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창부에서 지친 선생을 위해 놀아주려는데 내일 비 안오길 바라며 테루테루보즈를 만들어 매답니다.
아리스(로 기억함)가 크면 더 효과가 좋을거라며 사람 사이즈만큼 커다란 테루테루보즈를 만들어 샬레의 창가에 매달고
그걸 보며 훈훈하게 웃으며 마무리
그리고 오마케로 밤 늦게 유우카가 지친 선생을 도와주기 위해 샬레에 왔다가 그림자에 비쳐진 테루테루보즈를 보고 선생인줄 알고 비명을 지르며 끝나는 내용입니다.
한번 더 보려고 하니깐 제목도 출처도 기억이 안나네요
https://m.ruliweb.com/hobby/board/300143/read/64676541? 원본출처는 모르겠지만 유게에 올라온 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