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어머니가 제 이름으로 만들어주신 주택청약통장이 있는데, 몇번 돈 넣어주시다가 빼가기도 하시고 하고 어느순간부터는 걍 거래자체를 안한지 꽤 되어서 계좌도 막힌 모양이더라구요.
이거 풀려면 또 영업점 가고 해야될거 같은데 안에 든 돈도 만원정도라.. 그냥 냅두고 제가 주거래은행에서 새로 만드는거랑 별차이 없겠죠?
20년전에 어머니가 제 이름으로 만들어주신 주택청약통장이 있는데, 몇번 돈 넣어주시다가 빼가기도 하시고 하고 어느순간부터는 걍 거래자체를 안한지 꽤 되어서 계좌도 막힌 모양이더라구요.
이거 풀려면 또 영업점 가고 해야될거 같은데 안에 든 돈도 만원정도라.. 그냥 냅두고 제가 주거래은행에서 새로 만드는거랑 별차이 없겠죠?
아니죠 납입횟수를 살릴수있으면 무조건 살려야합니다
청약통장은 기간보다 실납입횟수+납입인정금액 이거두개가즁요합니다. 작은평수의경우 금액보다 횟수로 정하는거라 어디넣냐틀린다 평균 당첨자들이130회정도 됩니다
제가 통장 이체가 안빠지는거 모르고 살다가 한 2년치 밀려본 적이 있는데 납입금 다시 넣으니까 횟수가 살아나더라구여.
청약통장은 기간보다 실납입횟수+납입인정금액 이거두개가즁요합니다. 작은평수의경우 금액보다 횟수로 정하는거라 어디넣냐틀린다 평균 당첨자들이130회정도 됩니다
그러면 그냥 새로 만드는거랑 차이 없겠네요. 감사합니다
슝케
아니죠 납입횟수를 살릴수있으면 무조건 살려야합니다
예전에 연속으로 빠짐없이 넣어야 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중간에 한번이라도 빼먹으면 안된다고.. 맞는건가요??!
후우니피지컬
제가 통장 이체가 안빠지는거 모르고 살다가 한 2년치 밀려본 적이 있는데 납입금 다시 넣으니까 횟수가 살아나더라구여.
보통 서울기준 인정금액 2000이상이 당첨권인데 매달 10만원씩 200회 약 17년해야하는겁니다. 심지어 빼먹으면 인정금액 쪼금만 들어감 거의 포기하시는게... 지방은 좀 낫긴한데 지방에 굳이 아파트를?
글쓴분 나이나 미납인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여부가 큽니다~ 나이 아직 어린20대분 이시라면 신규 재가입 하시고 30대분 이시라면 은행에서 미납입 횟수 회당2마넌 정도로 해서 살리는것도 좋아요
기간도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청약통장 5년간60회납입시 대출이자0.3% 인하 식인경우도 있습니다.
그게 핵심인데요
청약도전할거면 납입횟수 밀린거 전부 다 10만원씩 넣으시고, 나이조건 맞으면 청년우대전용 청약통장으로 전환가입하세요. 2년 지나면 이자 4.5%씩 비과세로 줍니다. (그 전엔 2%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