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랩에 따르면 디즈니는 백설공주 리메이크와 관련해
원작의 일곱난쟁이들을 신비한 크리쳐들(magical creatures)로 대체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그 캐릭터들에게 개성을 부여해 줄 성우를 캐스팅 중에 있다고.
왜소증을 가진 배우 피터 딘클리지는 얼마전 디즈니의 백설공주 실사화가 위선적이라고 비판했었습니다.
라틴계 배우를 백설공주로 캐스팅 했다고 깨어있는척 선전하면서
동굴에 모여사는 일곱명의 난쟁이들에 관한 후진적인 이야기를 다시 들려주려한다는 것이 요지였습니다.
디즈니는 이에 대해 원작이 갖고 있는 고정관념 문제를 탈피하기 위해
일곱난쟁이 캐릭터를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참고로 이번 실사화의 남자 주인공 역시 왕자나 사냥꾼이 아닌 노래를 하는 캐릭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혹시 그 키 성장 못하는 병 걸린 환자들에 대한 배려로 난장이를 없앤건가
소환수를 다루는 마법 공주가 비브라늄을 캐서 수트를 만들고 왕비와 싸우는 이야기면 환영
원작 백설공주는 시체ㅁㅁ인가 시간이라고 해서 동심파괴 되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호빗?
+ 미모의 여왕이 나옴
원작 백설공주는 시체ㅁㅁ인가 시간이라고 해서 동심파괴 되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그리고 마녀가 친모였다는거도 쇼킹.....
이게 브라운공주인가 그거지?
다크 브라운입니다.
그럼 더 이상 백설공주가 아닌데....?
혹시 그 키 성장 못하는 병 걸린 환자들에 대한 배려로 난장이를 없앤건가
ㅇㅇㅇㅇ.
왕자는 왜 나오나요?
이제 백설공주도안나오고 난쟁이도안나오면 제목을 바꿔야하는거아니냐
백설도 아니고 난쟁이도 없고 왕자만 있네
루리웹-5276421613
+ 미모의 여왕이 나옴
캐스팅도 그렇고 이럴거면 이름 바꿔서 다른거 만드는게 맞지 않나;;
소환수를 다루는 마법 공주가 비브라늄을 캐서 수트를 만들고 왕비와 싸우는 이야기면 환영
대불편의 시대
근데 이런 설정은 바꿔도 괜찮을 것 같은데.. 꼭 난쟁이가 아니더라도 크리쳐로 대체해도 되지 않을까요?
호빗?
13 난쟁이
소설읽을때는 소린까지 포함해서 그냥 13명의 김리들이 다니는 상상밖에 안들던데... 이걸 죄다 개성잡아 캐릭터화한게 놀라움..
미쳤구나. 원작에 대한 리스펙트는 1도 없네.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도 움파룸파나오는데 난쟁이가 없다고? 지져스네
... 오우 이젠 좀 다르게 생겼다고 아예 기록말살형이냥 ...
지랄도 풍년이다
ㅋㅋㅋㅋ이거 노틀담의 꼽추는 리메이크 하면 제목이랑 주인공부터 바꿔야겠네
이제 제목을 바꾸면 완벽할듯
글내용이 바뀐건가 남주인공이 왕자가 아니라는데 먼 왕자타령하는 댓글이 많지?
네, 그 반응들 보고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백설공주와 일곱 크리쳐 ㅋㅋㅋ
갈수록 왜 저러지
공주가 스노우화이트인가 - 아님 왕자가 나오는가? - 아님 일곱 난쟁이가 나오는가? - 아님 이거 백설공주임?
호빗처럼 나오면 아무 문제없을텐데
이전글에 피터 딘클리지 비판글에서 다들 이 문제는 이해한거 아니었나 댓글 왜 이러지
이럴거면 백설공주 제목만 가져다 쓴거네요
그니까 이게 왜 백설공주인거임??? 주인공도 백설이 아니고 난장이들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