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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 데빌진 하신다
지금 30~40대는 오락실에서 다져진 기본실력이 있지 ㅋㅋㅋㅋ
악마를 이기기 위해서는 악마를 잘 알아야 한다
교회 장로가 하는 데빌진 ㅋㅋㅋㅋㅋ
어째 뒷모습인데 싱글벙글하는게 보이냐 ㅋㅋㅋㅋㅋㅋㅋ
그시절엔 정도를 넘어가면 오락실에서 체어샷도 맞는 시절이라 실전성과 눈치스킬도 엄청났다며 ㅋㅋㅋ
청불 아닌 그 밑 등급은 보호자 동반시 관람 및 플레이 가능으로 알고있음.
나 어릴때 명절에 가족들 모여서 차례 지낼때 나랑 사촌동생이 동네 슈퍼에서 사온 물총을 아부지랑 작은 아부지랑 몰래 가져가서 어무이한테 쏘다가 등짝 스매쉬 당하는거 기억나네 남자는 커도 애인거 맞는듯 물총이 2개뿐이라서 뒤에서 부럽게 지켜보던 큰아부지도 생각나네
예수의 권능으로 악마를 조종하신다
체어샷이랑 어퍼컷 맞으면서 자란 1인
장로님 데빌진 하신다
일로와라
예수의 권능으로 악마를 조종하신다
동에번쩍 서에번쩍 조카를 쥐락펴락
어째 뒷모습인데 싱글벙글하는게 보이냐 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도 광대 살짝 올라간게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권 3좀 하신분이네
지금 30~40대는 오락실에서 다져진 기본실력이 있지 ㅋㅋㅋㅋ
Timber Wolf
그시절엔 정도를 넘어가면 오락실에서 체어샷도 맞는 시절이라 실전성과 눈치스킬도 엄청났다며 ㅋㅋㅋ
별의 1초
체어샷이랑 어퍼컷 맞으면서 자란 1인
레이지아츠 얘기에 녹티스까지 하는거 보면 최신작도 계속 하시는둣
그래도 패드로 철권을 하다니...
그래도 2000년 초반부턴 둘이하는 격투겜은 반대쪽으로 떨어뜨려 놓기라도 했지 그전까진 기계 한대에 바로옆에 붙어서 킹오파하다가 학교선배한테 뒷통수도 맞아봄ㅋㅋㅋ 베니마루하다가 ㅋㅋㅋ
철권 황금기 세대가 마흔 전후임.... ㅠㅠ
90년대에도 바로 앞뒤로 안놓고 막 섞어놨었는데????
난 철권은 아니지만 킹오파94에서 친겐사이 약손 짤짤이로 존나 얍삽하게 했는데 10승 하는동안 옆에서 절반이상은 샷건치고 나가더라 그러다 한 형은 나말고 다른 대기하던 다른형이랑 싸움붙어서 주먹다짐함 나때문에 열받은거 확실한데 나한테는 자존심때문인지 화는 직접 건들지는 못하고 아마도 ㅋㅋㅋㅋ 옆에서 개쫄았던 기억이
또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건 킹오파 95때 3대3에서 한명한테 2캐릭 다 발리고 마지막캐릭 그로기상태에서 나한테 이겨달라고 캐릭 넘겨줬던 애가 있었는데 (옆자리에서는 친절하게도 할테면 해보라는듯 자리교환하는데 기다려줌) 그상태에서 세명 다 이기고 마지막에는 상대방 기상무적기 없는 애가 딸피로 누워있던 상태라 기상타이밍에 맞춰 필살기 딱 써놓고 뒤도 안보고 일어났더니 나한테 캐릭 맞겼던애가 깜짝 놀라서 왜 일어나냐고 아직 안끝났다고 막 어어어어 하는데 씩 웃으면서 끝났다고 얘기하는순간 필살기 막으면서 ko 소리 울려퍼지니깐 구경하던 애들 뒤에서 막 졸라 박수 쳐댐 ㅋㅋㅋ 이새끼 졸라 멋있다 하면서. 굳이 퍼포먼스때문은 아니었고 오락실 내부가 너무 더워서 빨리 나가고 싶었던 마음이 있어서 그런건데 그 반응보고 좀 우쭐했떤 기억... 뭐 3~40대 아재의 한때 추억이긴 함
민속놀이 철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회 장로가 하는 데빌진 ㅋㅋㅋㅋㅋ
악마를 이기기 위해서는 악마를 잘 알아야 한다
장로님 패드로 초풍쓰신다
악마를 사냥하는 자는 악마가 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철권 꿈나무에게 참교육 ㅋ
타락천사도 아니고 악마를 골라 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대충닉네임)
청불 아닌 그 밑 등급은 보호자 동반시 관람 및 플레이 가능으로 알고있음.
장로는 역시 데빌진이지
저게 ㄹㅇ인겤ㅋㅋㅋㅋ 스파4 처음나왔을때 열심히 하고있는데, 형이 보더니 같이하자고 해서 했는데 ㄹㅇ 쳐발림. 앗아아..
나 어릴때 명절에 가족들 모여서 차례 지낼때 나랑 사촌동생이 동네 슈퍼에서 사온 물총을 아부지랑 작은 아부지랑 몰래 가져가서 어무이한테 쏘다가 등짝 스매쉬 당하는거 기억나네 남자는 커도 애인거 맞는듯 물총이 2개뿐이라서 뒤에서 부럽게 지켜보던 큰아부지도 생각나네
철권에서는 3~40대가 피지컬 최강임 ㅋㅋ
그 당시에는 집에 콘솔이 없는 집이 많아서 거의 강제적으로 오락실에서만 게임을 했기 때문에 대인전 숙련도가 높음. 인터넷 대전으로는 느낄 수 없는 묘한 긴장감이 있었음. 상대방 봐가면서 적당히 접대플레이하는 요령도 있어야 했고...
형들 계속이기면 진짜로 쳐맞음
나도 그 때 버릇 들어서 항상 아슬아슬하게 이기는게 버릇됨. 최근 케인님 방송에서 김갑환으로 딸피에서 가캔 부수기 공중 봉황각 카운터 역전승 하는 거 보고 아... 저인간은 오락실 세대구나... 라고 느낌.
ㅍㅐ드로 하는거 보면 개신기하던데...어캐하는거지;;;
난 이제 패드 아니면 못하겟더라
나 저번에 교회에서 하스 관전퀘팩까니까 황금일리단 나왓는데 ㅋㅋ
하필... 유일한 오리지널 공용 악마 전설.... ㅋㅋㅋㅋ
나어렸을때 우리 이모부가 저랬었는데 ㅋㅋ 그래서 이모네 집가는게 좋았음ㅋ
근대 녹티스로 뚜까팬건 ㄹㅇ 어른답지 못한행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