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전쟁 안 터지는 한 한국 간다" 45년째 수학여행 온 日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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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아니고 의지를 이어받다니 참된 사람들이네
소수의 이런 분들도 계시는구나
해외로 수학여행 학생들도 재미있을듯?
내가 본 일본 얘들 보면, 소수는 아님... 꽤 많은 젊은 얘들이 한국에 호의적임. 아베 쌍욕하는 얘들 꽤 많음. 문제는 이 젊은 얘들이 투표를 안함........ 그게 문제임. 한국의 젊은 얘들은 데모를 해서 바꾸는데, 일본의 젊은 얘들은 걍 정치를 무시함. 그래서 투표하는 사람은 노년층....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일본내에서도 같은 일본이지만 중국 북한 남한 같이 걍 분리되어 있어.. 대부분은 한국에 호의적임.
??? : 내지인의 자랑스러운 긍지를 쳐 버리다니 머저리같은 것들 부들부들
뭐예요 ㅅㅂ 이런 일본사람 더 만들어요
나이로 면죄부를 줄 수 없음. 나이 먹으면 다 똑같다고 하지 말자. 적어도 지금의 30,40대가 60,70이 되면 세상은 또 달라질것임
진짜 지나가다 만나기만 해봐라 친절이 뭔지 알려주마
큰 보상까진 바라지 않아도, 저런 마음가짐을 가졌으면 좋겠어. 앞에선 돈다발이랑 입에 발린 사과 툭 던지고, 뒤에선 호박씨를 까니
흠...
대단하다
소수의 이런 분들도 계시는구나
호두맛불알
내가 본 일본 얘들 보면, 소수는 아님... 꽤 많은 젊은 얘들이 한국에 호의적임. 아베 쌍욕하는 얘들 꽤 많음. 문제는 이 젊은 얘들이 투표를 안함........ 그게 문제임. 한국의 젊은 얘들은 데모를 해서 바꾸는데, 일본의 젊은 얘들은 걍 정치를 무시함. 그래서 투표하는 사람은 노년층....
호두맛불알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일본내에서도 같은 일본이지만 중국 북한 남한 같이 걍 분리되어 있어.. 대부분은 한국에 호의적임.
단지, 순수하게 한국을 좋아하는데 일본인 싫어하는 글 볼때마다 좀 서글프긴함. 일본 전철 조금만 타도 한국 이야기는 자주 들림. 음식이나 놀러간다거나
나이먹으면 다 똑같아져~~~ 지금 꼰대라고 부르는 이들중에 젊었을때는 대부분 꼰대가 아니였고 자신의 아버지 세대를 이해 못했지만 나이먹으니 이해가 됨 삶이 그런거지 뭐~~~
근데 일본은 총리를 못뽑잖어 국회의원만 뽑을수 있는데 저러고 가만히 있는거보면 신기
이런 호의적인 소수 일본인 관련 글 올라올때마다 등장하는 "한국에 호의적인 일본인 많다 설" 댓글에 "소수의" 라고 쓰니까 허겁지겁 소수가 아니라는둥, 대부분은 한국 좋아한다는 댓글들 달림 ㅋㅋ 쟤네가 소수니까 일본이 저 모양인건데
Hansol2 아빠
나이로 면죄부를 줄 수 없음. 나이 먹으면 다 똑같다고 하지 말자. 적어도 지금의 30,40대가 60,70이 되면 세상은 또 달라질것임
결혼도 안하고 부양가족도 없는 상태에서 나이를 먹는다면 가능하겠지만 나이를 먹으면 나 이외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많아지고 미래에 대한 생각때문에 자연스럽게 가치관도 변하고 중요하게 생각했던것도 변하면서 예전의 선택과 틀리게됨 내가 살아오고 살아갈 세상이랑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은 당연히 틀림
삭제된 댓글입니다.
트윈테일금발미소녀
!!! : 싫다! 네가 나가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안씨성
대체 여기에 비추는 왜 달리는 거냐
본인도 아니고 의지를 이어받다니 참된 사람들이네
의외로 일본의 교육자들은 제대로 된 양반들이 있더라 안그런 새기들도 있긴 하지만
대단하네
개내이
아시다시피 옛날에는 나라시가 수도였고 때문에 현 경기도랑 같은 의미의 근기를 써서 긴키
어서오십시오 환영합니다^^
해외로 수학여행 학생들도 재미있을듯?
학교 공금으로 다 충당됨? 가면 얼마씩 더 걷어감? 학생때 수학여행을 가본적이 없어서..
학교공금으로만 가진않겠지 그 흔한 설악산가는 것도 돈 거뒀었던걸로 기억하니까. 얼마인진 나도 기억안남.
나 고딩때 일본 갈때는 1학년때부터 분할납부했어 수학여행은 2학년
일본 학생들 경주 같은데로 수학여행 엄청 오던데
나도 초딩때 수학여행 일본갔는데 단기납부였음..어메이징
중국 갔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안냄 제주도라 기본적으로 비행기 타고시작해서 그런건진 몰라도 딴학교는 스키장갔는데 거기랑 비슷하게 나옴
역사 교뮥만 제데로 한다면 싸울 이유가 없지 근데 그걸로 경제보복까지 하는 아베 ㅅㅂ년
착한 세습
신기하네 저런거 외압 안들어오나
이어지는 이사장의 의지...!
큰 보상까진 바라지 않아도, 저런 마음가짐을 가졌으면 좋겠어. 앞에선 돈다발이랑 입에 발린 사과 툭 던지고, 뒤에선 호박씨를 까니
사과는 커녕 졸렬한 보복이나 하는 누구보다 훨씬 낫네
천안문에서 살아남은 중국인들이 짱■와 다르듯, 2차대전에서 살아남은 일본인이 왜구랑은 다르겠지.
45년이면 옛날에는 깡촌와서 싫었겠지만 요새는 학생들도 좋아할 듯?
뭐예요 ㅅㅂ 이런 일본사람 더 만들어요
진짜 지나가다 만나기만 해봐라 친절이 뭔지 알려주마
울 학교도 자매결연으로 매년 서로 왔다갔다했는데 저런건 좋은듯
아베도 한국음식 좋아하는거 보면 정치적으로 치명적인거 아니면 걍 그러려니 할듯 ㅋ
그런데 저런 좋은 곳에서 교육받고 자란 일본인들이 사회에서 발언권이 없다는게..
예전에 중딩때 독립기념관으로 수학여행 갔을때 일본고등학교에서 단체로 견학 왔던데 나름 제대로 가르치려는 학교도 있는거 같음
이랏시야 마세!!
이랏샤이 마세~~ ㅎㅎㅎㅎ 미묘하게 귀여우시네요 ㅎ
"전쟁 안 터지는 한 한국 간다"여기까지만 읽고 스티븐유인줄
??? : 내지인의 자랑스러운 긍지를 쳐 버리다니 머저리같은 것들 부들부들
왠지 줘패고 싶은...계절이네
착신아리도 마지막편이 한국으로 수학여행 오는 내용임. 재미는 더럽게 없었지만.
그래서 저 학교 이름이?? 언젠가 저 학교 학생이나 졸업생이라도 만나면 친절히 대해야겠다.
엔고시절때 일본에서 수학여행 많이들왔음
여행가면 저학교 놀러가서 맛있는거좀 사주고싶네
왜 일본도 히로시마쪽은 역사왜곡 안하고 제대로 가르치더만
본문에 있네요 이날 난타 공연을 본 학생들은 일본 긴키(近畿)지방의 학교법인 지벤학원(智辯學園) 수학여행단이다. 지벤학원 산하 와카야마고교와 나라고교 등에 다니는 고등학생 53명과 교직원 4명, 이사장 등 58명이다. 이들은 지난 8일부터 4박 5일간 경주·공주·서울를 비롯한 국내를 여행하고 있다.
원숭이가 아닌 일본인이 아직 남아있긴 했구나.
이런 학교도있구나
비추 1 은 아베가 찍은거냐?
"소수의" 착한 일본인
일본은 자민당 정치인들과 극우들이 문제지 걔네 빼면 괜찮음
어느 학교냐? 어디 붙어있나 이름이라도 알자
ㅋㅋ 나 수학여행때 경주로 수학여행 온 일본학생 무리들하고 말타기하고 놀았었는데 ㅋㅋ 짧은 영어써가면서
우리 고등학교가 딱 일본과 절연 맺어서 오고 그랬었는데. . . ㅅㅂㅋ ㅋ 나는 선물준다고 마린블루스 메모지 포장해서줄때 거긴. . 일본 나뭇잎 코팅한거 전체 다 돌림. . 근데 뭐니뭐니해도 그땐 김이 에이스였지 ㅋ ㅋ 일본어는 못해도 손짓과 야리?야리? 이럼 다되는걸 봄. . .난 아니구 ㅋ ㅋ
우리도 베트남으로 수학여행가면 좋을거같은데
양심있는 학자들이 있긴 했습니다. 그 수가 너무 적어서 그렇지 "상고시대 일본의 왕조는 끊임없이 백제와 연합했으며 신라를 공동의 적으로 보고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민족 유대적인 숙명을 지니고 왔다는 것을 살피게 된다." - 미즈노 유우(水野祐) - "나라(奈良)는 야마토(大和)의 지명. 도읍으로 유명하다. 나라는 한국어에서 국가라는 뜻이므로 상고시대에 이 고장을 점거하여 살던 한국 출신의 이즈모족[出雲族]이 쓴 이름이다." - 마츠오카 시즈오(松岡靜雄) -
친절로 폭행 당해봐야 되게쓰
일본이 침략할 확률 >>>>>>>>>>>>>>>>>>>>>>>>>>>>>>>> 북한하고 전쟁할 확률
지금 일본에 놀러오는 사람들은 친한이니 지금 일본하고 사이 안좋다고 욕하거나 그런 사람들 안나왔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있으려나? ㅠ
위의 사진은 일본 지벤학원(일본의 초중고학교 여러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지벤학원 수학여행 관련한 업무에 종사하는 1인으로 얘기하자면 수년전까지만해도 수백명이 왔습니다만. 북한에서 몇해 전에 북한에서 포를 쏜 사건이후로 학부모들이 반발로 대폭 인원이 줄었습니다. 물론 한일관계의 악화로 인원이 줄은것도 물론 있습니다만. 그때 그 포격사건이 가장 컷죠... 요세 남북관계 개선에 반대하는 분들이 많은데... 북한에서 무력행동 크게 한번하면 여행업(인바운드) 휘청합니다. 이쪽에 종사하는 입장에서 빨리 평화협정을 맺었으면 바램이 큽니다.
그리고 지벤학원에서 수학여행을 한국으로 온지 벌써 수십년째입니다. 매년 한국에 학생들을 한국에 수학여행 보내고 있습니다. 한창 배움을 받고있는 학생들을 한국에서 제대로 된 역사의식을 알고 간다는 것은 어찌보면 어른들이 와서 배우는 것보다 큰의미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