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판타지에 현대무기고증같은 소리좀 그만해라

[부엉부엉]

그설정은 니가정하는게아님

총을 예로들어볼까 제원,편리함,위력 아무리 떠들어봤자 작가가 설정에다 마법이 여차저차(물론 납득할만한설명으로)해서 더효율적임 한마디만 적으면 나가리날소리를 왜하고있는건지모르겠네

[루리웹-6869271]

딸을 왜치냐 라고 물어보는거랑 똑같은데 뭘물어봄

[부엉부엉]

딸을 남얼굴에대고 치면안되지

[루리웹-6869271]

그런애들한테는 물어봐봣자임

[동굴이야기]

암튼 총이짱임(화난 개구리콘)

[카토교수]

작가가 어떻게 설정 붙여도 그 설정이 과연 진지충들에게 도움이 될까? 그런 설정을 가진 총알을 만들면 되죠 한마디로 모든게 끝나는 시점에서 작가에게 굳이 어렵게 설정을 짜라고 요구하는게 잘못되었다란 말을 하고 싶은 거야.

예를 들어 스타워즈를 말할게.
스타워즈에서 광선검으로 레이저 막지? 그런데 그게 솔직히 말이 되냐? 그나마 작가가 옹졸하게 붙인 설명이 오는 궤적을 에상해서 미리 거기에 칼을 데서 막는 거라고 설명하거든? 근데 그정도 예지력을 가진 존재라면 광선검 움직이는 궤적을 예지력으로 읽고 피해서 쏘면 되는 거잖아? 아니 그정도 라면 레이저총으로 같이 맞추고 한 번 더 쏴서 원거리에서 다 죽일 수 있는데 뭐하러 근접하기 위한 광선검을 드는지 납득 못한다라고 말할 수 있는 거여.

솔직히 작가가 굳이 억지로 독자에게 납득시키려 설정을 짜지 않고 글을 떼깔나게 쓰는 게 더 중요한 거란 거지.
어느정도 납득할만한 설명이란 것을 애당초 총이 더 나은데 굳이 붙일 이유가 없어.

그런 설정 개연성 세울 시간에 차라리 간지나는 대사 한마디에 시간 쓰는게 맞다는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