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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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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서양이든 똥양이든 몽골족 앞에서 평등한것을...
옛날 무협이나 양판 밑바닥 클리셰가 서양판타지 세계에 떨어진 아시아 찐따 검객이 우월한 동양검술(웃음)으로 모가지 다따고 다니는거였는데
상식적으로 틈만나면 전쟁이다 꼴알못들아!! 하는 시대상에서 검술이 ㅂㅅ같을리가......
소드엠페러 같은거? 그건 대신 서양은 투사체 모조리 막는 갑옷이 있어서 개사기였는데
멋있긴 한데 너무 껌벅거려서 보기 힘드네
중세판 존윅을 원합니다
저건 일상복 입은 대결용으로 보는게 편함. 갑옷 입은 상대론 검술보단 레슬링 시도를 먼저 하겠지
기린이 목 긴 걸로 승부하는 것도 아니고 검기 늘려서 몇 미터인지로 승부하는 거임.
저런식의 카운터의 카운터의 카운터가 두세개씩 존재하고 그 이지선다를 눈으로 보고 알고서 다 받아칠줄알아야 이기는게 중세검술.
냉병기 싸움은 머릿수 싸움이라 어려울듯. 특히 상대도 숙련자들이라면 합을 맞췄을테니 그 액션을 풀어나가는게 힘들 것 같음
볼 때마다 멋져
옛날 무협이나 양판 밑바닥 클리셰가 서양판타지 세계에 떨어진 아시아 찐따 검객이 우월한 동양검술(웃음)으로 모가지 다따고 다니는거였는데
Abathur
소드엠페러 같은거? 그건 대신 서양은 투사체 모조리 막는 갑옷이 있어서 개사기였는데
Abathur
서양이든 똥양이든 몽골족 앞에서 평등한것을...
동양 갑옷도 딱히 방어력 안 밀림.
무슨 플레이트 아머입으면 숙련자는 갑옷의 각도를 이용해서 화살 튕겨내기 쌉가능이라고 자랑하던거 기억난다
Abathur
기린이 목 긴 걸로 승부하는 것도 아니고 검기 늘려서 몇 미터인지로 승부하는 거임.
정석이라고해야하나 굉장히 흔한 설정이 동양쪽은 내공이 발달했고 서양쪽은 외공? 갑옷같은게 존나 발달해서 검기로 쇳덩어리 숭텅숭텅 자르고다니는 주인공한테 상성존나안좋은 설정이 있지
소엠은 판타지가 마법1+무술1 = 2 무협은 내공1+무술1 = 2 라는 느낌이여서 나름 괜찬았던거 같음
요즘나오는 이세계물도 일본도 들고 지랄들 많이함
치노쨩의 볼살
오오 쩐흥다오 장군 오오
전국시대 일본 검객들 검술 실력은 리얼로 쩔긴 했겠지
안 쩌는 놈들은 다 뒤졌으니깐
찐따가 아니라 무공고수라서 어느정도 납득이 가긴 함. 자위대 나오는 애니처럼 총검술로 무쌍 찍는 건 헛웃음 나오는 개그지만
투사체 모조리 막는 시대에는 화약이란 물건도 있어서리
풀플레이트아머 레벨까지 가면 동양에서 그에 준하는 갑옷이 제식화된게 있나?
왜. 아시아 검객 검술 수준이 엄청 좋으면 그럴 수도 있지. 어느 쪽 검술이 더 우월한지는 따질 수 없지만 개인의 실력이 ㅈㄴ 쎄다고 하면 납득 가능하지.
몽골도 동유럽이나 깔짝 거렸지 서유럽 못 갔음. 축성술//갑옷 이런게 후달려서 처 발리기도 했고
죽창앞에서도 평등하지
ILL_HY_HL
?? 고려 중기 이후인데 좀 더 알아보고 오셈. 기록된 사실들하고 완전 다름. 한번도 유럽 정복한 적이 없는 몽골인데...
넘 보기 불편해
보였다! 놈의 움직임이!
멋있긴 한데 너무 껌벅거려서 보기 힘드네
영화에서도 이런 연출좀 나왔으면. 칼싸움 나오면 사람이 아니고 칼끼리 치면서 합만 맞출려고 하고 있음.
파이썬의성배
중세판 존윅을 원합니다
파이썬의성배
냉병기 싸움은 머릿수 싸움이라 어려울듯. 특히 상대도 숙련자들이라면 합을 맞췄을테니 그 액션을 풀어나가는게 힘들 것 같음
상식적으로 틈만나면 전쟁이다 꼴알못들아!! 하는 시대상에서 검술이 ㅂㅅ같을리가......
검을 잡고 사용하는게 보편적인 방식이다보니 건틀렛이라는게 발전할 법함
드래곤 꼬리! 드래곤의 날개! 드래곤의 발톱! 사자의 어금니! 같은 이름을 가진 검술이 영국에 있음
저거 할 줄 아는 사람만이 전쟁에서 살아남았을거 생각해보면...
연금술사알케
저건 일상복 입은 대결용으로 보는게 편함. 갑옷 입은 상대론 검술보단 레슬링 시도를 먼저 하겠지
저거보면 갑옷으로 안가려지는 눈부위깉은 급소노리는자세들이야
저 당시에는 투구도 깡통이었던지라, 그냥 급소를 노리는 훈련과 각종 검술임. 글로븐 낀 상대에게 손등칠 이유도 없지. 저 단체 컨셉이 일상석인 상태에서 당하는 기습이거나 대결임
글로브
팔로 상대 칼을 휘감아서 잡고 찌르는데 갑옷 입은걸 상정하고 만든 동작임
일상 검술에서도 사용했음;;
저런식의 카운터의 카운터의 카운터가 두세개씩 존재하고 그 이지선다를 눈으로 보고 알고서 다 받아칠줄알아야 이기는게 중세검술.
HEMA로 검색하면 잘 나옵니다 Historical European Martial Arts 요건 짤방 영상 https://youtu.be/4GoQlvc_H3s 요건 스파링 https://youtu.be/meXeDTDqkt4 요건 테크닉 설명 https://youtu.be/7R8Y9amnbCo 고성에서 합맞춰서 찍은 멋짐 폭발하는 영상이 있었는데 고건 못찾겠네요 ㅎ
요것도 스파링 미스무리한 쇼케이스 https://youtu.be/ohmLaZHStmI
고수끼리는 저런 기술이 일합에 끝나지 않고 이어져서 '챙챙쨍'하고 계속되는건가
우리 눈에는 안보이지만 아는 사람끼리는 예비동작이 보여서 검이 부딪히지 않은 채로 수싸움할듯. 동작들 보면 다 물흐르듯이 치명타로 이어져서 몇합씩 이어지기 전에 죽을거같음
모르나요? 모르면 죽어야죠~
정신사납다
으외로 승부가 금방 났다고 함 어쨌든 날붙이로 상대방 어떻게든 조질려고 했기 때문에 ㅋ
귀족들이 허구헛날 결투해서 죽어나가니까 상처내는쪽이 이김 퍼스트 블러드의 기원
서양칼쟁이특)어깨빵이 주딜임
그냥 멀리서 활쏘면서 닥돌하는애들이 무섭지않을까
저래서 농민봉기 일어나도 기사단 출동하면 죄다 회쳐버리고 주모자들 목 걸어놨던거구만
고성에서 전투 https://youtu.be/Kj4Ng6DBfrg
이런 방식을 참고해서 우리나라 검술 복원해보려는 블로거도 있음. https://youtu.be/DvosLNP5TGI?t=307 요 채널. 위에 나오는거랑 비슷하게 서양검술 연습이나 스파링도 있고.
일본도 들고 설치던 시대 사무라이가 중세 강철쓰기시작하고 한손검으로 넘어가던 시기 기사들하고 맞짱뜨면 검째로 손발 다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