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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축구 쿵푸허슬 한번 보면 시간가는줄 모름
갠적으로 주성치가 나온(혹은 만든) 작품중에 서유기1,2 다음으로 최고였다고 생각함
진짜 마지막 중국무협물이라 생각함
다시는 나올수 없는 대작
갠적으로 주성치가 나온(혹은 만든) 작품중에 서유기1,2 다음으로 최고였다고 생각함
뽀로뽀로미
저는 여기에 희극지왕도 정말 좋아합니다
루리웹-3547071576
나도 파괴지왕이 최애
와드
시라노gs님// 전 희극지왕이 최고지만 좀 더 유쾌한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은 파괴지왕을 많이 꼽는 것 같네요. 무적풍화륜이 좀 쎄긴하지만 영화자체로 웃긴건 도성이 젤 웃긴듯 /Vollago
난 이것들 포함 서유항마편, 서유복요편도 꿀잼으로 본 ㅋㅋ
소림축구 쿵푸허슬 한번 보면 시간가는줄 모름
진짜 재밌게 봤던 영화
채널돌리다가 OCN에서 하고있으면 끝까지 다보게됨 ㅋ
사탕녀 요즘 뭐하시면서 지내시고 있을까요~~~~~??
배우명은 황성의. 쿵푸허슬 이후 소속사는 청순 이미지로 밀어 보려고 하는데 배우 본인이 섹시컨셉을 하고 싶어 한다네요~
콘스탄틴 쇼생크 탈출과 함께 tv에 나오면 엔딩까지 보게되는 영화
다시는 나올수 없는 대작
ㄹㅇ 주성치 영화의 마지막 대작 같음 그 후 나오는 영화들은 당시에만 인기 있었고 지금은 내용도 기억이 잘 안남
진짜 소림축구 하고 쿵푸허슬은 한번씩 또 봐도 재밌더라
제일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
신기하게도 몇번이나 봤는데도 초반에 보던 중간부터 보든지 한번 보기시작하면 끝까지 봐버림
진짜 마지막 중국무협물이라 생각함
드래곤볼 같은 영화 한번 잡으면 끝까지 보게됨 중간에 봐도 존나 재밌음
녜?
어.. 어허 이거말구요 ㅋㅋ
녜??
선넘네...
이거 본 기억은 잇는데 한국거였음 일본거였음?
딴건 모르겠고 저 손오공역 맡은 아역배우는 여자인걸로 기억함
한국거에요 무천도사가 심형래입니다
여자 아니던데 ㅋㅋ 이름도 허성태임.... 주성치 얘기 나와서 주성치 영화 장강7호 거기에 나오는 어린애 생각한거 아님?
배우가 여자였던건 울나라 피구왕통키 실사판
여자 아닙니다. 영화내에서 저 아역배우 꼬츄가 그대로 나오거든요. 지금 기준으로 난리날 일이죠.
댓글에 짤만 봐도 잼있네
극 내내 코미디로 가다 후반부에 코미디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극 패턴이 바뀌는 영화 주성치의 상상력의 집대성인 영화임
멀 좀 아는군
주성치 영화의 가장 정점인 영화이지 않았을까. 그전의 매니악한 개그코드도 가장 대중적이었다고 생각함.
진짜 이건 10번이상 본듯 ㅠㅠ
보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왜 저 장면이 다음 장면으로 이어지지? 이유가 없는데 보고 있으면 그런 생각이 안들 정도로 물 흐르듯이 흘러가면서 스토리 텔링이 다되는 게 신기함
쿵푸허슬이 참으로 안타까운 건 이 영화에 오맹달이 나오지 않았고 영원히 그를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동감합니다 오맹달하고 최고의 콤비였는데 쿵푸허슬에 안불러줘서 사이 틀어졌다가 주성치랑 다시 화해하고 쿵푸허슬2 한다고 했었기에 더 아쉽네요
중공 체제 내에서는 다시는 못나올 영화
진짜 봐도 봐도 볼때마다 웃김
재미와 간지 두갤르 모두 잡은 영화
정확ㅎㅎ
저소용녀 역할의 원추가 20살때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에 고 오순택 배우(홍콩요원역)씨 10대 조카 역할로 나왔더군요.
중국영화 재밌게 봤었는데 나라가 미쳐간 순간부턴..
홍콩영화죠
정말 정말 재밌었지.
진짜무협
중간빌런 메인빌런 주인공 조력자 심지어 엑스트라도 버릴 캐릭터가 하나도 없어
지금 와서는 CG가 유치한 면도 있지만 그 특유의 미쟝센과 유머, 엔딩부의 아스라한 감정은 참 이루 못 말할 재미였습니다
CG가 괴상유치하긴 한데 어째 보면 기술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보단... 예전 엘마리아치 마셰티 시절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처럼 일부러 더 이상하게 만든 느낌ㅋㅋㅋ
중국인 특유의 우기고서 떳떳한 기질이 긍정적이고 평화를 향해 발현된 명화
개그 액션 다 잡은 명작
개인적으로는 '식신'도 추천
소림사 18동인이 접의자로 두들겨패는 그 영화요?
식신 너무 재밌게 봤는데 식신 2에서 그만 ㅠ
그냥 일단 주성치 나오면 다 재밌음 ㅋㅋ
개인적으로 이 영화 이후로 주성치 영화의 재미는 사라졌음 ㅠㅠ 그리고 주성치 영화중 서유기와 자웅을 다루는 ㅠㅠ
개인적으로 주성치 작품중 서유기 1,2 다음으로 제일 좋아합니다 쿵푸허슬 나오기전엔 소림축구였는데 쿵푸허슬이 훨씬 재미남 오맹달이 빠진게 제일 아쉽지만 없었어도 배우들이 다 자기역할에 잘 어울리고 주성치 스타일이 마구 들어간 영화라 몇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음 ㅋㅋ
홍콩영화 다 통틀어서 제일 재밌게 봄 ㅋㅋㅋ
진짜 최고중에 하나지
쿵푸허슬 재밌긴해도 뭐 명작이다 소리 들을 정돈 아니던데 그냥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수준
영알못이 요기 잉네~
아직까지도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라는 자체가 이미 명화라는 얘기죠.
그냥 제가 보기에 그렇게 느껴졌을뿐이고 뭐 영알못이니 영잘알이니 운운할 필요가 있나요; ㅎㅎ
제가 생각하는 명작 기준이랑은 달리 생각하시넹6
... 동감임 ...
그 시절 감성 + CG와 무협의 자연스러운 융합 + 성장형 주인공 + 주성치식 개그 + 근대 시절을 그렸지만 무협물의 정석을 잘 담아냄…
잘만든 약한사발 먹는 영화라 제임스건 취향이긴함 ㅋㅋㅋ
소림축구와 함께 최고로 잼나게봄...
코미디라서 그렇지 솔직히 무협의 근본은 다 때려넣었다고 봐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