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나 미국 작가인 것 같고,
페이지로 치면 4페이지 정도였는데
내용이 너무 와닿아서 저장하고 두고두고 봤었는데
지금 다시 찾아서 보려고 하는데 몇달동안 못찾고 있네요ㅠㅠ
내용은 워낙 많이 봐서 거의 다 기억하는데,
어떤 젊은 작가가 드디어 자신의 작업실을 차리게 되었고
드디어 이제 작업을 할 수 있다! 하며 기뻐하지만
약간 꼰대처럼
전쟁터에서도 글을 썼고 애 키우면서도 글을 썼고
작가는 어디에서도 작업을 할 수 있다
작업실은 핑계일뿐이다
하는 만화였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