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대학원생 아이엄마의 현실

[코메이지_사토리]

[파란피부 성애자]

헐

[이쿠파파]

음

[멍멍이좋아함]

[츠키노 우사기]

뭐라고 할 말은 없지만 안쓰러워서 추천준다

[사라다이]

아이엄마를 떠나 대학원생 자체가 연구 말고 다른걸 하기 힘든 상황이기는 하지.

연구실 상황따라서 다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기 일상 시간을 가지는것 자체기 힘들은 편.

그런 대학원생이 아이엄마를 병행하다 보니 어려움이 팍팍 늘어나는거고.

[도호쿠 즌코]

현실이 참 야속하네...

[전력전자덕후]

대학원생이라는 이유로 지원 못받는경우는 분명 바뀌어야 하지만 저거 마누라 문제가 아니라 남편문제임.. 저런 비슷한 경우를 연구실 생활할때봐서...

[돌고래 빌런]

둘이 대학생이고 금전적으로 부족하다면 애가 생겼을때 둘중 한명이라도 학업을 애가 클 때 까지만 포기하고 직장을 구하면 되는 일 아닌가? 그리고 종교문제가 아닌이상 몇키로씩 하는 유착기를 대학교에 들고와서까지 분유를 싫어하는 이유는? 아이가 젖도 안 떼었는데 공부 놓기 싫어서 2달만에 아픈 몸 끌고 대학원왔으면 아이랑 같이 많은 시간도 못 보내가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 하고 스트레스의 연속일거라는걸 짐작했어야지. 대학원을 잠시 쉬지 않은것도 직장을 구하지 않은것도 내 일이 나이라 내가 뭐라 할 권리는 없지만 매일 학업스트레스와 집안일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늦게 돌아오는 엄마와 똑같이 바쁜 아빠를 두고 자랄 아이가 안타깝다. 자기가 원하는 것은 포기 못 하고 자신보다 도움이 더 필요한 사람들의 권리를 원하는 것 같아서 그렇게 좋게 불쌍하게 보이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