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이라는 호걸을 동료로 영입하고 싶었던 양산박은 꾀를 냄
주동이 친아들처럼 귀여워하던 도지사 아들내미를 이규가 유괴해서 토막침
주동은 이규를 붙잡고 울부짖음
"네가 아무리 인면수심이라도 어떻게 어린애를 잔인하게 죽일수 있냐?"
이규 왈
"오용 선생이 시켜서 어쩔수 없었음"
오용 왈
"송강이 시켰음"
송강 왈
"그치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주동 네가 내게 관심도 없는걸"
주동이라는 호걸을 동료로 영입하고 싶었던 양산박은 꾀를 냄
주동이 친아들처럼 귀여워하던 도지사 아들내미를 이규가 유괴해서 토막침
주동은 이규를 붙잡고 울부짖음
"네가 아무리 인면수심이라도 어떻게 어린애를 잔인하게 죽일수 있냐?"
이규 왈
"오용 선생이 시켜서 어쩔수 없었음"
오용 왈
"송강이 시켰음"
송강 왈
"그치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주동 네가 내게 관심도 없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