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녀의물약
가게 이름을 지을때 유니크한 이름이기도 하고 좋아했던 게임이라 지었었는데, 저는 지독히도 못하는 게임이네요. 덕분에 다른 사람들이 즐거워한다면야 저의 고통쯤은.
2. 로코코
적절한 테마와 시스템의 융화가 앙상블을 만들어 냅니다. 뭐 특별한 메커니즘은 없지만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도록 만들어내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지요.
3. 시카고 익스프레스
가벼운 철도주식 게임입니다. 18 씨리즈를 몇번 돌렸더니 캐주얼하게 느껴지네요.
4. 알라카르테
1년에 한번이면 만족한다고 한 게임인데,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자주 돌렸습니다. 향후 몇년간은 안돌려도 될듯한데 말이죠.
5. 템푸라
욕심부리다 소화불량으로 배터지는 게임입니다. 별거아닌 운빨 게임인데 뭐가 그리 즐거운건지. 이런 게임에선 텐션을 높여 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