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6 한달 조금 넘었네요?
엉터리 점검에 800키로 탄 차 서스교체
조금 큰 사업소 가서 정검하고 교체
그런데 또 전자파킹 브레이크에서 잡음이 나네요...
또 혹시 몰라 카페에 올렸는데 이건 정상이에요...
몇몇 분들에 비교로 정상이 아닌걸로 결론...
하지만 센터가 믿음이 안가니... 고객이 직접 문제를 찾아서
피드백을 해줘야 하고 그걸 받아쳐먹지 않는 기사를 만나면... 차는 그지꼴...
직영 as는 예약하면 1달~2달.... 주말엔 당직도 없음...
상담원이 고객분도 쉬시죠?? 저희도 쉬어야죠...
그럼 당직이라도 돌려서 직장인 배려해주던가...
아오 진짜.. 다신.. 차라리 쉐보레가 나은 것 같아요...
말리부 8년 끌면서 8년차 되면서 이리저리 문제가 생겼지.. 그전엔 없었는데...
남들이 산다면 절대... 디자인 하나보고 산거라...
아니요. 제가 얘기하고싶은건 르노가 잘했다거나 님이 잘못했다는게 아니라요. 구입하신지 한달가량밖에 안된차량이 고장이 발생하거나 하면, 치명적이던 그렇지 않던 법적으로 환불해주거나 피해를 보상해주는 규제가 있어야 하는데, 이런게 이루어지질 않는 현실을 말씀드린거에요. 국산자동차 산업 살리겠다고, 법규 느슨하게 만들어놓은거에 자승자박처럼 걸려서 수입차는 엉뚱한 규제로 발목만 붙잡고 있는 형국이긴한데, 자동차 회사도 문제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토부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하는거에요.
에이 한달은 오버에요.
르노 as 개판인건 동호회에서 유명하죠. 안팔리면 이유가 있다는말이 나오는 이유죠
동호회도 애매해요~ㅋㅋ 자신들이 생각하기 이런건 뭐~ 넘어가도 되지 않나?? 이런식에 뉘앙스에 댓글도 있고~ 어느쪽이건 너무 믿고 신뢰하면 안되겠어요...ㅋㅋ
자동차는 정말 뽑기운인듯해요. 진짜 한두푼짜리도 아닌데, 주변에 잔고장 많기로 유명한 레인지로버타시는 분은 지금까지 2년동안 센터 들어간적이 한번도 없는데, 그나마 검증된 벤츠s타시는분은 트렁크가 저절로 열리는 고장때문에 센터 들락날락하시더라구요. 현기든 르쌍쉐든 비싼뽑기 놀이를 해야 하는 이유가 자동차 회사탓이 아니라 규제를 엿같이 만들어서 소비자는 호구가 될수밖에 없게 만든 국토부 탓이 훨씬 크다고봅니다. 레몬법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한다는건 레몬은 커녕 감귤만도 못하니...
차라리 그런 수입차나 현대기아는 대리점이라도 많죠... 수입이야... 많지는 않지만... 르노는 누가 보면 수입차인지 알았어요... 서비스 보면... 전 국산차에 예약이 한달 이상 걸려있는거 첨봐요.. 쉐보레 기아 현대 다 타봤지만...
힘들다정말
아니요. 제가 얘기하고싶은건 르노가 잘했다거나 님이 잘못했다는게 아니라요. 구입하신지 한달가량밖에 안된차량이 고장이 발생하거나 하면, 치명적이던 그렇지 않던 법적으로 환불해주거나 피해를 보상해주는 규제가 있어야 하는데, 이런게 이루어지질 않는 현실을 말씀드린거에요. 국산자동차 산업 살리겠다고, 법규 느슨하게 만들어놓은거에 자승자박처럼 걸려서 수입차는 엉뚱한 규제로 발목만 붙잡고 있는 형국이긴한데, 자동차 회사도 문제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토부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하는거에요.
동일 증상 수리 후 재발, 재수리 또 재발 시에는 레몬법의 도움으로 환불 가능합니다.
르노는 에어컨 필터 교환부터 진짜 분노가 오릅니다. 직접 셀프로 교체하고 나서 절망을 느꼈죠.
셀프로 하셨나요? 전 하다가 실패했어요 ㅋㅋㅋㅋ
정비업을 하는 사람들 중에도 삼성차라면 아에 취급도 안하는 경우 많죠. sm6/qm3 모두 센터 옆 판넬 뜯어서 에어크리너를 접어 넣어야하는(안에서 펴야함)괴랄무도한 개노답이죠. sm5는 한술 더 떠서 그로브 박스 뜯어야 되고요. 현대기아는 삼성 갈시간에 갈고나서 다도를 해도 됩니다.
막줄 진짜동감하네요 ㅎㅎ 저도 저번차는 QM3 이였는데 이래저래 잔고장이 많아 수리 받았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잘 타고다녔는데 사업소는 복불복인거 같군요 잔고장으로 고생했지 수리로 인한 불편함이나 스트레스는 딱히 없었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ㅠㅠ 에어컨 필터는 진짴ㅋㅋ;
저도 sm6차량 타고 다니는데.. 차는 정말 마음에 들고 다 좋은데... 사업소 예약하려면 무슨 경쟁하듯이 해야하고 몇달 기다리는건 기본이라는게 문제... 그래도 친절하고 해결해주려고는 해서 좋긴함... 그러나 차를 산다면 르노는 더이상 제 구매 선상에 없을듯
에어컨필터 교환하는거 처음 1시간인걸 인제 5분이면 될정도로 숙달된 상태인데 다른부분 하나하나 뜯어보고 수리해보니 차 만듬새가 좀 이상합니다. 프랑스꺼는 빵집말고는 피하고싶음.
근데 사업소는 현기도 예약 힘듭니다. 기본 한달 대기
뱅드림
에이 한달은 오버에요.
기본 한달이라니 스팅어 사서 사업소만 2번 갔다왔는데 갈때마다 예약 2~3일도 안걸렸습니다. 어디냐고 하실까바 원주 기아자동차 사업소 였습니다. 무슨 기본 한달이요 ㅋㅋㅋ
저는 현대차 시흥 시화 사업소 예약 했는데 12월에 예약해서 1월에 갔습니다.
정답이면서 정답이 아닌게 특정 사업소가 몰리거나 특정 정비반이 몰리거나 그럴경우 빠르거나 오래걸릴수 있어요. 사업소 제집 들락날락 하듯 다녔지만 어떤건 1달이상 걸려서 1급오토큐 가서 해결한적도 있고 어떤건 그냥 예약없이 방문도 있고 그냥 아주 정밀점검 아니면 1급오토큐나 블루핸즈 가세요. 물론 정비소마다 다르겠지만 서비스도 거기가 더 좋은듯. 뭐랄까 사업소는 월급받고 해도그만 안해도그만 그런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었어요.
르노가 본토(프랑스)에서도 돈 없는 사람이나 타는 메이커라더군요.
일본 제조사들은 정비성은 그지 발싸게(일본산 기계 특성이 오밀조밀. 덕분에 정비하려면 머리터짐. 유럽식 기계들 특성은 넓직넓직인데... 일본애들은 뭘 만들어도 오밀조밀하게 만들어버림 ㅡㅡ;;)지만 잔고장이 잦은 메이커는 아닌데(도요타가 헛짓하느라 한동안 개판이었고) 닛산거 거의 쓰는 르노삼성이 ....하긴 제가 아는 충남분도 차 받은 첫날부터 쭈욱 몇가지 고장땜에 답이 안나왓고... 정식 서비스센터(사업소)도 없는 동네라 애만 먹었다던데(1년 정도 뵈엇는데 이전 1년정도 내가 본거 1년 정도 내내 물먹고 계셨음) 저~언혀 수리가 안됨.
다만 삼성차가 잔고장이 심한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이상하고 또 이상할 뿐이지. 뽑기는... 어느 메이커나 있는거라..(그게 심한데는 기술력이 없는거고, 그게 거의 없는데는 평타는 치는거고)
닛산은 일본차치고 고장률이 높은편
닛산이 그랬군요.(사실 닛산 자체는 큐브 밖에는 그리고 인피니티가 닛산의 하이브렌드란거 밖에는...)
현실 현기르쌍쉐 수입차 as 다 개판이죠 뭐 고장났다하면 고객님 과실 뽑기 잘못하면 수입차도 뭐 ㅠㅠ
답없는 차죠 sm6 qm6 디자인 잘뽑아놓고 성능토막나고 정비성구리고...디자인에 꽂혀서 초반에 질럿던분들다 피눈물흘리시던
저런~~~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저는 운이 좋았던건지 QM6 구매한지 2년째입니다만 잔고장하나없이 잘타고있어요 저는 너무나 맘에 들더라구요 원래 현기차 살려고했다가 딜러의 불친절함에 그만 르노로 넘어온케이스인지라 하루빨리 고치셨으면 좋겠네요
차 수리 맡기는 분들은 "잘타고 있어요" 이런말 제일 싫어해요. 내가 걸리면 100% 아니면 0%이거든요. 한번 데이고 나면, 제주변에도 르노삼성 다신 안산다고들 합니다. 차라리 국산살꺼면 현기 산다고 그래요 다들;;
저도 기아차 타는데 문제가 좀 있는데 원인파악이 안된다고 더 지켜보자고 하네요.. 담엔 무조건 현기차 거를려구요
그나마 현기는 큰 사업소라도 많지요, 르노는 전국에 10개인가 있어요... 중간 사업소도 화성시엔 아예 없고 군포 안양은 가야 합니다.. as는 망떄문에 현기를 가는 것 같아요
복불복이 심한거 같아요 저도 현대,기아,르노차 다 타봤지만. 르노는 sm3 7년 sm6 2년 지금 sm6타는데 정비소 간적이 없어요. sm3는 처음차사고 탈때랑 7년되고 탈때랑 느낌이 똑같음, 정숙성이라던지 소음이라던지
그냥 뽑기운이 맞는거 같아요 거기서 확률 좀 붙어서 어디가 더 높다 정도지 저는 아예 물건 자체를 구입 하면서 되팔거 고장날거 생각해보면서 물건 산 역사가 없습니다 이렇게 된게 그동안 뽑기(?)운이 좋아서 생긴 방식이겠죠 주위에 보면 휴대폰 하나부터 매일 a/s 받으러 다니고 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저도 물론 중간중간 잔고장은 생겼지만 딱히 신경 안쓰고 살아요
이제 예전의 르삼이 아니죠... 그나마 가격이 싼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네요..
이런저런 차 많이 타봤는데, 결국 뽑기운. As는 레인지로버쪽이 치가 떨립니다.
직영 A/S 센터 직원들 중에서 SM차 타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하니까 말 다했죠.
SM6 Tce 풀옵션 3650만원주고 사서 1년 8개월 타고 팔았습니다. 감가가 어마어마 합니다. 이거 팔고 독일차 출고받았는데 수입차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어머니 SM7타셔서 잔고장은 별로 없습니다만...에어컨 필터 하나 갈아드리는데도 각오하고 찾아가야되고 그마저도 귀찮아서 센터다녀오시라고 하면 센터직원들마저도 싫어하는..도대체 뭔 생각으로 구조를 저따위로 만들었는지....그외에는...값싼만큼 구매후에 사람 고생시키고 공임비/부품비로 뽑아내는구나 생각은 들더군요..제가 타던 그랜저 드렸습니다 4년만에 반토막나는 감가야뭐...원래 감가가 큰거+잘안팔리니까 매매상도 더 후려칩디다 차량가격정책이 워낙 저가로 잡혀있어서 감가는 크게 와닿지는 않더군요ㅠㅠ 그래도 다신 안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