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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다들 집안 제사 어떻게들 하시나요?

일시 추천 조회 888 댓글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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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이 하는말 듣지마시고 하던데로 하세요! 웃기네요 직접 하면되는걸 왜 남을 시킬까요 뻔뻔하게
하겐다쯔 | (IP보기클릭)128.134.***.*** | 23.05.2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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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1도 안주는 인간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진짜 꼴뵈기 싫죠.
페퍼민트 | (IP보기클릭)118.235.***.*** | 23.05.2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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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 부치고 벌초도 하는 입장에서 부모님 돌아가시면 화장해서 절에 안치시킬겁니다 아버지는 반대하시는데 그냥 밀어붙일거임 남아있는 산소는 장손인 사촌형한테 다 넘길거고 안 받겠다면 그냥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만 관리하고 나머지는 냅둘겁니다
찌쪼 | (IP보기클릭)218.149.***.*** | 23.05.2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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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 부치고 벌초도 하는 입장에서 부모님 돌아가시면 화장해서 절에 안치시킬겁니다 아버지는 반대하시는데 그냥 밀어붙일거임 남아있는 산소는 장손인 사촌형한테 다 넘길거고 안 받겠다면 그냥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만 관리하고 나머지는 냅둘겁니다

찌쪼 | (IP보기클릭)218.149.***.*** | 23.05.2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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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이 하는말 듣지마시고 하던데로 하세요! 웃기네요 직접 하면되는걸 왜 남을 시킬까요 뻔뻔하게

하겐다쯔 | (IP보기클릭)128.134.***.*** | 23.05.2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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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1도 안주는 인간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진짜 꼴뵈기 싫죠.

페퍼민트 | (IP보기클릭)118.235.***.*** | 23.05.28 20:53

절에 모셔서 제사 드립니다 돈은 그정도 드는거같아요 제사있는날 가면 한시간정도하고 거기 음식도 싸주시고 점심도 먹고 오고 그럽니다. 근데 절에서 못드릴수도있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Euryale | (IP보기클릭)14.33.***.*** | 23.05.28 20:53

아버지 대에서는 꼭 지내자고 하시는데 아버지 돌아가시면 절대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건 그 때 가봐야알겠지만.,

종야홍 | (IP보기클릭)175.208.***.*** | 23.05.28 21:09

친가쪽은 조모님이 연세가 거의100세에 가까우셔서 다들 음식등을 미리 준비해서 지내고, 외가쪽은 제사 준비 번거롭게 안시킨다고 기독교? 식으로 같이 기도 한번드리고 밥 맛있게 차려먹고 끝냅니다

김제덕상무 | (IP보기클릭)59.2.***.*** | 23.05.28 21:28

제사 지낸다고 모이는 인원 중 과반이 넘는 인원이 교회 다녀서, 할아버지께서 생전에 당신 돌아가시면 제사 지내지 마라고 유언을 남기신 터라 할아버지 기일에 모여서 추모예배 후 식당가서 식사하고 끝입니다.

루리웹-5671537398 | (IP보기클릭)223.39.***.*** | 23.05.28 21:48

제사야 지내더라도 연 없는 친척이 하는 소린 듣지 마시고 쫓아내세요. 경험상 평생 얼굴 한번 안 비추다가 나타나서 일가 대소사에 숟가락 얹으면서 부담 주는 인간은 가문 재산 목적 아닌가 합니다. 갑자기 나타나서 누가 모셔야지 훈수 두면서 지 노력 재화 한 푼 안 들이는 인간들 전부 재산 목적인 쓰레기들이었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나 들어온 이야기로나. 사람 안 된 친척이 인생에 꼬이기 시작하면 재산만이 문제가 아니라 정신이 썩습니다. 제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제와서는 평생 몇 번 본적도 없는 남만도 못한 인간들이 핏줄이랍시고 들러붙는 수단 그 이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토지 찾기 서비스 같은 거로 그 인간이 노리는 게 있지 않은지부터 확인해보시고, 그런 목적이 아니라고 해도 상식적으로 제사가 그렇게 중요하면 말 꺼내는 당사자가 먼저 할 일입니다. 보아하니 직접적 언급은 없지만 말하시는 대상이 한 대 위의 사람일거로 보이는데 제정신 박혔으면 거드는 일 하나 없이 조카뻘한테 요구를 해오지 않을 겁니다. 더구나 친가 내에서 글쓴이님에게 떠넘기는 방향으로 뒤에서 가스라이팅 중이라면 맞대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평생 얼굴 안 비치던 놈이 저러고 있는 게 이상하지 않냐며 대소사 하더라도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지 저런 인간이 끼어서 좋을 게 없다는 점 분명히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삼년에 한번 얼굴 비치던 큰 고모네가 작은 아버지 홀려서 둘이서 재산 나눠먹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얼굴 안 비추던 인간이 왜 갑자기 나타나서 대소사를 논하는 지부터 고민해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루리웹-1806601619 | (IP보기클릭)39.7.***.*** | 23.05.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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