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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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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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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조야 좀 쓸텐데 명징은 명쾌하게 라고 해도 되지 않았을까
저게 잘난체면 걍 열등감덩어리 아닌가
이해 못하고 자시고 원래 평론가는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쓰는 것이므로 글쓰는 모든 사람은 자신의 독자의 수준을 고려해서 가장 알기 쉬운 단어를 써서 써야함 저건 동진이가 좀 유식해보이려고 어려운 단어 쓴게 맞아
왜 굳이 쉬운말 안쓰고 어려운 단어 끼어쓰려하나, 글은 간단하고 명료해야 좋은 글이라고 안배우나.
저정도도 이해 못 하는 게 문제지...
직조야 좀 쓸텐데 명징은 명쾌하게 라고 해도 되지 않았을까
명쾌하다랑 명징하다는 느낌이 조금 다르긴 하지
그냥 깔끔하게 짜낸이라고 하면 되지 않나?
첨본다
할 짓 없어서 평가를 평가하네
모르는 건 잘못이 아니라고 수많은 사람들이 말했지만 모르는 자가 아는 자를 탓하기 시작한건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모르는 단어인데도 뭔 말인지 느낌은 대강 알거 같은데
저렇게 안었으면 한줄 안나왔을듯
저게 잘난체면 걍 열등감덩어리 아닌가
좀 더 흔히 쓰는 단어들로 바꿔서 쓸 수도 있을거 같은데
왜 굳이 쉬운말 안쓰고 어려운 단어 끼어쓰려하나, 글은 간단하고 명료해야 좋은 글이라고 안배우나.
직조는 대부분 알겠지만 명징은 요즘 쓰는거 자체를 못봤는데.
저정도도 이해 못 하는 게 문제지...
저정도도 이해 못하는걸 문제까지..? 명징하다 처연하다를..?
영어도 읽을때 real은 아는데 reality는 몰라도 문맥으로 이해되잖아. 국어도 같지 영어는 문맥으로 이해하세요! 조나게 파면서 국어는 같같이 우끼끼기하고 쩝
이해 못하고 자시고 원래 평론가는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쓰는 것이므로 글쓰는 모든 사람은 자신의 독자의 수준을 고려해서 가장 알기 쉬운 단어를 써서 써야함 저건 동진이가 좀 유식해보이려고 어려운 단어 쓴게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