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 본 sf소설인데
밤하늘 보고있던 주인공이 뜬금없이 홀딱 벗은 상태로 이세계로 소환된 후 화성으로 추정되는 붉은 세계에서
팔이 네개 달리고 피콜로더듬이 같은거 끝부분에 눈이 달린 녹색 인종들과 만난후 불화가 생겨 그들과 싸우다가
지구인 비슷한 여자 + 녹색인종 하녀 + 탈것으로 쓰는 동물과 함께 파티를 꾸린 내용인걸로 기억 합니다.
혹시 알고 계시는분 있으신가요.
80년대에 본 sf소설인데
밤하늘 보고있던 주인공이 뜬금없이 홀딱 벗은 상태로 이세계로 소환된 후 화성으로 추정되는 붉은 세계에서
팔이 네개 달리고 피콜로더듬이 같은거 끝부분에 눈이 달린 녹색 인종들과 만난후 불화가 생겨 그들과 싸우다가
지구인 비슷한 여자 + 녹색인종 하녀 + 탈것으로 쓰는 동물과 함께 파티를 꾸린 내용인걸로 기억 합니다.
혹시 알고 계시는분 있으신가요.
화성의 공주 아님?
오오 거의 35년전에 본 그 책이 저런 제목이었군요. 덕분에 검색해보고 추억을 떠올려볼수 있었습니다. 제 인생 최초의 소설이라 ㅎㅎ
영화 존 카터의 원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