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배정이나 그런것들 실제로 세보면 츠무기랑 크게 다른건 없고, 또 골때리는건 얘네 곡 발매 페이스 고려하면 또 시타 이후 다른 아이돌들하고 거의 동일한 페이스로 곡 배정을 받음.
사실 밀리가 39명 (올스타즈는 자기들 영역이 따로 있어서 예외)을 거의 동등하게 끌고 가는데 4년 늦춰진거 맞추는 느낌으로 JoV 등의 특수 신곡에서 우선권 배정한게 제외하면, 타 아이돌 대비 카오리 츠무기가 받은건 의외로 몇 없음. TB랑 TC야 뭐 자력으로 따서 곡 늘린건데 뭐라 할 수도 없고.
지금 카오리로 말이 나온건 2가지가 크다 보는데, 첫째가 일단 와카코P 딸 이미지가 좀 있어서, 좀 나온다 싶으면 말나오기 정말 좋은 포지션인거랑, 둘째로 출현 회수가 크게 몰려있어서 그런거라 보고 있음. 솔로곡이 언제 나오든 어떤 캐릭터든 간에 솔로곡 2개따면 꼼짝없이 3번째 솔로곡은 39인 로테이션 끝날때까지 기다려야할텐데, 결국 빠르게 다른 기회랑 곂쳐 나와서 말이 나온거지.
사실 카오리가 막 8번째로 2차 솔로곡 배정 받았다고 추가 기회 받은건 아닐텐데, 지금 2주년 전후로 나오는 새로운 로테이션들 기회를 거의 몰아 쓴거니, 출현 회수가 많아 보일 수 밖에 없지.
덤으로 츠무기랑 비교 되는건 캐릭터 특성상 츠무기 인맥부재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감도 있음. 성인조야 한명 나오면 두루두루 서로 하하호호하고 찬조출현하고, 다른 캐릭터들도 보컬 관련이다 싶으면 치하야 얼굴 비추고, TSV 같이 친구들끼리는 서로 언급, 출현도 해주는데, 츠무기 얘는 그냥 모두를 성으로 부를만큼 좀 타 캐릭터들과 엮이기 힘들어 하는 애지.
다른 캐릭터와 어울리기 보다는 P랑 티격태격하는게 츠무기 주력 캐릭터성이라 다른 캐릭터 나온다고 같이 나올 껀덕지가 애매함. 출현 기회 주면 잘 받아먹는 데, 출현 기회를 만들라면 본인 출현 확정이 아닌 이상 애매한 감이 있지.
사실상 인맥이라고 부를 만한 건 에밀리랑 쿨계 미소녀들 정도인데 에밀리도 엮이는 애들 적어서 출현이 요연하고 미즈키는 인맥이 넓어서 츠무기에 구애 받지 않는데다 그나마 남은 시호도 아싸 기질 있어서..
출현회수는 최소한의 선에서 공정하지. 주연은 공정하잖아. 조연은 시나리오의 보조인데, 그 보조를 위해 더 적합한 캐릭터들이 있는 정도지. 주연들 캐미도 잘 안맞는 경우가 있는데, 거기에 조연들까지 특정 누군가를 출현시켜야 된다는 압박이 있으면 시나리오가 무너짐. 말그대로 조연은 출현 수준에서 그칠 수도 있고.
운영이 문제인건 나도 동의해. 하지만 운영이 움용하기 힘든 캐릭터가 있고 쉬운 캐릭터가 있는데, 캐릭터 캐미를 위해서 출현 회수 한계가 있는 건 어쩔 수 없다 봄. 사실 카오리 푸쉬 이야기 나올때 짜증났던게, 지표로 때리면 말 안해. 근데 츠무기와 비교는 말그대로 지표 일부만 보이는 거니까 거기에 반박한거야. 만약 캐릭터 39명 전체로 늘리면 카오리 출현회수는 많은 축에 속할뿐 최상위는 아님. 그렇다고 곡 받은게 많냐 따지면 곡 받는 페이스도 거의 동일하지. 단시간에 "다른 아이돌들도 곧 쓸거고" "가지고 있던" 기회나 전체 지표로 보면 최상위권이라기엔 미묘한데 말 나오니 이거에 대해 말한거.
결국 인싸와 아싸의 차이가 여기서도.. 아 금붕어야...
해결사윤희라
결국 시나리오는 기본적으로 그 상황에 가장 적합한 캐릭터를 꺼내게 되어있음. 15세조 나오면 다른 15세저, 안나 나오면 유리코, 꽃주말에서 리오등. 이 캐릭터는 반드시 출현해야한다, 이 전제를 깔고 가지 않는 이상, 가장 적합한 조연이 누구냐에서 인맥이 마땅찮은 캐릭터는 밀릴 수 밖에 없지. 그렇다고 출현회수를 맞추자고 이캐릭 저캐릭 캐미 안고려하고 출현시키면 시나리오가 무너짐. 주연의 기회 배분은 어떤 캐릭터든 어떤 캐미든 나올것을 보장하지만 조연까지 맞추기는 힘들지.
해결사윤희라
당장 타마키를 예시로 들어도, 버닝걸 언니들과 엮일 수 있지만 만약 그 커뮤가 고딩들의 토크라면? 사실상 카렌 등의 인맥있는 다른 고등학생들을 꺼내는 게 적합함. 그렇다면 왜 다른 캐릭터가 아닌 타마키가 찬조출현 고려 대상에 들어갔을까? 인맥이 버닝걸에서 생겼기 때문이지. 결국 고딩토크 관련 커뮤에서 억지로 타마키 출현회수 올리겠다고 출현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만약 로리캐 출현이 필요했더라도 인맥이 마땅치않은 모모코, 이쿠보단 타마키가 우선 고려 대상에 들어가듯, 츠무기는 이 부분에서 불리함. 유리한 캐릭터는 성인도 거의 전부, TSV, 신호등, 15세조 정도가 있고.
해결사윤희라
출현회수는 최소한의 선에서 공정하지. 주연은 공정하잖아. 조연은 시나리오의 보조인데, 그 보조를 위해 더 적합한 캐릭터들이 있는 정도지. 주연들 캐미도 잘 안맞는 경우가 있는데, 거기에 조연들까지 특정 누군가를 출현시켜야 된다는 압박이 있으면 시나리오가 무너짐. 말그대로 조연은 출현 수준에서 그칠 수도 있고.
해결사윤희라
운영이 문제인건 나도 동의해. 하지만 운영이 움용하기 힘든 캐릭터가 있고 쉬운 캐릭터가 있는데, 캐릭터 캐미를 위해서 출현 회수 한계가 있는 건 어쩔 수 없다 봄. 사실 카오리 푸쉬 이야기 나올때 짜증났던게, 지표로 때리면 말 안해. 근데 츠무기와 비교는 말그대로 지표 일부만 보이는 거니까 거기에 반박한거야. 만약 캐릭터 39명 전체로 늘리면 카오리 출현회수는 많은 축에 속할뿐 최상위는 아님. 그렇다고 곡 받은게 많냐 따지면 곡 받는 페이스도 거의 동일하지. 단시간에 "다른 아이돌들도 곧 쓸거고" "가지고 있던" 기회나 전체 지표로 보면 최상위권이라기엔 미묘한데 말 나오니 이거에 대해 말한거.
푸쉬 논란이 나오기 시작하는거 보면 슬슬 위험한거임 진짜 2차 솔로곡이 마지노선이다 더 이상 뭐나오면 얘기 또 나온다
ㅇㅇ 마지노선이지. 기회가 몰린 걸로 말 나오는건 개인적으로 너무 갔다 보지만, 추가 기회는 안되지.
이미 이미지 되돌리기엔 늦은거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