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휠을 모으기 시작하면서
핫휠에 있던 여러가지 차량들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었는데..
그때 아마 가장 먼저 빠져들었던게 머슬카였던 것 같습니다.
미국 브랜드답게 다양한 60년대 머슬카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었고
자동차 방송이나 게임등에서 보던 차량들을 하나둘 핫휠로 만나면서
머슬카를 꽤 모았던 시기였네요.
핫휠이 지향하는 방향은 레이싱이지만..
단지 빠르기만을 추구하는 건 아니고, 그 방면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
뭔가 멋있게 달리는 차들을 추구하는 것 그것이 핫휠의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의 저는 좀 다른걸 더 좋아하고 있지만요.
어쨌든 이 영상을 찍었을때는 핫휠도 잘 몰랐지만, 머슬카나 포니카에 대한 열정이 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