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탄교라고 해도 믿을 '그 종교'

[율리시스]

하다하다 군인월급 그거 얼마나 한다고 시발 그걸 빼먹으려고..

[Stain]

딴 건 몰라도 존나 탐욕스럽긴 함

[Lycanthropp]

구라도 잘 치지. 신교대때 다음주에 오면 햄버거 준데서 갔더니 입 싹 씻더라. 그 이후로 교회 근처에도 안 갔음.

[메컷메컷]

조까

[흑봉투다]

신이 인간 돈 쪼가리 모아봐야 뭣하냐
사람도 만든다는데 까짓거 못만드나

[케프]

나 신교대에 있을때 세례 받으면 콜라 햄버거 준다길래 갔는데
어떤 소령 하나가 주절주절 하더니
자기가 처음 군대 생활할때 십일조를 냈는데
부모한테 혼났다 고작 그거 갖고 되겠냐며
월급 전부 십일조 내라고
그리고 주절거리더니 부모 말씀이 맞다며
막 그러는데

존나 기가 차더라

[케프]

군생활 첨 할땐 월급이 적으니까
그거 10퍼 갖다 내는것도 아까워도 냈는데
부모한테 혼났다고 함
그래서 100퍼 다 냈는데
자랑스럽니 어쩌니 하는데
ㅅㅂ ㅋㅋㅋㅋㅋ

[1323과 2966은12다]

기가 차면 메가도 차고 테라도 참?

[진상왕]

이제 전재산을 내면되겠네

[폭렬쎾쓰가이]

세례?
뭔소리야 카톨릭은 십일조 그런거 없어
개신교는 세례가 없고
너 뭐한거냐

[야오모몽]

계신교도 세례 있어여 침례교라던가
엄밀히 따지면 다른 거지만 비 개신교인이 보기엔 똑같음

[프리프리딬]

개신교도 세례식 하긴 함

[야오모몽]

왜 개신교에 셰레가 없다고 생각하시징
우리나라 개신교에는 메이저한 행사인데

[폭렬쎾쓰가이]

거기 목사포함 교리상 다 일반인이잖아.
사제의 자격으로 세례를 하는게 아닌가?
사제가 없는데 세례를 준다고?
흠터레스팅....

[야오모몽]

저도 꼬꼬마때 다닌게 전부라 정확히는 몰라여

[무한의암살자]

목사가 세례 해주긴 함

[이겜재밌네]

애초에 성경에 십일조 나온 거 자체가 당시 기준으로 부담 적고 과하지 않게였는데 ㅋㅋㅋㅋㅋ...

[Ash.]

개신교에 세례있고 가톨릭에도 십일조 있다. 가톨릭은 강요하지 않을뿐임

[폭렬쎾쓰가이]

????
좇같은일 생기면 야훼 부르기를 관둔지가 너무 오래되서 내가 뭔가 햇갈렸나보다....

그나저나 카톨릭에 십일조같은게 있는건 정말 처음알았네. 나 성당다닐땐 신부님 및 교리교사 그 누구에게도 그런얘기는 들어본적도 없는데....

[옷키]

개신교도 제대로된덴 강요안함...

왜 개신교는 강요한다고 생각하시나요

[Ash.]

개신교는 직접적인 강요는 안하더라도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니 안내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뺏는것이다. 성경에 십일조는 내것이니 도둑질하지 말라고 되어있다고 설교시간에 말함.

설사 강요안하는 곳이 있더라도 그런 곳은 극소수임. 개신교는 자기 교회의 교인들 헌금이 없으면 존립이 불가능한걸

[옷키]

당장 내가다니는곳만해도

십일조는 커녕 천원짜리 주일헌금도 강요 안해서

교회에 헌금안한지 반년이 넘어가는데

[케프]

개신교 세례 있음
장로교는 20살 되면 빵이랑 포도주(주스)
같은걸로 하고
침례교는 물에 빠진다는데
군대 가서 했던건 목사가 머리에 물 묻히더라

세례명 주고받고 하는 그런건 아니고
형식상 하는 정도

[케프]

내가 교회는 싫어하지만
어렸을때 다닌 교회는 사람이 좀 좋은데여서
헌금 강요 안 했음
어디는 들어갈때 헌금봉투 쥐어준다는데
내가 다녔던데는 그냥 자리 배치 해두고 할 사람 하고 안 할 사람 안 하고

[Ash.]

그래? 교회 건물은 하늘에서 떨어졌고 목사는 이슬만 먹고 삼?
헌금 안낸다고 나오지 말라고 하는건 아님 헌금을 내도록 유도 한다는거지
너가 다니는 교회가 겁나 커서 강요안해도 헌금이 잘 들어오거나 아님 목사가 경제력 있는 사람들 한명씩 찾아다니면서 교회 재정 이야기 하면서 다닐거임.

어쩌다가 한개씩 돌연변이 교회가 있을 순 있겠지만 이게 평범한 대부분의 교회임

[옷키]

헌금 강요 안해도 헌금하는사람이 님 생각보다 많아요...

굳이 큰 교회가 아니더라도 도시에 있는 중간정도 되는 교회만 해도 앤간하면 헌금강제 안함. 애초에 교회 자체가 후원도 생각보다 꽤 들어오고 천원이라도 마음으로 헌금하는사람이 꽤 쌓여서 충분히 먹고삽니다

물론 시골 변두리에있는 개척교회같은곳은 님 말대로 헌금강요 안하면 목사가 먹고살기 힘들긴 합니다만 그래서 목사가 투잡뛰면서 교회운영하는데도 있음.

직접 겪어보지도 않고 헌금강요 안하면 당연히 교회운영이 안된다~하면서 뇌피셜로 쓰는거 좀 그런데요

[Ash.]

겪어봤습니다. 헌금을 강제하는게 아니라 간접적 직접적으로 강요합니다.

헌금을 강요하는 걸 못 느끼셨다면 교회가 별로 안쪼달리거나 님에게 딱히 경제력이 없었거나 등등 이유가 있겠지요.

교회에 들어오는 후원 자체가 목사가 가서 후원 좀 해달라고 가정 방문 까지 하니까 하는거에요. 아니면 차기 장로 자리를 원하고 있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정말 열성 신도라서 번돈 다 교회에 밀어넣거나 하시는 분입니다.

교회에 돈이 안부족해도 교회 신도가 늘어서 건물 새로 지을때가 되면 설교시간에 십일조 이야기 하늘 곳간에 재물을 쌓으라는 이야기만 계속 나올겁니다.

[옷키]

기업에서 후원받는걸 왜 가정방문을 해서 후원을 받나요;?

[Ash.]

기업 사장님이 교회 신도니까 그렇죠. 기업 사장님이 본인 교회도 아닌데 기부 하시던가요? 그런 사람 잘 없습니다.

[옷키]

본인 교회니까 기부하겠죠. 근데 기업에 가정방문해서 받는 케이스는 전혀 못본거같은데

오히려 사장님이 목사님 면담신청해서 기부하

[옷키]

는건 종종 봤지만요

[Ash.]

그런분들은 장로 자리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옷키]

관심이 있던 없던 아무튼 그런식으로 후원이 들어온다는건 사실이잖아요. 장로 자리에 관심있는게 뭐가 중요하죠?;

[Ash.]

결국 그런 장로자리에 관심있는 기업인이 신도로 없고 돈 들어올만한 구석이 없으면 헌금을 강요할 수 밖에 없다는거죠.

교회 건물, 비품, 운영 다 돈들어갈 구석 천지인데 교회 자금 말라가는데 목사가 헌금 달라고 말 안한다? 교회 망할일 있어요?

개신교에서 헌금 강요는 필연적일 수 밖에 없죠

[옷키]

말했듯이 시골 개척교회는 헌금강요 안하면 교회가 굉장히 쪼들리는거 맞습니다.

그래서 투잡뛰는 개척교회 목사님들 굉장히 많아요.

물론 헌금강요하면서 편하게 교회에만 집중하는사람들도 많은건 사실임.

근데 그게 기독교는 헌금강요한다! 라는 님의 주장의 근거가 되지는 못하는데요.

[Ash.]

그럼 뭐가 근거가 될 수 있는데요?
님께서 적으신것들도 다 근거가 될 수 있는데요?
어디 신도수 20만명 이런 교회만 다니신건가요?

[옷키]

아뇨.

강요하는 교회도 있고 강요하지 않는 교회도 있다. 그게 제 말인데요.

강요는 교회의 선택이지 기독교의 필수가 아니라는겁니다.

[Ash.]

기독교 아니고 개신교. 개신교에서 강요하지 않는곳은 말 안해도 돈이 잘들어올 뿐이고 돈 쪼달리거나 크게 돈 쓸 곳이 생기면 다시 말하게 되어있습니다.

[진상왕]

와 무슨 군대월급도 훔쳐갈려고하나.. 그지 똥구멍의 콩나물도 빼먹을 인간들

[멍멍이좋아함]

호록

[흐물컹]

하느님은 돈 안좋아하신다 시1발 사탄새끼들아
그 돈으로 없는 자들에게 베푸는걸 좋아하는거지

[죄수번호-911]

성서 안읽어봤지?ㅋㅋ

[시타_]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누가복음 18장 25절

[시타_]

천국 들어가기 어렵다는 뜻이지만 굳이 부자와 비교한거 보면..?

[율리시스]

[옷키]

성서는 니가 안읽어본거같은데 ㅋㅋ

[루리웹-7955151032]

성경에서 예수는 옷이 두벌 있으면 없는 사람한테 하나 주고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나누어주라고 했는데.
일반적으로 예수의 뜻 = 하느님의 뜻으로 보니 하느님이 돈 욕심이 있다고 보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지 않냐?

[죄수번호-911]

하느님은 사람이 돈을 원하는 목적으로서 돈을 필요로 하시지 않지만 제물을 바치는 것에 있어 그 제물이 존경의 뜻이기에 좋아하신다. 뭐 알지도 못하면서 씨부리는 것들이 많아 ㅋㅋ

[옷키]

제물의 수단이 헌금뿐이라고 누가 그랬냐? ㅋㅋㅋㅋ 어디서 사이비 교리만 처 듣고와서 알지도못하고 씨부린다네

[죄수번호-911]

제물을 탐함에 있어 탐은 죄기 때문에 천국으로 부터 멀어진다는 내용을 이렇게 비교한다고? ㅋㅋ

[옷키]

이 사이비 작자야 성가대에서 찬송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것도 예배시간에 경건하게 기도로 마음을 올려보내는것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는 제물인걸 왜 모르냐

[죄수번호-911]

하느님이 요구하는 제물은 그 사람이 생활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인데 현대사회에서 제물은 현금 맞아

[죄수번호-911]

누구보고 사이비래 날때부터 천주교 신잔데 ㅋㅋ 이래서 한국 교회가 문제야

[옷키]

개소리야

청년예배때 악기연주 봉사라던가 성가대라던가 기타 등등 자신의 능력으로 교회에 봉사하는것들도 제물이야

하나님께 재능기부하는걸 기독교에서는 '재능의 십일조'라고 한다. 좀 모르면 씨부리지마 날때부터 사이비 천주교만 다녔

[죄수번호-911]

ㅋㅋㅋㅋㅋㅋㅋ지가 믿는 종교만 종교인줄 아네 이래서 기독교가 욕을 쳐먹는거야 같은 개신교 끼리 지들만 옳다하고 니들이 제물을 탐하는 행태 보면 같은 개신교인지 의문이 가긴하지만

[옷키]

지가 개소리 씨부려놓고 지가 믿는 종교만 종교라고 하죠

니같은놈때문에 지금 개신교가 욕처먹고있긴하네

본문 글도 너랑 똑같은 생각으로 쓴놈들일테니

[옷키]

싴ㅋㅋㅋ밬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하나님이 재물을 좋아한대 엌ㅋㅋㅋㅋ

[죄수번호-911]

내가 무슨 개소리를 씨부렸니? 욕하고 혼자 풀발기한건 넌데?
내가 무슨 틀린말했는지 말해보렴

[죄수번호-911]

하느님은 제물을 바침에 있어 기뻐하신다. 제물을 바친다는게 돈드릴테니 이거 해주세요 하고 뇌물 수수하는거랑 동일시 하는 니수준 진짜 웃긴다.

[옷키]

죄수번호-911
(2933677)
59.9.***.***

흐물컹
성서 안읽어봤지?ㅋㅋ 답글 | 19.06.17 10:25 | | 1 | 19

여기 있네

[옷키]

하나님은 제물을 바치는 행위를 기뻐하시는거지 제물의 양에 기뻐하시는게 아니야 멍청한새11끼야

당장 성경에도 수십 데나리온 바친 부자보다 단 반닢 바친 거지 여인이 더 많은 걸 했다고 하는게 성경인데

대체 헌금바친다는 행위를 어떻게 곡해해야 제물을 바쳐서 기뻐한다고 생각하는거냐?

제물을 바친다는 행위로 섬김의 마음을 보여주는것을 기뻐하는건데

[죄수번호-911]

돈 안좋아하신다는 말이 틀린말이라는 건데 왤캐 화났어 혼자?

[옷키]

물질적인걸로만 제물이라고 생각하는 머가리 수준부터 알만하다 니는

[죄수번호-911]

내가 제물의 양에 기뻐한다고 언제 그랬니? 왜 혼자 남이 하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서해?

[옷키]

니같은놈들때문에 개신교가 욕처먹으니까 화났다

돈 좋아한다는말이 틀린말이니까 화가 나지 쓰레기같은놈아

[옷키]

니 주장이 하나님은 돈 좋아한다 인데 니 말대로면 돈 좋아하니 제물이 많을수록 좋겠네

니가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변명 아니냐? 하지도 않은 말? 니가 한 말이야 색갸

[죄수번호-911]

그사람이 가진 모든 것을 내놓았으니 더 값진 것이다 라는 내용이야 그건 제물의 양에 관계 없이 그사람이 현재 가지고있는것을 얼만큼 하느님께 바칠 수 있냐 그 개개인에대한 퍼센티지가 중요한건데

[죄수번호-911]

혼자 광분해서 발광하는 수준 ㅋㅋ 그만해 안쪽팔리냐

[옷키]

니 성경 안읽어봤지?

그 과부의 전재산이 한 닢이라 반닢은 전재산의 절반인데 모든걸 내놔? 지도 성경 안읽어본놈이 남한테 성경 안읽었냐고 비꼬고 있네

[옷키]

발광은 지금 니가하는거고

[죄수번호-911]

지금 처음부터 글을 다시한번 읽어보렴 아가야 하느님은 제물을 바친다는 행위 그자체에 기뻐 하시는거고, 현대 사회에선 그 제물의 대상이 현금이 되는게 맞아. 그사람이 하느님앞에 얼마만큼의 제물을 바치느냐는 그사람이 부자여서 남보다 많은 제물을 바칠 수 있다는 것은 중요치 않고 그사람이 가진 총 량에 비례하여 얼마만큼이나 하느님 앞에 내어드릴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거고. 예배당에서 드리는 미사와 찬송은 하느님을 드높이는 것이지 니네 교리에선 제물이라 칭하는지도 모르겠지만,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에서 바치는 제물을 하느님은 좋아하신다. 넌 돈이 아니라 하는데 과거 사회에선 고기, 가축, 곡식 등 현물이 제물로서 바쳐졌고. 지금은 그대상이 돈이 된것 뿐이다.

[옷키]

제물의 대상이 헌금으로 된다는거부터 사이비냄시 풀풀 풍기면서 사람들 현혹시키지말고 걍 갈길 가라

에휴.

[옷키]

마음을 올려드리는 모든 행위는 다 제물이야 이 사이비놈아.

[죄수번호-911]

어려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남이 하는 말을 듣고 생각을 좀 하려고 노력을 해라 그렇게 눈 귀 닫고 혼자 말 하지 말고. 여기서 중요한 건 하느님은 돈을 탐하지 않는 다는 거야. 교회가 돈을 탐하는 걸 욕하기 위해 이 본문은 글을 올린거고, 돈을 금전으로서 좋아하시진 않지만, 감사하는 마음에 바치는 제물은 하느님을 기쁘게 한다는 것이 포인트다. 돈을 뇌물로서 바치는것은 당연히 하느님이 화를 내신는거고. 이나라 교회에서 하는 행태는 감사보단 이만큼 바쳤으니 이정도는 해주시겠지 바라는것이 큰것도 맞고, 그걸 이용해 먹는 목사들도 많고. 좀더 본질적인 이야기를 하는거다.

[옷키]

눈 귀 닫고 혼자 말하는건 비추 수만 봐도 너야.

[죄수번호-911]

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 믿는 종교만 종교라 생각하지마 우물안 개구리같은 아이야.불쌍해보여 ㅋㅋ

[pooplauncher]

"하느님이 요구하는 제물은 그 사람이 생활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인데 현대사회에서 제물은 현금 맞아"
그런데 교회에 돈 바치는게 신에게 바쳐지는것인지 어케 알음? 그거 누가 보장함? 신이 직접 보장한 적 있음? 목사 차 바꾸고 자기 자식 유학보내는데 쓰는데 그게 왜 신에게 바치는 제물이 됨? 오히려 어려운 사람에게 배푸는게 신에게 바치는 제물에 더 가깝다고 느껴야 정상아닌가?

[죄수번호-911]

미안한데 그건 한국 기독교회의 부정이지 천주교 신부가 헌금 받은거 본인이 쓰지 않잖아. 내가 말했다시피 그걸 이용해 먹는 목사가 문제지

[빻빻이]

그종교(악마숭배)

[고였니고라니]

존나 악마임. 지옥이 있다면 저놈들부터 먼저 갈것.

[강둥된 회원]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에게'
섬기는 대상을 의심해봐야...

[猫ケ崎 夏步]

뭔 만환데 이런 장면이 있냐 ㄷ;

[roekfo]

우시지마였나 그럴걸

[오나니여신님]

사탄은 인간보다 덜 사악하니 이젠 인간교라고하자

[HMS뱅가드]

기초수급 받은 것도 십일조 내라던데 뭐 저 정도를 가지고

[셀렌 디스]

예수님도 사람들이 줄수있는만큼만 받아두라고하셨다 망할것들아!!

[미티삔다]

와........진짜 쓰레기같다 진짜........

[살리에리의 이웃]

이얏호! 신난다!

[현자시간]

언제 하느님이 돈달라고했냐 사탄새1끼들앜ㅋㅋㅋㅋㅋ

[놀란양겨자]

한국의 개신교 교회에서 신앙심 깊은 신도인지 아닌지 판별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십일조 잘 내는지 안내는지임. 이건 '일부'가 아니라 전체가 다그럼. ㅂㅅ같은 목사들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목사들이 모인데서도 신앙심의 기준으로 십일조가 나오는걸 보고 저 종교는 애초에 글러먹었다는걸 확신했지.

[옷키]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목사 누구요?;

출처는 있고?

[놀란양겨자]

내가 10년전에 국민일보에서 본 기사인데 스크랩을 안해놓은게 한스럽다.

[옷키]

맨날 기레기 기레기 하는 유게에서

이럴땐 또 철썩같이 믿네 허참

[이겜재밌네]

십일조는 성경에서도 당시 기준으로 부담 없이, 성의만 보이라는 뜻이었어. 그 마저도 부족하면 내지 말라 했고..
당장 일화 중에 부자가 거드름 피우며 헌금함에 돈 쏟아붓는거랑 거지 여인이 동전 한 닢 넣는거에 대해 예수가 이 여인이 보다 가치 있는 일을 했다 머 그런식으로 말한게 있는데 ㅋㅋㅋ...
ㄹㅇ 예수가 강림하면 채찍부터 휘두를 듯

[루리웹-7448647357-뉴비]

목사친구랑 저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본 결과 : 십일조를 내고 안내고는 개인의 선택이다.

...아니 시벌 개인의선택인데 왜 권유를 하는거여;;;

[옷키]

저딴말하는 먹4샠키들은 하나님이 아니고 사탄을 섬기는놈들이라

[키넨시스]

십일조 강제도 개신교 분리의 원인중 하난데 고대로 따라하죠

[옷키]

개신교 자체에선 강제 안함;

교회에서 목사가 자치적으로 하는거지

[즐겁게사는법]

천국가려고 교회다니는 건데 저러면 제일 먼저 저런 새끼들이 지옥갈듯.

[타일러를타일러]

예수 : 너희 중 가장 헐벗고 굶주린 이에게 해주는 것이 나에게 해주는 것이다.

헌금의 의의는 그냥 이 한 마디로 설명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