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동창회같은걸 하던 애들이 아니였는데
나이가 드니까 과거가 그리운가봅니다
저한테까지 연락이 오긴오네요.
물론 중학교때라 친한친구 한두명
있긴한데.. 나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긴하네요.
가서 얻는 즐거움일 클지 스트레스가 더클지...
허허허 걍 안나가야겠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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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동창회는 "내가 이만큼 잘나간다" 라는걸 보여주는 자리로 변질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점을 생각하시고 저울질 해보신후 결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요즘은 친분 있는 사람들은 알아서 다 카톡같은 메신져로 연락하고 있기 때문에 동창회 하는 의미가 없어서 윗분 말대로 그냥 자기 자랑이나 상품 판매하는 곳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허허허
보통 동창회는 "내가 이만큼 잘나간다" 라는걸 보여주는 자리로 변질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점을 생각하시고 저울질 해보신후 결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정답이죵..
ㅇㅈ
맞는거 같습니다 연락 할사람들은 다 했을꺼에요...
요즘은 친분 있는 사람들은 알아서 다 카톡같은 메신져로 연락하고 있기 때문에 동창회 하는 의미가 없어서 윗분 말대로 그냥 자기 자랑이나 상품 판매하는 곳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시간에 잠이나 더 자야겠어요
친한이들은 이미들 연락들이 되고있어서... 동창회 가보면 정말 반가워서 만나는것보다는 그냥 영업뛰는 곳으로 전락했더군요....
괜히 가서 시간 낭비 하지 말아야겟어요 연락할사람들은 연락했겟죠??
진짜 친한 부랄동창들 3명빼곤 안만납니다. 시간아깝고 돈아깝고....동창모임이라고 만나면 술만 쳐마셔대고, 담배만 뻑뻑 펴대고..
매번 모임도 챙겨나가야하고.. 안가기로 맘 먹었습니다!
좋은 선택입니다!
전 동창회 안나가고 그냥 초중고2명 중고2명 이렇게 4명만 봐요. 대학 동창들도 의정부에 사는 3명과 일산1명 만 보네요....
저도 친한 친구들하고만 따로 만나서 봐야겟어요~!
시간아까워요 가지마세요
그럴려구요ㅎㅎ 안가는게 답인거 같네요
위 댓글에도 있듯이 인생 잘풀린 친구들은 나 이렇게 살고있다 자랑하러 나오더라고요. 저 같은 폐급은 그꼴 안보려고 한번나갔다가 안나갑니다
ㅋㅋㅋ 다단계 생각하면 웃깁니다
루리웹-7517733757
세상에;
작년 10월에 20년만에 대학 동기들 만났는데......... 전혀~ 반갑지가 않더군요.. 과 특성상 남자들 졸업까지 생존(!)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거의 여자동기들이라 더욱 더 반갑지가 않았나 봅니다. 11월, 12월 모임 얘기하며 추진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거의가 저 같은 기분인지 흐지부지되어버렸습니다.
좋았던 친구들이라면 어떻게든 연락이 닿았을겁니다. 돈낭비 하러 가지마세요.
맞아요 돈낭비 시간낭비 거기에 체력낭비까지...
갔다가 홍삼세트 권유받은 적 있습니다....애낳고 잘 사는 줄 알았는데 결혼을 잘못했는지 주화입마 왔더군요 현재 연락되는 친한 분들과의 교우를 중시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