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 문득 생각이 많아지고그렇습니다.
일이 어렵다도 아니고 견디기힘들다도 아닙니다.
오히려 굳이 따지자면 잘 적응 했다고 해야하나...
그냥 일을 하면서 느끼는게
앞으로도 계속 이 일을 할것같고
40대 50대가 되어서도 이 일을하겠지라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은 적응이 되었고, 어느정도 업무도 다 쳐내고있구요.
말 그대로 일이 어렵다 이게 아니라 그냥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하고있습니다.
때 되면 월급받고
월세 내고, 밥먹고, 운동하고
술먹고 끝
원래 이렇게 사는건가요
제 현재 직업자체가 가늘고 오래가는 직종이라
큰 돈은 못벌어도 일이 안끊기고 계속 가는 쪽인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제 성향이 이런 스타일이라
일단은 일을 몇년째 하고 있는데
잘 모르겠네요.
기사 자격증걸고 경력쌓고
그래도 연봉이 오르긴하는데
그냥 아무생각이 없습니다.
거의 80%는 그렇게 삽니다. 기타 20%는 별같이 살다 별처럼 떨어지기도 하고 저하늘의 별이 되기도 합니다.
다들 그렇게 살아갑니다 재미없고 무료한, 혹은 고된 삶을 영위합니다 다만 여기에 찰나의 행복이라는 조미료를 살살 쳐주면 싱거운 국밥에 소금을 넣듯 조금은 인생이 살만해집니다 행복할 수 있는 소소한 일을 찾으십시오 행복해지는 인연을 만드십시오 그 연속성을 유지하시면 어느새 나름 잘살았노라고 생각하실수있으실겁니다
거의 80%는 그렇게 삽니다. 기타 20%는 별같이 살다 별처럼 떨어지기도 하고 저하늘의 별이 되기도 합니다.
헉
다들 그렇게 살아갑니다 재미없고 무료한, 혹은 고된 삶을 영위합니다 다만 여기에 찰나의 행복이라는 조미료를 살살 쳐주면 싱거운 국밥에 소금을 넣듯 조금은 인생이 살만해집니다 행복할 수 있는 소소한 일을 찾으십시오 행복해지는 인연을 만드십시오 그 연속성을 유지하시면 어느새 나름 잘살았노라고 생각하실수있으실겁니다
흠흠 디즈니였나 픽사였나 영화가 생각나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