해서, 정신 놓치 말라고 써놓은 거임.
원래 모든건 맥락따라 읽어야하는법임. 우리도 말 할때 직설적으로 말하는거랑 드립치는게 있는데 그걸 구별해야한다는거지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자는 애들이 근본주의자인데 그래서 근본주의자들이면 쉽게 비판이 가능하지만 근보주의자 아닌 애들은 이제 좀 애매하지 그 사람들이 전부 악의적인 광신도도 아니고
간단하게 시험 = 죄의 유혹이라고 알아들으면 됨.
'내, 내가 잘못해서 이렇게 사는 게 아냐! 주변환경! 주변환경 때문이다! 아무튼 남탓이야!' 라는 자위적 정신승리는 잘만 하면서 그런식으로 활용되는 종교는 또 겁나 부정하는 거 보면 웃기긴 함.
'삶의 위안이 되니까 결제 하고 도네 한다'랑 그런 종교들 헌금 받는 거랑 하등 다를 바가 없어요. 애초에 '아이돌'이 '우상'이란 종교적 용어인 건 알긴 하나? 스스로는 비종교인이라구요? 어차피 딱 그렇게 소모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종교란 아이돌 활동이나 부적응자 정신승리같은 거구나 이해했어
유물론적 관점에서 '인간은 이렇게 자아가 있고, 생각할 능력이 있는데 뭔가 특별할 거야!'라며 탄생한 정신승리 맞음. ㅋㅋ 역사와 문화, 법제도, 가치관 등 온갖 게 짬뽕된 초기의 인류 '문명' 그 자체였을 뿐.
종교는 좋은 말들이 많아 그리고 이상한 말들도 종교학자들이 제대로 해석하면 이해할 수 있지 종교학자들은 왜 종교인들을 가르치지 않을까
학자는 탐구하는 사람이지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듯 뭐 가르치지 않는게 아니지만 아무래도 목회자들에 비해서 그런 가르침을 내릴 여러가지 상황이 잘 없기도 할거고 가르침을 받는 사람들도 취사선택 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지
고해성사하면 죄가 사라진다(용서받는다) 이것도 신학적으로는 틀리다고 들었는데 지가 잘못해놓고 죄책감조차 느끼기 싫다는 이기적인 신도와 기독교 깔거리 문 공격자들 사이에선 그렇게 통용되는거라던가? 난 이거 자세히 파보면 신학적으로 엉터리란거 알았는데 문제는 그게 현장에서 통용되는거라...
그래 저 짤 자체는 저렇게 쓰이는 경우는 맞지 근데 울 할매 돌아가셔서 49제 하러 올라갔을때 예수 안 믿어서 죽었어 라고 할때 진짜 아구창 갈겨버리고싶었던거 진짜 꾹 참았다......... 결국 자기들의 ㅈ같은 개소릴 할려고 저런걸 가져와서 헛소리 해대는게 싫음 정작 진심으로 믿는 천주교 분들은 슬프겠지만 이라고 하는데 꼭 그 종교 인간들은 ㅎㅎㅎㅎㅎ
각 개인이 성경을 직접 해석하길 권하는 만인사제주의는 개신교의 것이라 그렇다고 봄. 정교회나 카톨릭은 사제주의(성직자 주의) 라서 저런 논쟁이 나오면 성경을 직접 찾아볼 생각을 잘 안함... 사제에게 배운 것과 사회 상규에 비춰서 생각하지.
스스로의 깨우침을 가장 중요시하는 철학적 종교가 불교고, 기도 문구 하나 임의로 할 수 없는, 딱 틀에 박혀있지만 생각할 필요 없이 편하게 따르기만 하면 되는 종교가 이슬람. 그래서 '무슬림은 코란 앞뒤 안 맞는 거(이슬람교에선 앞뒤 가르침이 다르면 뒤의 것을 더 가치있게 보라고 하던가?) 이상하게 생각 안 함?'그런식으로 '비판적으로 자기 종교 안 봄?' 이라고 여기는 것도 어찌 보면 좀 우스운 이야기임. 우리가 유교적 가치관을 당연시 여기듯 그런 문화권은 사고방식의 근간이 그쪽이고 종교도 천차만별이니까. ㅎㅎ
"성경의 아주 일부만 똑 때놓고 왜곡해서 혐오하는데 요즘 세상에 검색하면 답이 나오는걸 굳이 그렇게까지 혐오하는게 이해가 안됨" 이라는 본문 작성자의 의문에 대한 해답임. 내 원 댓글과 같은 이유로 성경을 잘 보려고 하지 않는다 는 대답임. 자기 종교에 대한 비판적 사고의 필요성까지 나올 필요는 없다고 봄.
예시가 잘못되긴 했네...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가지고 혐오자로 몰아가기까지 하냐;;;;
전체 맥락을 봐서 받아들일 수 있게 해석할거면 아직도 십일조 걷고 온갖 헌금 잔치 하는 놈들은 채찍으로 쳐죽일놈들임. 아니 곧이곧대로 봐도 부동산 있고 은행 이용한다면 십일조 걷는건 돈을 숭배하는 사탄 마귀 새끼들임. 근데 하네... 이름을 십일조가 아니라 헌금, 기부금 등 바꿔야지. 액수도 비율도 정하지 말고
저 소리 하는 종교쟁이들은 그런 뜻으로 하는 말이 아니던데?
본인들 좋을대로 해석하는게 일상인곳에서 부외자가 보면 이상한게 맞지 근데 이젠 부외자가 다수인 사회임
분명 성경에 정죄하지 말라 써 있는데 그건 또 까먹은 데스?
오늘도 사이비가 와서 자체 신문 주고가서 혐스택 +1 오름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1612261 종교에서 훈훈한 일화는 소개해도 관심을 못 받는데 그냥 유머글은 저격까지 당하다니 이러니 다들 어그로만 끌지....
근데 불교라 그런거 아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1612261 불교 글 올리면 그런 반응 나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기독교 글도 올렸어..... 이런 분석 글은 다들 관심 안 가지고 어그로로 몰아가기 바빠.
그 링크 둘다 불교임... 그리고 불판이 인기긴한데 그렇다고 불판이 아닌 글이 인기없다는 좀 애매한거같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8068846 아 여기입니당. https://blog.naver.com/bywonny/220917010875 그리고 해당 문구는 성경이 아니라 도깨비에서 나온 말임.
아 그런데 본디오 빌라도는 몇번 민원처리 잘못했다고 역사서에 박제된 놈이라는 식의 유머글로 베스트 올라오긴했음...
말하고자 하는 건 이렇게 종교에 관련되어 호의적인 시점이나 분석하는 등 일반적인 글은 관심을 안 가지지만 종교도 아니고 도깨비에 관련된 문구 하나에 갑자기 이리 저격하면 당황스러움. 내가 답글 단 이후로 답변도 없고 분리수거로 가서 글쓴이가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겠네...
저격도 아니야 증거라고 내세운게 힘이 부족하단 이야기였어...
종교 관련 미담이 무조건 배척받는게 아니라 애매하단 이야기였으...
그리고 답변달고 있는데 분리수거 가버렷다고...
"성경의 아주 일부만 똑 때놓고 왜곡해서 혐오하는데 요즘 세상에 검색하면 답이 나오는걸 굳이 그렇게까지 혐오하는게 이해가 안됨" "당장 저 짤가지고 혐오 시동걸고 있는데" 이 멘트가 저격이 아니면 뭐임? 하다 못해 본인이 저격의 의도가 아니었다고 말을 하든지 내가 덧글 다니까 갑자기 조용해지는데
솔직히 난 무슨 의도로 이런 글을 썼는지 궁금한데 답변이 나오기 이전까지는 저격하다가 분리수거를 당했다고 여길 수밖에 없음. 그게 아니면 대답이라도 해야지.
아니 링크 이야기하는거 아니었어? 링크 걸고 이야기하길래 링크에 대한 무관심이 종교 혐오의 증거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줄 알아서 그걸로 이야기한거였는데
저격하다가 뭘 분리수거를 당해 종교 관련 글 올라와서 언제가 그렇듯이 종교 이야기로 이야기났고 거기에 관심가지고 보고 있다가 댓글단건데 난 지금 댓글에서 말하는 저격이란게 뭔 소린지도 모르겠다
"성경의 아주 일부만 똑 때놓고 왜곡해서 혐오하는데 요즘 세상에 검색하면 답이 나오는걸 굳이 그렇게까지 혐오하는게 이해가 안됨" "당장 저 짤가지고 혐오 시동걸고 있는데" <-난 이거 생각도 안하고 이야기 한거야...
ㄴㄴ 그런 게 아니라 이전에도 종교에 대한 분석이나 글 같은 걸 썼는데 그런 게 관심 받거나 이해 받지 않는 건 이해함. 근데 그런 글에 관심도 안 가지면서 이런 유머글 하나는 대뜸 종교 혐오라고 저격하는 건 좀 어이가 없어 그랬음.
이 글에 달린 댓글만 보고 쓴거라 지금 뭔 이야기한건지 내가 혼란스러워서 모르겟어
내가 님을 저격한게 아니라 댓글을 지적하고 말한거였음. 그리고 나한테 빌라도 이야기를 대봤자 나는 뭐라할 이야기가 없음. 나는 개인적으로 빌라도를 극심한 여론에 휘둘린 당시 지배계층 정치인 정도로 밖에 생각을 못해서. 솔직한 생각으로는 본디오 빌라도가 무죄방면했더라도 예수는 어떻게든 죽을 운명이었다 정도?
미안 내가 착각하고 있었다 난 전혀 다른 맥락으로 이해하고 있었어 본문은 전혀 생각안하고 댓글 쓰고 있었던지라...
솔직히 본문에서 말하는 의도는 알겠는데 "성경의 아주 일부만 똑 때놓고 왜곡해서 혐오하는데" 같은 문구는 굉장히 당황스러움. 내가 "에휴 ㅉㅉ 이러니 신은 없다는 말이 나오지" 같이 종교를 혐오하는 발언을 한 것도 아니고 사바하 같은 글도 분석해서 종교에 대한 소개도 쓴 적이 있는데 대뜸 도깨비에서 나온 문구 하나로 나를 종교 혐오자로 몰고 가면 나는 뭐라고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