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하길래 한 번 사봤어요... 이거 왤케 재밌죠.. 마치 로아 솔플버전같은 느낌이라 딱 솔플하고싶은 나이인 저한테 딱 맞는 느낌이랄까..
질릴때쯤 필드 보스 컨텐츠하면 어느샌가 사람 우르르와있어서 큰 소외감도 안느끼고, 성장요소도 나름 여기저기 뿌려져있어서 재미도 있고..
뭐 저는 예전에 디아3 정렙 1000 찍은 이후로 시작한지 일주일정도밖에 안됀 디아4는 디린이입니다만.. 암튼 굉장히 재밌네요.
초창기때 디아4가 욕먹던 것밖에 딱히 관련소식은 접하지 못하고 시작했는데도 딱 좋네용.
이제 고행4? 마지막 단계 겨우 뚫었지만 아직도 할게 산더미라 아주 좋습니당 ㅋㅋ 시즌4때 대격변 한다던데 어떻게 될런지..
스텔라 블레이드 시작 전까지 너로 정했다!
확실히 맨딴에 헤딩래야 잼있습니다. 버스타고 나면 성취감 없어지는것 같아요.. 버스타면 좀 놀더가 아 잼없네 개망 이럴듯요..
멍망 어거지로 깨는중인데 죽을 맛 입니다
저는 일부러 최대한 미루다가 레벨 올리고 컨텐츠 뚫리면서 퀘스트 등이랑 연계로 깰수있게 되니까 좀 할맛 나드라구요. 물론 알고서 레벨업 먼저한건 아니구요 ㅎㅎ; 전작 등도 하나같이 그런구조라서 왠지 그럴 거 같은 느낌 ㅋㅋ
확실히 맨딴에 헤딩래야 잼있습니다. 버스타고 나면 성취감 없어지는것 같아요.. 버스타면 좀 놀더가 아 잼없네 개망 이럴듯요..
마자용.. 효율성 면에서는 버스가 월등하지만 재미까지 급감해버리는 부작용이...
만렙 찍으면 삭제하게 될 겁니다. 정복자 레벨이 없어서 사냥이 재미없거든요. 저도 디아3은 정복자레벨 찍는재미로 사냥하는데. 디아4도 정렙 생기지 않으면 복귀 안할듯.
역시 그렇겠죠...? 이번작은 정복자렙이 없다고 들어서용.. 머 하는데까지 잼나게 해봐야 겟네용 ㅎㅎ
만렙 이후 할게 없는걸 떠나서 사냥 졸라게 해도 성취감 0 원하는 재료 얻고 재료로 소환하고 템 얻어야 성취감인데 그 과정에 버려지는 시간 (사냥)에서 경험치 0 이니 남아도는 골드는 전혀 성취감을 못줌. 진짜 정렙만 있었어도 계속했음.
그래서 시즌4에서 대격변이 일어나는데 정렙은 아니지만... 아이템 강화시스템에 기나긴여정이 생겨서 그거 끝자락 보는재미가 아주 기대중임
저도 세일할 때 사서 하는 중 인데 이상하게 재미있더라구요. 디아블로 시리즈 처음으로 퀘스트랑 솔플만으로 랩80 달성 했네요. 퀘스트 하나 하나 읽어가면서 깨니까 재미있더라구요. 뭐 시즌 보상이니 그런거 전혀 신경 안쓰고 우선은 스토리만 즐기고 있습니다.
100렙 찍으면 노잼됩니다. 파밍의 즐거움이 없는게 가징 큰 단점이죠.
10만원 넘게 주고 사서 10개월 동안 유료 테스트 하지 않았다면 괜찮은 게임 맞죠.
대부분 초반 잼있게 함 근데 80부터 고비임 재미가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