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수술을 받고 이제 사흘 지났습니다.
수술은 오후 1시 에 시작해서 6시 쯤 끝났다고 하는데
동생 말론 신장에 물혹을 제거했고 초음파와 CT 에서 보인 검은건
종양이였다고하네요 ..
다만 이게 음성인지 양성인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합니다
거기다 간에도 뭔가 유착이 있다고 해서 간역시 수술 하셨다고 하시는데
저라도 가서 어머니 좀 쉬게 하고 제가 병간호를 했음 하지만
아직 수술한지 사흘밖에 되지 않았고
무엇보다 보호자 외에는 병실에 출입이 안된다고 합니다
( 아마도 코로나 이후 여서 출입금지 인듯하네요)
어제 어머니 보호자 카드를 빌려서 아버지를 뵙고 았는데
소변줄에 무통증 에 여러 수액들을 꽂은 채로 주무시는 아버지를 보니 ..
여태껏 집에서 그림만 하겠다고 전혀 움직이지 않은 제 자신 과
자식으로서 역활을 하지 못한것 같아
괴롭습니다 거기다 어머니도 매우 힘드신듯 해서
여러모로 걱정입니다 ..
않그래도 어머니도 몸이 안좋으신데 ..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막막하네요 ...
드릴 말씀이 많이 없네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간호가 우선입니다 보험가입된것들 확인하셔서 그것부터 정리확인하시고 간호에 집중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드릴 말씀이 많이 없네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모든 일들이 잘 풀리길 바랍니다
아이고... 잘 해결 되길 기원합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아버님께서 부디 몸 성히 일어나실수 있길 빌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빌겠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합니다..
쾌유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