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님들 고생하시는데 뭐 간식이나 음료같은 걸 드릴 여유는 없고...그냥 나름 작은 배려로.나 하나라도 집 앞까지 가져오라고
안 하면 조금은 덜 힘드시겠지.그냥 집에 퍼질러져 있다가 생각나면 가지러 감.
그리고 집문 앞이 아니라 경비실 앞에 두면 도난 위험도 조금이나마 줄어들겠지.또 요 줫만한 20년된 복도식 아파트에 살면서 갑질
하는 것도 굉장히 멋없잖아.좋은 집에 산다고 해도 갑질은 하면 안 되지만,이런 집에 살면서 갑질하면 특히 멋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