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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반만 부어서 같이 윈윈해라
이러지 말자하
부먹 찍먹 싸울동안 난 한점 더 처먹음
...그런걸 왜 검색해
와.... 진짜 말 한마디로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지적이고 올바르게 보일 수가 있냐. 탕수육은 당연히 찍먹이지!
탕수육 부먹찍먹 얘기하는거 너무 지겨워 ㅋㅋ
그런걸 왜 검색하는거냐
진실을 말해주지 어차피 니들은 부어서 먹어도 눅눅해지기 전에 다 처먹을거잖아 이 부타들아! 붓는다고 바로 안눅져!
그냥 웃고 끝내려니까 뇌절까지 가버린 찐들이 논란까지 만들어버린거지 뭐
그럼 이제 찍먹충 맛잘알 빙의해서 부먹충은 맛을 모르는 놈으로 만듬
왜 선빵치는데 ㅅㅂ
이난쟁
이러지 말자하
이난쟁
찍먹의 등장과 함께 부먹이라는 개념이 생긴 게 아닐까 타락이라기보다 격하당한거지
이난쟁
이난쟁
정확히는 부먹이든 찍먹이든 둘 다 타락한것. 중화요리에서 탕수라는 말이 들어갈 경우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튀겨나온 음식을 묽은 소스에 볶아서 걸쭉하게 만들어 올리는게 기본임
가능하면 볶먹이 진리지이~ 문제는 배달음식이라 그게 안돼 ㅠㅠ
부먹이든 찍먹이든 난 주면 주는대로 먹는다
반만 부어서 같이 윈윈해라
RadiationTuna
그럼 이제 찍먹충 맛잘알 빙의해서 부먹충은 맛을 모르는 놈으로 만듬
우리집은 그래서 소스에 탕수육 반절부음
사이드로 부으면 소스가 내려가서 아래는 부먹 위에는 찍먹이 되는데 왜 싸우는지 노이해
글게요 부먹찍먹 논란되는거 예전부터 이해가 안가더라 ㅋㅋㅋ 둘다 각자의 매력이있어서 항상 소스그릇에 탕수육 반 넣어두고 반은 걍 찍먹하는데.
맞음 서로서로 배려좀 해주자 찍먹파는 조금 눅눅한거 먹어도 되고 부먹파는 소스 찍어먹는 귀찮은 정도는 감수할수있잖아. 다들 너무 머라 그램
결제하시는분이 부먹하자는거 아니면 부먹은 사도다
부먹 찍먹 싸울동안 난 한점 더 처먹음
소스 없이 그냥?
초간장파일수도있지
더 씹마이너하면 후추소금파던가
탕수육 시키면 조용히 간장에 식초 조금 뿌리고 고춧가루 살살 올리면 소스 완성이다. 붓냐 마냐 싸울 때 조용히 하나씩 찍어먹자.
싸우던 애들이 발견하면... “너 지금 뭐하냐?”
솔직히 먹는 속도는 부먹이 더 빠를 수 밖에 없음
또또 찍먹충들 시비턴다.
부어서 눅눅해 지기 전에 다 먹으면 논란 없지?
리명박근도 부먹! 그리고 구글에서 '전두환 탕수육' 으로 검색하면 부먹만 나옴...
반인반머신
...그런걸 왜 검색해
반인반머신
그런걸 왜 검색하는거냐
그거야 옛날에는 볶먹만 있었으니까 그렇지
부을거면 말하고 부어
짤에.. 해미읍성.. 햄이 없다..
일단 결제하는사람 하자는대로 하고 더치페이면 돈낸만큼 미리 분리해두자
진실을 말해주지 어차피 니들은 부어서 먹어도 눅눅해지기 전에 다 처먹을거잖아 이 부타들아! 붓는다고 바로 안눅져!
담먹이 있으니까 진정하라고
탕수육 절반을 소스에 담가 놓고 나머지는 소스를 덜어먹던가 찍어먹던가 하라구
그냥 돈 더많이낸사람이 정하는걸로 하자
1/n : 시빌워를 일으켜볼까 합니다
1/n할때도 정하고싶은사람이 100원이라도 더내는거지 뭐 전쟁도 내가얼마더낸다라고 경매형식으로
와.... 진짜 말 한마디로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지적이고 올바르게 보일 수가 있냐. 탕수육은 당연히 찍먹이지!
이러지말자는거지
우웩
쳐먹
부먹은 사도다
KRSW DIA
당연히 같이 먹는건데 남이 부어먹는걸로 뭐라해야지
댓글의 요지는 부먹자체에 대해 ㅈㄹ하는거 얘기하는거 같은데
그렇다고보기엔 부먹충의 예가 맞지않는걸?
부먹'충' 찍먹'충' 이잖아 그냥 부먹,찍먹이 아니고
찍먹하면 아킬레스처럼 된다
애초 같이 먹을 사람이없고 혼자 먹기엔 비싸다. 쓸데없는 논쟁인것이다
나 혼자 원룸 살때 탕수육이 너무 먹고 싶어서 일단 시킨 뒤에 반은 그릇에 따로 담아서 밥반찬으로 두고두고 먹었는데 그릇이 모잘라서 일단 다 부어서 먹음 ;;;
삭제된 댓글입니다.
Alienus
ㄹㅇ 이게 답이지
싸울 시간에 더 퍼먹으면 그게 이기는 것
부먹은 파인애플 피자나 먹게나
부먹은 눅눅한 걸 좋아하니 파인애플 피자야 말로 최고 가호 식품이지.
지대정엽
그 파인애플 피자 중에서도 파인애플 부위만 덜 익힌 피자를 먹길 바랄 뿐이다.
맛있는데? 없어서 못먹지.. 탕슉도 주변에 잘하는 집이 없어서 글치 배고프다 ㅜㅜ
걍 부먹은 샤브샤브 처럼 소스 안에다 재워놓고 있다가 먹으면 되고 찍먹은 거기에 찍어 드셈
탕수육 부먹찍먹 얘기하는거 너무 지겨워 ㅋㅋ
메르시위도우궁댕이
그냥 웃고 끝내려니까 뇌절까지 가버린 찐들이 논란까지 만들어버린거지 뭐
걍 반 덜어서 붓는거 안붓는거 정하면 안됨? 드립이 아니라 진지하게 싸우는 애들 보고 식겁했었음
탕수육 논란은 항상 필요하다 그래야 부먹 찍먹 싸울때 내가 다 쳐먹할수있거든
부먹이건 찍먹이건 따끈한 탕수육을 먹어야 한다.
선 찍먹 후 부먹
내가 사는거면 내 맘대로 먹을꺼고 누가 사주는거면 사주는사람이 먹자는대로 먹어야지 ㅋㅋ
솔직히 이렇게 싸우는것도 제3자가 보기에는 한심함
뭐..라..고? 그래서 내가 타락한건가
정답은 돈 낸 사람 마음임 ㅋ_ㅋ
담먹하면 되잖아 ㅂㅅ들아
등신같이 싸우는건 많이봤지만 그중 제일 등신같은게 부먹찍먹 논쟁이다. 처음엔 그냥 웃자고 한걸 뇌절까지 넘어버린 찐따들이 진짜로 논쟁으로 만들어버렸어
이러다 황x익 찍먹사진 등판하면 또 말바뀜
내가 싸우지 말자고 말했는데
먹을거 가지고 싸울시간에 몰래 더먹어야징
소스는 버리고 고추가루와 소금을 섞어서 거기에 찍어먹어라. 소스 붓거나 찍으면 적폐다.이제부터
둘다 맛있다
우리집은 탕수육을 소스에 반만 부어서 먹음.
과연.... 균형의 수호자 달나라 로켓소리가 들리면 유시민님인줄 알겠습니다
사주는 사람 말대로 해. 나는 내가 살 때도 물어보고 붓지만...
타락해버린것임 ㄷㄷ
매장에선 기본 부어서 나온다. 식기 전에 먹기에는 부먹이 최고다. 어느 세월에 깨작깨작 찍어먹냐.
물주 마음임
하 탕수육은 고춧가루 간장이지;
만두로 가운데 나눠놓고 먹어라
단골집은 항상 탕수육 볶아서 나오는데 조카가 소스 싫어해서 따로따로 나와서 찍먹으로 먹은적 있는데 솔직히 볶아서 나올때가 더 맛있더군요. 참고로 전 부먹과 찍먹 그냥 잘먹습니다. 볶아서 나오는곳은 그렇게 나오는 이유가 있더군요.
국립 국어원은 부어먹는거라 말했다
사주사는 사람의 마음이 바로 정답
아니 유시민 그렇게 안 봤는데
테이블이 작으면 어쩔수 없이 부먹...아님 찍먹....
탕수육 소스에 탕수육 반을 넣고 나머진 찍어먹으면 반반아닌가
부먹해야 남는 음식물 쓰레기가 준다
부먹 VS 찍먹 서로다름 앞접시에다 덜어서 취향대로 먹음되잖아..왜싸우지?
닥치고 볶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