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대상이 70년대?인지 였는데 등장인물들이 한번씩 이야기 하는것들 보면
"요즘 젋은것들은 말야. 우리때는~"
이런게 몇있었던것같아요.
보안관도 마지막쯤에 꿈에 나왔던 죽은 아버지 이야기 하는데, 잘 기억은 안나지만 꿈속의 아버지는 지금의 자기보다 젊은 모습이었고 자기가 보기엔 이해할수 없는, 말 그대로 '젊은이'다운 행동을 하고 있었다고 이야기 했었던것같네요.
그리고 이야기에 언급되는 '요즘 애들'은 현재로 보면 노인들이 됐을 나이인데 영화에 등장하는 고령자들이 하는 말들을 그대로 하고들 있는 상황이죠.
전 그거보면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게 뭘 의미하는건지 대략이나 느껴지긴 했었습니다.
번역이 상당히 이상했던 케이스죠. 얼핏 '이 세상에 노인을 위해주는 나라는 없다'는 의미로 들릴 수도 있는데, "내가 여지껏 살던 나라가 더 이상 나같은 노인(구세대)가 살 만한 나라가 아니게 돼버렸다, 우리나라가 더이상 내가 알던 그 나라가 아니다, 나라 꼴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됐냐'라는 할배의 한탄이 섞인 의미죠. 이런 의미를 전혀 전달하지 못하는 번역이니, 사실상 오역이라고 봐야할 듯...
저 머리모양을 해야된다는 거 알고 개빡쳤었다며.
진짜 연기 존나잘해 영화보다 몸에서 땀나더라
숨막히는 편의점 씬..ㅋㅋㅋ
아무런 배경음악이 없는데 위화감 없는영화
연출 연기 정말
어기서 설명 하기를 세상이 변해서 이제는 이해도 할 수 없는 살인마가 나오는 세상이 되었다 라고 토미리 존스가 구시대의 상식 바르뎀이 이해하기 힘든 신세대(??) 로 구세대가 신세대를 이해하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나...
손에 땀을 쥐게되는 흥정 장면
심지어는 감독은 저 머리를 시켜 놓고 머리하고 온 거 보고 존내 웃었다고 함.
양화 보기전엔 고려장 영화인가 했지
부기영화에서 잘 리뷰했죠.
저 머리모양을 해야된다는 거 알고 개빡쳤었다며.
납득해버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시현
심지어는 감독은 저 머리를 시켜 놓고 머리하고 온 거 보고 존내 웃었다고 함.
악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이고 싶어할만하넼ㅋ
ㅎㅎ 농담이겠지?
진짜 연기 존나잘해 영화보다 몸에서 땀나더라
아무런 배경음악이 없는데 위화감 없는영화
헐 배경음악 없었다는 것도 이제 알았음. 최애 영화 중 하나
숨막히는 편의점 씬..ㅋㅋㅋ
아시타카™
손에 땀을 쥐게되는 흥정 장면
연출 연기 정말
스폰지밥 닮았당
이거 무슨 ㅕㅇ화야
노? 신고했습니다
옆에 타노스랑 투페이스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Ü_사나찡
어기서 설명 하기를 세상이 변해서 이제는 이해도 할 수 없는 살인마가 나오는 세상이 되었다 라고 토미리 존스가 구시대의 상식 바르뎀이 이해하기 힘든 신세대(??) 로 구세대가 신세대를 이해하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나...
Ü_사나찡
ㅇㅇ 주인공인 그 연륜있고 박식한 보안관(노인)은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인지 이해조차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는 걸 표현한거래 그래서 제목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다음쩜넷
양화 보기전엔 고려장 영화인가 했지
케이블과 K이기도 하죠...오대수와 페스터필립스대령이기도 하고...
제발 이런 포스터는 얼굴하고 이름 좀 맞춰서 적었으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Ü_사나찡
부기영화에서 잘 리뷰했죠.
둘다 K 임
영화 시대상이 70년대?인지 였는데 등장인물들이 한번씩 이야기 하는것들 보면 "요즘 젋은것들은 말야. 우리때는~" 이런게 몇있었던것같아요. 보안관도 마지막쯤에 꿈에 나왔던 죽은 아버지 이야기 하는데, 잘 기억은 안나지만 꿈속의 아버지는 지금의 자기보다 젊은 모습이었고 자기가 보기엔 이해할수 없는, 말 그대로 '젊은이'다운 행동을 하고 있었다고 이야기 했었던것같네요. 그리고 이야기에 언급되는 '요즘 애들'은 현재로 보면 노인들이 됐을 나이인데 영화에 등장하는 고령자들이 하는 말들을 그대로 하고들 있는 상황이죠. 전 그거보면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게 뭘 의미하는건지 대략이나 느껴지긴 했었습니다.
Ü_사나찡
번역이 상당히 이상했던 케이스죠. 얼핏 '이 세상에 노인을 위해주는 나라는 없다'는 의미로 들릴 수도 있는데, "내가 여지껏 살던 나라가 더 이상 나같은 노인(구세대)가 살 만한 나라가 아니게 돼버렸다, 우리나라가 더이상 내가 알던 그 나라가 아니다, 나라 꼴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됐냐'라는 할배의 한탄이 섞인 의미죠. 이런 의미를 전혀 전달하지 못하는 번역이니, 사실상 오역이라고 봐야할 듯...
왜 조쉬브롤린이랑 토미 리 존스 이름이 바꼇지;;
최종 승리자
안톤 쉬거 진짜 미친 상ㅁㅁ 새끼 ㄷㄷ
편의점 아저씨가 감독이었음?
BGM이 없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된 영화.... 진짜 소름돋게 봤었던 기억. 하지만 호불호가 갈리던 영화 ㅎㅎㅎ
음악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서 배우들의 연기가 더더욱 몰입되는 신기한 영화
난 이영화 조아해!
저 배우는 마더! 라는 영화에 나오셔서 음...
이거 진짜 레알 명작 이 영화 보고 하비에르 바르뎀 빠됨
오... 정말 좋은 배우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007. 캐리비안 해적-죽은자는 말이없다...정도만 봤는데, 연기력이 작품을 찰지게 만들더군요.
평론가들만 좋아할 지루한 예술 영화인줄 알았는데 그냥 일반 스릴러 영화보듯이 봐도 됨 ㄹㅇ 명작 생각보다 액션장면도 제법 있고
주인공은 세명인데 한 장면에 같이 나온적은 없는 기묘한 영화
타노스가 착하게 보이는 마법
극중 조쉬 브롤린 아내한테도 동전내기를 하는데 거절하니깐 장면 바뀌고 집밖으로 나오면서 구둣발로 바닥 슥슥 문지르는 장면이 진짜 소름....
이건 진짜 명작이지...
잘 만들었어 주인공 세명이 다 연기를 잘했다. 연출 좋았고
연기도 잘해. 부인도 이뻐(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부부가 같이 출연한 영화도 몇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