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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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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집에서 국밥이 나왔는데 뭘 바람 그냥 국밥 맞이 기본은 하니까 맛나게 먹으면 되지
사람들이 이 비슷한 색깔 똑같은 맛을 유지하는게 존 나쉬운줄아나본데... 4편내내 이정도 퀄유지하는게 진짜 존 나 어려운거임. 맛집도 맛 유지하는게 제일 힘든거임 맛있는 신메뉴 하나 내는것보다 있는 메뉴 퀄유지하냐못하냐가 맛집의 관건인데. 이정도 킬링타임용 무비가 4편내내 나오기가 쉬운줄아나봄
평론가 평가는 갈수록 나락가는 느낌인데 그래도 이만한 킬링타임 영화가 없으니
캬.. 빠르다
시리즈의 매너리즘이나 자기복제 부분으로 깔건 좀 많긴한데 그냥 단순히 범죄액션 영화? 이걸로만 생각하면 크게 흠 잡을만한건 없긴함
캬.. 빠르다
평론가 평가는 갈수록 나락가는 느낌인데 그래도 이만한 킬링타임 영화가 없으니
범죄도시가 작품성 있는 영화도 아니고 배우들 명연기들이 있는것도 아니고 약간 유튜브같은 느낌?
액션도 연기라면 연기죠 그런면에서 작품성이 없는 영화는 아닌거 같음
오락영화로써 관객들에게 계속 선택 받고 있다는 증거인데 평론가 평가가 모가 중요 할까요.
대중성을 메인으로 한 영환데 평론가 평가가 의미가 있는지는 잘....
액션 연기에 대한 평점도 있었으면 좋겠음 스턴트가 좀더 높게 평가받았으면
순수한 장동철 십ㅋㅋㅋㅋㅋ
시리즈의 매너리즘이나 자기복제 부분으로 깔건 좀 많긴한데 그냥 단순히 범죄액션 영화? 이걸로만 생각하면 크게 흠 잡을만한건 없긴함
볼게 딱히 없다보니... 타이밍도 좋고 이름값으로 일단 어느정도 유지되고 호재뿐인 영화
저 여자분 눈물의 여왕에 나온분 아니야?
맞습니다. 재벌가 며느리(?)로 나오죠
영화에 어울리는 주먹을 가진 사람. ㅎㅎ
벌써 600만 돌파?
토요일에 와잎이랑 보러갈건데 주말엔 700만 넘기겠네
아.. 어제까진 쉴드 쳤는데 오늘 보니 하... 나중에 iptv로 보길 추천
저거 기념사진 1천만까진 다 찍어놨겠지 ㅋㅋ
천만은 뭐 확실하겠네
2주차 무대인사 분위기는 대축제겠네
1000만 가겠네 못해도 800만은 기본일테고
나는 얘를 때릴꺼야 4
도대체 이 인기의 근원은 무엇일까? 이제까지 형사영화가 없던 것도 아니고, 마동석이 죽도록 패는 영화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진짜 연구 대상이 맞는 것 같다
마동석 영화 앵간한 건 다 봤는데 그냥 이 시리즈가 빌런 빌드업하다가 마동석이 한방에 박살내는 카타르시스를 훨씬 잘 써먹음.
이거보다 재미있는 영화가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한국의 존 윅 같은 존재가 된 것 같아요.
마동석 주먹의 카타르시스 이거 하나 기대하고 보는 거죠
근본적으로 한국에 시리즈영화가 없음. 주인공한명이 계속 꾸준히 나오는 액션물이 없음. 그나마 예전에 공공의적이 시리즈화되려다 도중에 끊겨서 실질적으로 이런영화가 한국에 유일하다고봐야함
그리고 존윅 분노의질주 킹스맨등등 존 나 뻔한 시리즈액션물은 그렇게 흥행을 당연하게생각하면서 국산영화 범죄도시가 흥행한다고하니까 연구대상이니뭐니 내려치기하는게 진짜 연구대상임 그 영화들이랑 똑같은 뻔한 액션영화임 그래서 흥행하는거임
국밥집에서 국밥이 나왔는데 뭘 바람 그냥 국밥 맞이 기본은 하니까 맛나게 먹으면 되지
이래놓고 다음편에 로제마라국밥 내놓으면 지 랄 지 랄하고 원래대로 내놓으라고하겠죠 인간이란 동물은 원래 다 똑같음 ㅋㅋㅋ
ㄹㅇㅋㅋ 짜장면이 먹고싶으면 국밥집이 아니라 중국집을 가야지
천만은 가겠네
3편보다 못한 작품이란 소리 많이 나오던대 ㅎㄷㄷ...
저번주에 보고왔는데 갠적으로는 3보다는 훨씬 재밌었습니다
누가그럼?
난 코미디 요소는 3편이 훨씬 좋았음 3편은 시종일관 웃었는데 4편은 두 번 정도 가볍게 웃은 듯 근데 범죄 액션물로는 4편이 3편보다 압도적으로 위라고 생각함
액션에선 3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됐죠. 솔직히 액션은 시리즈중 원탑
진짜 3편보다 노잼. 보면서 나오고 싶은거 돈 아까워서 버팀
나이드신분들이 정말 좋아함. 이런 트렌드를 잡을수 있는것도 대단한거야.
FDA
그 와중에 4컷 사진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이 비슷한 색깔 똑같은 맛을 유지하는게 존 나쉬운줄아나본데... 4편내내 이정도 퀄유지하는게 진짜 존 나 어려운거임. 맛집도 맛 유지하는게 제일 힘든거임 맛있는 신메뉴 하나 내는것보다 있는 메뉴 퀄유지하냐못하냐가 맛집의 관건인데. 이정도 킬링타임용 무비가 4편내내 나오기가 쉬운줄아나봄
1편은 논외라 치더라도 본격적으로 시리즈화된 2편부터 1년에 하나씩 나오는데 매 번 천만인게 진짜 개대단한건데 2.3다 천만 달성하고 4편도 천만 거의 확실하니 사람들이 이젠 그냥 당연하게 생각해서 대단하다고 느끼질 않는 듯 '지겹다' '마동석 주먹 원툴이다' 해도 그게 3연속 대중한테 먹혀서 이만한 흥행을 하는 게 한국 영화 역사로 봐도 엄청 대단한 일인데
그냥 대다수 관객기대에 맞으니까 흥행하는거지...뭐 ..걍 킬탐기대하고 가는데 딱 킬탐영화니까..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쉬운 플롯이라는 것도 클 것 같음 시원한 액션에 적당한 쫄리는 맛이 있으니 보는 맛이 있어서 어르신들이 보러가는 허들이 낮음 실제 영화관 나올때 어르신들이 재밌다고들 많이 하시더라 오락영화로서 이만한 조건이니 무난하게 흥행한다고 본다
실제로 저도 관람할때 노부부 분들이 꽤 오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