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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혐] '장기이식' 이라는 분야 창시에 기여한 실험

일시 추천 조회 67550 댓글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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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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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한거 같아 지금 기준으로 보면 말도 안되는 동물학대에 생명윤리를 개무시한 실험이지만 (진짜 장기이식의 초석인 실험이라면) 저거 덕분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살아남았겠어
ImShawn | (IP보기클릭)14.42.***.*** | 19.07.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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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미화해도 의학발달에는 수많은 비인륜적 실험이 함께동반됨 당장 극단적 사례로 마루타부대 간부들은 실험데이터로 제약회사세우고 그랬음
왜자쿠말을건담? | (IP보기클릭)223.62.***.*** | 19.07.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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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아 ..
야차맨 | (IP보기클릭)14.38.***.*** | 19.07.3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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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시도들이 있어서 의학이 발달한거지.... 저런 식으로 일단 다른부위에 이식해서 잘려딘 말단부위 살려낸 다음에 원래 위치에 이식수술한 사례도 있음 ㅇㅇ
아후우읏 | (IP보기클릭)116.122.***.*** | 19.07.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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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쪽이 거부반응이 적을테니..
PUPA2 | (IP보기클릭)220.79.***.*** | 19.07.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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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이 실험도 엄청나던데
운고로하트 | (IP보기클릭)223.38.***.*** | 19.07.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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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외과의료가 어떤식으로 진료되었는지 생각해보면 저런 잔인한 사례들이 쌓이고 쌓여서 현대 첨단 의학의 토대가 되었다는건 부정 할 수 없음. 단순히 지혈같은것도 없이 다리만 짤라놓고 살렷다! 죽었음 말고! 이러던 시대도 있었음.
청새리상어 | (IP보기클릭)121.166.***.*** | 19.07.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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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지하철에 신체 건강한 사람 신약 지원 포스터 마루타로 모집하는 거 잔뜩 있는데 동물 실험이니 인체 실험이 저런 식으로 자유롭게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은 걍 새디즘 발현임 절차랑 비용이 드럽게 많이 들 뿐이지 현대에도 할 건 다 하고 있다.
오용수 | (IP보기클릭)119.206.***.*** | 19.07.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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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먹으려고 시도한놈들
폭렬쎾쓰가이 | (IP보기클릭)58.226.***.*** | 19.07.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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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200회를 한 결과 장기 면역거부반응의 존재를 알게되었다고 생각하자구
로보사피엔10 | (IP보기클릭)118.218.***.*** | 19.07.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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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아 ..

야차맨 | (IP보기클릭)14.38.***.*** | 19.07.30 15:51
야차맨

너같이 감이 좋은 꼬맹이는 싫어 해

l913 | (IP보기클릭)221.161.***.*** | 19.07.30 16:06
l913

에드워드... 오빠......

Esper Q.LEE | (IP보기클릭)175.223.***.*** | 19.07.30 18:17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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楯山文乃

+복어먹으려고 시도한놈들

폭렬쎾쓰가이 | (IP보기클릭)58.226.***.*** | 19.07.30 16:00
폭렬쎾쓰가이

좀 다른것 같앜ㅋㅋㅋㅋㅋ

루리웹-7627281345 | (IP보기클릭)175.223.***.*** | 19.07.3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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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한거 같아 지금 기준으로 보면 말도 안되는 동물학대에 생명윤리를 개무시한 실험이지만 (진짜 장기이식의 초석인 실험이라면) 저거 덕분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살아남았겠어

ImShawn | (IP보기클릭)14.42.***.*** | 19.07.30 15:5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두더두더쥐

수액 개발도 마루타 실험 도중에 만들어졌다고 하고...

리예의 약장수 | (IP보기클릭)211.36.***.*** | 19.07.30 16:22
리예의 약장수

수액은 지들이 피가 없으니까 수액으로 대체해보자 한거지 수액은 그전부터 있었음

wildgraS | (IP보기클릭)112.163.***.*** | 19.07.30 16:44
리예의 약장수

수액은 영국에서 개발됫고 개발자인 영국인 이름따서 영어로 링거라 부르는건대요

루리웹-3039644567 | (IP보기클릭)58.236.***.*** | 19.07.30 19:51
루리웹-3039644567

하트만 솔루션은?

로보트택견V | (IP보기클릭)58.78.***.*** | 19.07.30 20:07
로보트택견V

링거가 개발후 알렉시스 하트만이라는 미국 사람이 산성혈증 치료를위해 젖산을추가해서 개발한 수액이름이에요

루리웹-3039644567 | (IP보기클릭)58.236.***.*** | 19.07.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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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시도들이 있어서 의학이 발달한거지.... 저런 식으로 일단 다른부위에 이식해서 잘려딘 말단부위 살려낸 다음에 원래 위치에 이식수술한 사례도 있음 ㅇㅇ

아후우읏 | (IP보기클릭)116.122.***.*** | 19.07.30 15:54
아후우읏

지금 손가락이나 발가락 잘려나간거 배나 엉덩이 지방에 연결해서 살채워서 재생시키는법도 있음

아리아1 | (IP보기클릭)223.62.***.*** | 19.07.30 16:02

에드워드 오빠.... 놀.....자....

가나쵸코 | (IP보기클릭)125.138.***.*** | 19.07.30 15:56

개를 죽여서 사람을 살린다면 몇마리라도 죽일수 있지

황다리 | (IP보기클릭)223.39.***.*** | 19.07.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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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미화해도 의학발달에는 수많은 비인륜적 실험이 함께동반됨 당장 극단적 사례로 마루타부대 간부들은 실험데이터로 제약회사세우고 그랬음

왜자쿠말을건담? | (IP보기클릭)223.62.***.*** | 19.07.30 15:5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근첩

하나도 없는건 아니고. 총 실험수중에 쓸만한거 비율이 극히 적었다는거임. 무중력 진공내부 실험 같은건 나사가 우주갈때 참고했다고도 함.

baka1 | (IP보기클릭)110.70.***.*** | 19.07.30 16:1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근첩

지금 쓰는 경구수액이랑 의료용 식염수가 이때 만들어진거...

리예의 약장수 | (IP보기클릭)211.36.***.*** | 19.07.30 16: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근첩

도움이안되긴.. 마루타때 얻은 의학기술이 현재에도 엄청나게 쓰이고있는데.. 수액이랑 식염수도 마루타때 만들어진거임.

Keanu Reeves | (IP보기클릭)223.62.***.*** | 19.07.30 16:5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근첩

그래서 나치군꺼 쓰지않았나..?;

얼빵한놈 | (IP보기클릭)223.38.***.*** | 19.07.30 17:5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근첩

ㅇㅇ 맞음 지 실험의 실패가 면역 거부란 것도 모르고 계속 저 짓함 최초의 심장이식도 크리스티안 바너드란 사람이 성공함

Stain | (IP보기클릭)175.112.***.*** | 19.07.30 19:45
Stain

진짜 본문 저글은 의학 발전이란 단어 하나만 달면 존나 잘 낚이더라

Stain | (IP보기클릭)175.112.***.*** | 19.07.30 19:46
Keanu Reeves

수액은영국의 시드니 링거가 개발해서 영어로 링거라 부르는거고 식염수도 1830년에 콜레라치료를 위해 사용됫단 기록이 있는습니다. 일본출신의 1880년대부터 활동한731부대가 만든게 아닙니다.

루리웹-3039644567 | (IP보기클릭)58.236.***.*** | 19.07.30 20:0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근첩

질병의 자연사 연구에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됐음 병 걸린채로 놔두면 어떻게 진행되는지 관찰을 많이했거든 콜레라가 걸리면 몇프로가 살아남는지 수액을 줬을때랑 안줬을때랑 사망률의 차이가 있는지 독성학 연구도 많이됐지 일산화탄소에 1프로노출할때 2프로노출할때 3프로 노출할때 등등 다양한 나이대와 다른 성별로 비교실험 많이해서 데이터 축적함 일단 질병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알아야 그에대한 대처를하고 치료계획을 세울수 있다는점에선 저런 비윤리적인 연구들이 도움이 된건맞음

로보트택견V | (IP보기클릭)58.78.***.*** | 19.07.30 20:12

아니 잠들었다 깨어났는데 하반신이 사라졌다니 의사양반 그게 무슨 소리요

일편단심세이버쨩 | (IP보기클릭)180.71.***.*** | 19.07.30 15:57
아무로는왜안물어 | (IP보기클릭)223.38.***.*** | 19.07.30 15:57

근데 이거 진짜 장기이식의 초석이 된 실험 맞음? 솔직히 너무 잔인해서 연관된다는 생각도 안든다 진짜 끔찍한 실험이잖아

윈드재머 | (IP보기클릭)112.220.***.*** | 19.07.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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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재머

과거 외과의료가 어떤식으로 진료되었는지 생각해보면 저런 잔인한 사례들이 쌓이고 쌓여서 현대 첨단 의학의 토대가 되었다는건 부정 할 수 없음. 단순히 지혈같은것도 없이 다리만 짤라놓고 살렷다! 죽었음 말고! 이러던 시대도 있었음.

청새리상어 | (IP보기클릭)121.166.***.*** | 19.07.30 16:00
윈드재머

혈관연결해두고 몆주간 뇌까지 생존하는걸 봤으면 데이터를 충분히 이용할만하긴함 바이러스 백신도 2차때 세균병기 공격무기로 쓰기위해 나온거란 소리도 있음 뿌리다 내가 당하면 안되니까...

아리아1 | (IP보기클릭)223.62.***.*** | 19.07.30 16:04
윈드재머

해부도 걸리면 사형이었던 시대가 있었음 기술발전이라는건 원래 선악이나 가치관과는 무관계한 것이지

루리웹-3710578763 | (IP보기클릭)222.106.***.*** | 19.07.30 16:19
윈드재머

옛날 명의는 수술을 ㅈㄴ 스피디하게 빨리 끝내는 사람이었음.. 마취가 없었으니까..

콩은까야제맛 | (IP보기클릭)211.230.***.*** | 19.07.30 16:21
윈드재머

지금도 우리를 위해서 동물들이 어마어마하게 죽고는 있음. 근데 인류를 위한거기때문에 동물들에게 감사해야지

wildgraS | (IP보기클릭)112.163.***.*** | 19.07.30 16:44

아무리 그래도 씨바 새끼랑 어미랑 접합시키는건 뭔 경우여 ㅋㅋㅋ

라 블랑쉬 | (IP보기클릭)222.101.***.*** | 19.07.30 15:57
BEST
라 블랑쉬

아무래도 그쪽이 거부반응이 적을테니..

PUPA2 | (IP보기클릭)220.79.***.*** | 19.07.30 15:59
라 블랑쉬

Dna적으로 유사하니 굳이 검사해볼필요도없고

안뇨옹 | (IP보기클릭)223.33.***.*** | 19.07.30 17:35
라 블랑쉬

면역 체계에 의한 거부 반응이 저 당시에 이식 관련해서는 가장 어려운 문제였으니...

TYPE;Unknown | (IP보기클릭)121.140.***.*** | 19.07.30 17:50

비윤리적이지만 그래도 인체실험 아니니 봐준다

| (IP보기클릭)112.186.***.*** | 19.07.30 15:58

심슨 호러 에피소드에서도 나온건데... 레알 사람한테도 가능할거 같다는게..

Weird Rabbit! | (IP보기클릭)119.64.***.*** | 19.07.30 15:58
Weird Rabbit!

찾아보니 은근히 저런 에피소드 여러개 였네 ㅋㅋㅋ

Weird Rabbit! | (IP보기클릭)119.64.***.*** | 19.07.30 15:59

운고로하트 | (IP보기클릭)223.38.***.*** | 19.07.30 15:59
운고로하트

운고로하트 | (IP보기클릭)223.38.***.*** | 19.07.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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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고로하트

러시아에 이 실험도 엄청나던데

운고로하트 | (IP보기클릭)223.38.***.*** | 19.07.30 16:00
운고로하트

1번짤 이론 2번짤 실제로 펌프질 3번짤 머리만 남은건가?

SSSS.DL | (IP보기클릭)211.224.***.*** | 19.07.30 16:11
운고로하트

머리하고 심장 때놓고 심장에 인공 동맥,정맥 +투석장치(?)인가..어익후..

성스러운구 | (IP보기클릭)112.167.***.*** | 19.07.30 17:25

실제론 장기 면역거부반응을 시술 문제로 판단해서 저딴짓을 200회 넘게 함

알파카드래곤 | (IP보기클릭)125.137.***.*** | 19.07.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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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드래곤

그 200회를 한 결과 장기 면역거부반응의 존재를 알게되었다고 생각하자구

로보사피엔10 | (IP보기클릭)118.218.***.*** | 19.07.30 16:05
알파카드래곤

흐미 시벌;';'

달달한떡볶이 | (IP보기클릭)61.84.***.*** | 19.07.30 16:05
알파카드래곤

저짓거리를 안했으면 면역거부반응의 존재조차 한참 나중에 알았을지도 모르지. 그 과정에서 많은 장기이식자들이 사망하고

向日葵 | (IP보기클릭)222.119.***.*** | 19.07.30 16:35
알파카드래곤

그게아니엿다면 200마리가 아니라 200명ㅇ됫을테니

안뇨옹 | (IP보기클릭)223.33.***.*** | 19.07.30 17:37

그니까 실제 의학자들이 하고싶은건 자유로운 인체실험일거임 이게 만약 규제가 없다면 엄청난 인체실험이 실행되고 돈 많은 사람들은 발달한 의료 헤택을 누릴걸

Sitadam | (IP보기클릭)112.218.***.*** | 19.07.30 16:03
Sitadam

그거 완전 중국 아니냐?...

mdrmkll | (IP보기클릭)1.246.***.*** | 19.07.30 16:1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erus

근데 개 조옷같은거는 미군이 731부대의 자료가 정말 희귀한 인체 실험 자료이기때문에 내부거래를 통해 731부대를 은멸해주는 대신 자료를 받기로 했거든 근데 받고보니깐 인체실험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얻을수 있고 의학발전에 도움이 쥐뿔만큼도 되지 않는 쓰레기같은 데이터뿐이었다고 함.

테이브 | (IP보기클릭)112.168.***.*** | 19.07.30 16:39
테이브

식염수랑 경구수액이 마루타때 만들어진건데..뭔 도움이 쥐뿔도안되긴.. 아무리 일본싫어하는건 이해하다만 앞뒤생각안하고 헛된루머 만들어서 퍼뜨리지말길

Keanu Reeves | (IP보기클릭)223.62.***.*** | 19.07.30 16:53
Keanu Reeves

식염수 1831년 인도에서 콜레라가 발생된것에 대해 윌리엄 브룩 오셔네시의 의학저널에서 고산소염을 정맥에 주사하여 푸른전염병 콜레라를 치료하는 방법을 제안한것이 시초이며(https://zenodo.org/record/1742998#.XT_5QugzaUk) 수십년 동안 이를 근거로 테스트되며 콜레라 치료에 사용되었음. 이후 1880년대초 시드니링거가 개구리 심장근육 조직의 수축성을 유지하기위한 최적의 소금농도를 결정하였고 이는 식염수의 시초가 되었음. 이라고 나오는데요? 경구수액은 1957년 인도의 의사 Hemendra Nath Chatterjee가 경구수액을 시도함으로 콜레라 환자를 치료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고 하는데요?(https://pmj.bmj.com/content/33/380/278.long) 731부대의 마루타로 인해 만들어졌다는 공식력있는 자료를 첨부해주시면 앞으로는 이런 오류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731부대가 했던 실험은 인체실험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얻을수 있는 자료라고 명기해놨습니다

테이브 | (IP보기클릭)112.168.***.*** | 19.07.30 17:06
Keanu Reeves

참고로 비추는 제가 안눌렀고 정확한 자료를 제시해주신다면 좋아요를 눌러드리겠습니다.

테이브 | (IP보기클릭)112.168.***.*** | 19.07.30 17:07
Keanu Reeves

전 비추 눌럿습니다 근거없이 루머퍼트리지 말라면서 자기는 어디서 주워먹은 말이나 말하고..

안뇨옹 | (IP보기클릭)223.33.***.*** | 19.07.30 17: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erus

인도는 지금도 하고있어 의학논문 읽어보다가 어?이런걸?그런 생각이 들면 대부분 인도거임 예를들면 감염질환 걸린사람들한테 신종항생제 vs 밀가루약을 투입하고 어떻게되는지 지켜봐 다른 나라에선 이런 연구는 당연히 불법이지 밀가루 먹은 사람은 ㅈ되는거니까 보통은 기존항생제 vs 새로운 항생제로 하지

로보트택견V | (IP보기클릭)58.78.***.*** | 19.07.30 20:16

기초 이론 실험을 해보고 효율성 따지고 한 것도 아닌 마구잡이식 실험이면 공만으로 과를 가릴 수 있을까?

오용수 | (IP보기클릭)119.206.***.*** | 19.07.30 16:04
오용수

미래엔 아무도 과를 신경쓰지 않게 된다는거

Sitadam | (IP보기클릭)112.218.***.*** | 19.07.30 16:05
BEST
오용수

지금도 지하철에 신체 건강한 사람 신약 지원 포스터 마루타로 모집하는 거 잔뜩 있는데 동물 실험이니 인체 실험이 저런 식으로 자유롭게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은 걍 새디즘 발현임 절차랑 비용이 드럽게 많이 들 뿐이지 현대에도 할 건 다 하고 있다.

오용수 | (IP보기클릭)119.206.***.*** | 19.07.30 16:06
오용수

그건 이미 어느정도 안전에 대한 검증 끝내고 하는거임 숱한 동물에 다 써보고 소수의 인간에게 써본다음에 통과되면 공모해서 많은 인간에게 사용해보고 그것도 통과되면 시판하면서 부작용 모니터링하는거

로보트택견V | (IP보기클릭)58.78.***.*** | 19.07.30 20:18
오용수

옛날 마루타는 말그다로 죽을줄 알면서 병균 주입해보고 하는거라 윤리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정도가아님

로보트택견V | (IP보기클릭)58.78.***.*** | 19.07.30 20:18
로보트택견V

내가 말한 절차와 비용문제가 그거지 댓글보면 마루타 부대도 공이 있느니 이런 말이 나오잖아 근데 실은 그냥 동물 실험 근사치로도 비슷한 결론을 얻을 수 있고, 굳이 인체 실험을 하자면 걍 표본 조직 실험으로 퉁쳐도 되는 잔학 실험을 사디즘 충족 실험에 썼는데 그걸 옹호하니 얼척 없는 거임.

오용수 | (IP보기클릭)119.206.***.*** | 19.07.30 20:31
오용수

근데 동물실험이나 표본 조직실험으로 알수있는게 많지않어 너무 달라 동물이랑 in vitro랑 in vivo는 신약의 99프로가 엎어지는게 그런거때문임

로보트택견V | (IP보기클릭)58.78.***.*** | 19.07.30 20:33
로보트택견V

동물을 많이 죽이는 실험이란건 알고 있음 근데 본문 사례 갖다가 독일 나치의 쌍둥이성애자 변태나 마루타 부대를 옹호하는 댓글보면 진짜루 의학계가 강경한 인체 실험 아니면 아무것도 못하는 호구로 아는 것 같음.

오용수 | (IP보기클릭)119.206.***.*** | 19.07.30 20:33
로보트택견V

내가 말하는 건 마루타나 요제프 멩겔레의 실험이 걍 ㄸㄹㅇ 실험이란 거임. 사람 얼린 손을 깨뜨리거나 바닷물만 먹이거나 푸른색으로 눈 염색한답시고 물감을 쌩으로 집어넣는게 무식한 변태짓이 아님 뭐겠음.

오용수 | (IP보기클릭)119.206.***.*** | 19.07.30 20:37
오용수

ㅇㅇ당연히 저런짓은 이제는 하면 안되는거임

로보트택견V | (IP보기클릭)58.78.***.*** | 19.07.30 20:38

당장 동물시험으로 죽는 생명체만 해도 한둘이 아닌데 뭘... 괜히 동물시험 반대 화장품 이런게 나온게 아님. 나도 동물시험 이야기 그런거 들으니까 못 쓰겠더라.

케이건 드라카 | (IP보기클릭)121.155.***.*** | 19.07.30 16:06

프랑켄프랑

가toA | (IP보기클릭)175.195.***.*** | 19.07.30 16:11

정말 뭔가 한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키려면 진짜 사이코패스라도 되어야 하는건가.... 특히 의학쪽은....

닉네임은몇자? | (IP보기클릭)121.181.***.*** | 19.07.30 16:12
닉네임은몇자?

생명과 관련된거라 연구하려면 생명으로 실험하는 방법 밖에 없음 아무리 이론이 좋아도 실제로 실험은 생명으로 해야되니

sonicbird | (IP보기클릭)112.218.***.*** | 19.07.30 16:17
sonicbird

의학하고 제약쪽이 그런거같애 뭔가 불편하고 존나 인간성 결여된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같긴 한데 저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들이 있어야 우리가 앞으로도 더 많은 질병으로부터 살아남을수 있다라는게 아이러니하지

닉네임은몇자? | (IP보기클릭)121.181.***.*** | 19.07.30 16:39
닉네임은몇자?

미드 하우스에서도 나오는데.. 윤리적인걸 다 따지고는 실험 못한다 하죠.. 윤리적인것과 치료의 딜레마가 있습니다..

근로자김씨시즌2 | (IP보기클릭)223.62.***.*** | 19.07.30 17:20
닉네임은몇자?

이식 쪽으로 혁신 일으킨 사람은 저 사람이 아니고 심장 이식 처음 성공한 크리스티안 바너드란 사람임 저 사람은 그냥 개가지고 자기 외과 기술 자랑 한 거 밖에 안됐고

Stain | (IP보기클릭)175.112.***.*** | 19.07.30 19:56

짤보니 존나 내목이 막 가려운느낌

공챠 | (IP보기클릭)222.98.***.*** | 19.07.30 16:31

18세기부터 동물 실험을 했고, 1880년에 각막 이식 성공 혈관 봉합 기술은 1910년대 미국 의학자 알렉시스 캐럴이 삼각봉합법으로 1912년 노벨생리의학상 최초의 신장이식은 1936년 러시아의 보로노이 우리나라 최초 신장이식 수술 성공은 1969년 좀 찾아보고 믿자

고 니 | (IP보기클릭)220.120.***.*** | 19.07.30 16:45

https://www.youtube.com/watch?v=8woO1dXtTTA 예전에 안면 이식으로 화제가 되었던 여성분도 거부반응을 줄이려 복용한 면역 억제제로 암이 발병해서 사망

프로마시스 | (IP보기클릭)118.38.***.*** | 19.07.30 16:46
프로마시스

예전에 페이스 오프란 영화가 있었지. 보면서 오 저런게 진짜 가능한가 생각했었지만 실제론 거부반응이 격렬하다함

프로마시스 | (IP보기클릭)118.38.***.*** | 19.07.30 16:49

일본의 마루타나 그런 실험때문에 의학발전이 엄청나게 발전하게됨. 서양도 1차 2차세계대전때 포로들을 해부하고 비윤리적인 실험을통헤 얻어낸게 현대의학의 초석임..ㄷㄷ

Keanu Reeves | (IP보기클릭)223.62.***.*** | 19.07.30 16:47
Keanu Reeves

마루타 그거 대부분 쓸모없었는데 그거 아직도 믿는구나

윈드재머 | (IP보기클릭)112.220.***.*** | 19.07.30 17:31
Keanu Reeves

시체 해부는 고대 그리스 부터 2천년간 이루어진거임

안뇨옹 | (IP보기클릭)223.33.***.*** | 19.07.30 17:41
Keanu Reeves

그거에 대한 근거 자료는 어디?

호크미사일 | (IP보기클릭)220.118.***.*** | 19.07.30 20:08
Keanu Reeves

그래서 마루타가 정당하단거? 진짜 개 미친 쌉소리네;;

닉네임은몇자? | (IP보기클릭)42.35.***.*** | 19.07.30 20:18
닉네임은몇자?

정당하단 말은 아닌거 같은데 비윤리적이지만 도움이 됐다 무섭다 그런 의미로 쓴거 ㄱㅌ음

로보트택견V | (IP보기클릭)58.78.***.*** | 19.07.30 20:21
Keanu Reeves

위에서 다 반박당하고도 같은 글을 또다네

루리웹-3039644567 | (IP보기클릭)58.236.***.*** | 19.07.30 20:32

개는 혈액형 없나?

팔.로미 | (IP보기클릭)211.210.***.*** | 19.07.30 16:49

이게 엑스파일에 나온 내용이네 남자가 여자몸을 가지고 와서 그 여자몸을 아예 그대로 이식시킨다는 내용인데... 흠...

다덤부라™ | (IP보기클릭)122.47.***.*** | 19.07.30 17:03

저거 진짜야...? 흐미.....

서벌고양이 | (IP보기클릭)175.199.***.*** | 19.07.30 17:4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제인81

어린아이들이 유게에 쉽게 들어오게 만든게 부모의 방치 때문 아닌가요?

유랑태이 | (IP보기클릭)39.7.***.*** | 19.07.30 19:31

발전이 느려도 이런건 안하는게 낫지 사탄도 토하고 가겠네

물마셩 | (IP보기클릭)218.235.***.*** | 19.07.30 18:21

뒤지면 뒤지는거지 악마짓을 해서 인간들을 더 살려서 뭐하지? 지구상에 악마들이 더 늘어나기만 할뿐. 솔직히 지금 인류의 수 절반이하로 줄여야됨.

루까성이야 | (IP보기클릭)182.215.***.*** | 19.07.30 18:55

참 이런거 보면 사람의 이중성이란... 불치병은 치료하고 싶지만 동물실험은 반대하고

Steyr IWS2000 | (IP보기클릭)175.223.***.*** | 19.07.30 19:47

별로 도움 안 됨 저사람은 엄밀히 말하면 자기 외과 기술 자랑 한 거 밖에 안되고 저걸 반복하면서도 면역 거부반응 조차 알아내질 못 함 최초의 심장이식도 크리스티안 바너드란 사람이 성공함 물론 이사람은 저런 거 이상한 거 안하고도 성공 했음

Stain | (IP보기클릭)175.112.***.*** | 19.07.30 19:58

인공 켈베로스네 ㄷㄷ;

허무야 | (IP보기클릭)49.165.***.*** | 19.07.30 20:13

꼰대같은 발언일수도 있는데 아무리 인류의 의학발전을 위해서라도 생명을 저런식으로 다루는건 너무한거 같다

soket | (IP보기클릭)116.39.***.*** | 19.07.31 02:36

토할 것 같아... 속이 안좋다....

블록키 | (IP보기클릭)175.113.***.*** | 19.07.3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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